태권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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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JMAX 로고(화이트).svg1. 개요[편집]
Light House의 후속곡. 오리와 닭의 꽥꽥거리는 소리를 샘플링해서 그걸로 닭 랩을 만들어버렸다. 주 멜로디는 로보트 태권 V의 주제가의 그것을 차용해와서 만들었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타 시리즈에 이식될 때마다 BGA에서 날아니는 대형 로봇의 머리가 바뀌고 있다. Trilogy에서는 태권V 짝퉁로봇, CE/BS에서는 노란오리, DMP2와 Respect에서는 레게머리로 총 3가지 버전이 있다.
BGA 제작자 ECO의 비주얼 북 설명에 따르면 나오는 오리들 중 후드 쓴 오리는 더키, 빨간 옷의 뚱뚱한 오리는 레키, 꼬마 비보이 오리는 엘차노피라고 한다.
ECO의 BGA에서 자주 활용되는 기존 캐릭터 까메오 출연을 이 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BGA에서는 Triple Zoe의 중국집 직원들, Light House의 개와 돼지, 터키 행진곡의 칠면조와 괴수, Samba Samba[1]의 NB RED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BGA의 주인공 태권부리는 이후 SON OF SUN, 피아노 협주곡 1번(DJMAX)(테크니카 이후 BGA), Liar에 까메오로 출연한다.
이 곡이 디제이맥스의 유일한 전파곡이라는 농담이 있다.[2] 정의만으로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전파곡의 이미지와는 억만광년정도 떨어져 있다 보니 농담으로 치는 편이다.
2. 가사(?)[편집]
이하는 가사(트릴로지 설명서에 나와있는 원본)
참고로 이 가사는 Forte Escape가 직접 노래를 들으며 받아 적었다고 한다. 펜타비전 직원들이 말렸다는 후문이 있다. 그래도 공식 가사가 있는 노래라 그런지 이 노래를 커버해서 인증한 디제이맥스 갤러리 유저도 있다.
3. DJMAX Portable 2[편집]
RESPECT(12) vs DMP2(14)
8B MX 비교 영상
DJMAX Portable 2에서는 사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저난이도의 곡이나, 다른 패턴들과는 차원이 다른 8B MX 패턴이 가히 충격과 공포 수준이라 얼떨결에 DJMAX Portable 2 최종보스가 되었다.
트릴로지의 8K MX가 DMP2의 8B MX의 FX-L을 1번, FX-R을 8번 키에 대응시켜서 그대로 이식한 패턴인데, 트릴로지 최고 레벨인 19레벨을 받았다. 이런 수준이니 DMP BS의 물 15렙들은 물론이고 DMP2의 다른 14레벨들도 태권부리 보다는 쉽다.
사실 전작도 그랬지만 PSP로 테스트를 한 건지 컴퓨터로 테스트를 한 건지 의심스러운 패턴들이 있다. 하지만 다른 패턴들은 컴퓨터로 해보면 상당히 쉬워지는데 태권부리는 컴퓨터로도 황당한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모드 전체적으로 봐서는 모든 패턴의 난이도가 높은 Nightmare가 DJMAX Portable 시리즈의 최종보스로 알려져 있지만, 8B에서만큼은 Nightmare의 경우 마지막 64연타 부분을
4. DJMAX Trilogy[편집]
DJMAX Trilogy 8K MX 영상.
DMP2의 8버튼 MX를 그대로 이식해온 패턴인데 최고 난이도인 19레벨이 배정되었다. 물론 PSP가 아니라 키보드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포터블 2에 비하면 한참 쉽다. 19레벨 풀피버 난이도도 최하.
DJMAX Trilogy의 OST에는 MR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최종 미션 the boss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8K MX 패턴을 절반 이상 피버를 이어나갈수 있어야 한다..
5. DJMAX Portable CE & BS[편집]
RD Mix.
디제이맥스 블랙스퀘어의 링크시스템을 가동하여 클래지콰이로 들어가면 태권부리 RD 패턴이 나오는데, 원본이 꽊꽊이었다면 RD는 중간에 두세번 나오는 트림하는 소리로 패턴을 찍었다.
이 RD 패턴은 나중에 DJMAX RESPECT에도 미션 전용 패턴으로 수록되었다.
6. DJMAX FEVER[편집]
Enter the Pentavision 미션의 마지막 곡이 8B 태권부리 MX였지만 스마트 플레이큐가 있어서 전작보단 포스가 덜했다.
7. DJMAX Portable Hot Tunes[편집]
이 작품 미션 Enter The Pentavision에서도 태권부리 8B MX가 마지막 곡으로 등장하는데, 스마트 플레이큐 삭제에 배속 추가로 그야말로 Finger Breaker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었다.
8. DJMAX RESPECT & V[편집]
5 
7 
13충격과 공포의 난이도를 가졌던 다른 작품에서와는 달리, 평범한 고레벨 악곡으로 바뀌었다. 또한 채보 스타일도 바뀌었는데, 기존의 패턴이 노트를 우겨넣은 형식이었다면 이번 작에선 동시치기+빠른 트릴/계단으로 난이도를 끌어올렸다. V에서는 4B와 8B에 SC패턴이 추가되었다.
BLACK SQUARE DLC 미션인 RD Colosseum 미션에서 이 곡의 RD 패턴을 플레이할 수 있다.
8.1. 4B TUNES[편집]
4B SC의 경우 1분 4초부터 시작되는 동시치기 구간이 관건이다. 특히 4동치와 함께 등장하는 마지막 부분을 주의해주어야 한다. 이외의 다른 부분들은 무난하나 간혹 끼는 연타는 주의.
8.2. 5B TUNES[편집]
5B NM은 중반부터 1-2-2 식으로 3번 16비트 연타가 나온다. 모르면 실수하기 쉬운 패턴이기 때문에 주의.
5B MX는 상당히 높은 맥스 콤보 난이도를 지니고 있는데, 사이렌 구간의 말도 안되는 동시치기 구성과 54321 쓸기가 32비트로 2번 나오는 구간, 소위 빅장이라 불리는 마지막의 12345 동시치기 때문에 맥스 콤보 및 퍼펙트 플레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패턴으로 평가받았다.
발매 초기엔 11레벨이었으나 1.13 패치 이후로 12레벨으로 상향. 그럼에도 높은 난이도로 인해 1.22 패치에서 13레벨으로 다시 상향되었다. PC판인 V에서는 54321 고속 계단이나 빅장과 같은 요소들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처리가 편해졌지만, 동시치기 구간의 처리가 까다로운 것은 전혀 다르지 않아 13레벨 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SC 난이도 기준으로는 9레벨 상위권 수준[5]으로 평가받는 상당한 불렙 패턴이다.
8.3. 6B TUNES[편집]
6B MX는 동시치기 위주 단순 체력곡이라 14레벨 중에서 클리어 난이도는 쉽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24비트 폭타 구간의 배치가 HD보다 알아보기 쉽게 나오는 편.[6]
8.4. 8B TUNES[편집]
8B MX는 포터블2 패턴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너프되었지만, 초반과 후반의 654321 쓸기와 최후반의 뇌정지 동시치기 구간 덕분에 굉장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발매 초기부터 12레벨이였지만 1.22 패치 이후로 13레벨으로 상향. 그럼에도 13레벨 보스 라인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V의 SC 난이도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동일곡의 SC 패턴보다 어려운 11레벨 중위권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최후반의 트리거 동시치기 배치에 이빨이 하나씩 빠져있다 보니 실제론 누르지 말아야 함에도 트리거를 실수로 눌러서 간접미스가 뜨기 굉장히 쉽다. 이 때문에 풀콤보나 퍼펙트 난이도도 상당히 높아서 8B SC보다도 퍼펙트 달성자가 적으며,[7] 8버튼 13레벨 중 DLC 수록곡이 아닌 통상곡 중에서 이보다 퍼펙트 달성자가 적은 곡은 Higher MX와 Brain Storm HD 정도밖에 없다.
8B SC 패턴은 등장 당시에는 최고 난이도인 15레벨로 등장하였고, 포터블2 당시의 트리거 패턴을 어느 정도 활용했으나 반대로 건반 파트가 엄청나게 너프당했다. 예전의 악명높은 패턴은 어디가고 정박을 꿋꿋이 유지하기 때문에, 두 번 나오는 24비트 트리거 트릴을 감안해도 13레벨인 MX를 더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결국 2021년 1월 28일 패치로 14레벨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SC 난이도 개편 이후에는 SC 레벨 9로 책정되었으나 9레벨 치고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10레벨 중위권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9. TAPSONIC TOP[편집]
어드벤쳐 시즌6 레전드 스타 HP 3회 0% 보상이며 SESSION 속성의 곡으로 등장.
Easy, Normal, Hard는 크게 어렵진 않으나 Expert 패턴은 괜히 다른 디맥 시리즈의 보스곡 아니랄까봐 악마가 따로 없는 수준이다.
크게 눈여겨 봐야 할 패턴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furururu~~’ 할때 나오는 양손 슬라이드. 첫번째로 부르르르 거리는 부분은 양손 슬라이드로 나오진 않지만 클라이맥스에서 나오는 부분은 양손 슬라이드인데 트릴 형태로 되어있어 처리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두번째는 간주(?)에 나오는 슬라이드 + 플릭노트. Rage of Demon의 롱노트 + 플릭노트는 롱노트를 약지로 누르고 양손 검지로 플릭을 처리하면 어찌저찌 넘길 수 있지만 이 곡은 슬라이드와 플릭노트를 각각 한 손으로 처리해야 하며 한손은 슬라이드를 처리하고 다른 한손은 플릭을 처리해야 하는데 그 플릭도 간주 중후반에는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복잡한 패턴이라 잘못하면 여기서 HP가 확 깎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7:26:35에 나무위키 태권부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DJMAX Online에 수록된 Wasabi Icecream 작곡의 라이센스곡[2] 원래 디제이맥스는 대중성을 지향한다는 이유로 전파곡을 내지 않았으나, 그나마 리스펙트에서 Secret Dejavu 같은 전파송이 나오기도 했다.[3] 1.13 패치에서 11 → 12로 상향, 1.22 패치에서 12 → 13으로 상향.[4] 1.22 패치에서 12 → 13으로 상향.[5] 개편 이전 14레벨 중상위권 수준이다.[6] MX는 6-3-5-2-4-1-6-3-5-2-4-1로 좌우가 분할된 역계단 모양을 생각하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반면 HD는 4-3-5-2-6-1-5-2-4-3-5-4로 조금 알아보기 까다롭게 배치가 꼬여 있다. 듀얼쇼크 4로 플레이한다는 가정 하에는 HD의 손 이동량이 MX에 비해 적은 것은 사실이나(MX는 4-1에서 6-3으로 엄지가 십자키 및 버튼의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갑자기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패턴 구조 자체는 MX가 좀 더 쉽게 느껴질 여지가 있는 편.[7] 다만 Xeus 같은 극악곡을 제외하면 통상적으로 SC 패턴이 같이 있는 채보들은 HD/MX보다 SC의 플레이 빈도가 높아져서 퍼펙트 달성자 수도 더 많음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