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그레이메인(전장)

1. 개요[편집]

---

2. 전우 : 연로한 사냥꾼[편집]

---

스캡스와 비슷한 이유로 평가가 좋지 않은 전우로, 전우는 영웅 능력과 어울리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테스가 활용할 수 있는 전우를 찾기 쉽지 않은데 스탯이 낮아서 활용하기 매우 어렵다. 전우 직전 패치에서 하위권이었던 테스는 전우를 얻고 오히려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22.2.2 패치로 전우가 4단계에서 3단계로 내려가며 상향되었다.
22.4.3 패치로 3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가며, 대신 능력치가 6/4에서 5/3으로 변경되었다.

25.6 패치에서 전우가 재출시되면서 4성으로 변경되었다.

3. 상세[편집]

---

괴물 사냥의 플레이어블 영웅이자 도적 직업 전설카드인 테스 그레이메인. 17.6 패치로 전장에 추가되었다.

특이한 메커니즘에 유출 때부터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방금 전투한 상대의 필드를 그대로 내 상점으로 가져온다. 다만 버프는 복사하지 않고 기물만 가져오며 황금 하수인도 일반 하수인으로 복사된다.

테스가 게임 중 후반까지 버티거나 같은 덱을 탄 상대로부터 생존하면 매우 강력한 스노볼링이 굴려지게 된다. 지난번에 마주친 상대방과 같은 하수인을 선택해서 황금 하수인을 양산하거나, 적의 핵심 하수인을 체리피킹해서 순식간에 체제 변환도 마칠 수 있다. 극후반에 미러전을 버텨내거나 중반에 브란, 흉합체처럼 덱의 중추가 되는 하수인을 가진 상대를 만났을 경우 굉장히 위협적이고 강력한 영웅능력이 될수 있다.

하지만, 테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상대를 지나치게 탄다는 점이다. 범용성 높은 카드들을 써서 꽝이 나올 확률이 적은 초반에는 리롤을 돌릴 돈과 그것들을 사들일 돈이 부족할 수 있고, 중반 이후부터는 자신의 덱 컨셉과 맞지 않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영능이 의미가 없고, 자기와 같은 덱을 갔는데 자기보다 잘 풀린 상대를 만나면 상점을 보기전에 거기서 탈락할 걱정을 먼저 해야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테스의 영능은 상대 플레이어들이 어떤 덱을 가냐에 따라 크게 갈리게 되어, 운이 안좋으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영능을 아예 못쓰는 경우도 많다. 바꿔 말하면 개나소나 똑같은 기물만 가는 메타일 때 가장 강한 영웅이다.

즉, 테스는 초반 2~3성 타이밍에는 범용성이 좋은 하수인들을 노리고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느조스의 피조물, 청동 감시자같은 하수인들은 다른 우두머리도 챙기기 마련이므로 영웅 능력으로 가져와 황금 카드를 뽑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후반에는 자신과 같은 덱을 가는 상대 또는 브란, 리븐데어, 흉합체 같은 덱에 핵심이 될만한 하수인들을 노리고 영웅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티어는 출시되었을때부터 쭉 중하위권 정도에서 맴돌고 있지만 게임판에 따라 높은 포텐셜을 보여줄수도 있는 우두머리.

새로운 종족이 출시되거나 어떤 종족이 압도적으로 강한 메타에서는 강세를 발휘하고는 한다. 특정 종족이 지나치게 강하면 그 종족을 가는 플레이어가 많기 때문에 기물이 부족해지기 마련인데, 테스는 다같이 기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영능으로 겹치는 기물을 가져와 종족 특화 덱을 구축하는 것. 이러면 남들은 키카드가 안나와서 굶는데 혼자서 황카로 깔맞춤하고 다 잡아먹는 그림을 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픽률도 상승한다. 예를 들어 18.4 패치에서 정령 종족이, 20.2 패치에서 가시멧돼지가 추가되었을 때, 너도나도 새로운 종족으로 덱을 꾸리자 단순히 상점에서 운으로 얻기보단 상대가 선별해놓은 필드를 보고 핵심 기물만 이것저것 입맛대로 꾸릴 수 있는 테스가 1등 확률이 높아졌다. 운영측에서 새로운 종족값을 해보라고 다음 패치가 있기 전까지는 항상 고정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조절되기 전 한정적으로 승률이 올라간다. 특히 23.2 패치 이후 나가가 엄청난 사기성을 보이자 테스는 무려 평균 등수 4.07등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1티어로 올라갔다.[1]

일반적으로 상점에 나오지 않는 각종 토큰 하수인 역시 어떻게든 획득해서 필드에 내놓았을 경우 테스의 영능으로 가져올 수 있으며, 전시 관리인의 융합체, 느조스의 물고기, 두억시니의 두억시종 역시 상점에 뜨기 때문에 라팜이 훔치듯이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가뜩이나 영능 자체만으로는 전투에 어떤 이점도 없는 영웅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융합체는 안 사는 편이 낫다. 반대로 느조스의 물고기는 덱 콘셉트가 죽메 위주인 상태이면 융합체만큼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두억시니의 두억시종은 전투의 함성만 받아먹고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구입할 만하다.

2020년 10월 이후, 나훈아의 테스형! 이라는 노래가 인기를 끌게됨에 따라 본의아니게 테스"형" 또는 테스 누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관련 업적 이름도 "테스 누나!" 이다.[2]

퀘스트 패치이후 공범만 뜬다면 제일 포텐셜이 강력해질수가 있다.

4. 패치 역사[편집]

---

18.6.1 패치로 '방금 전투한 상대편의 하수인만 생깁니다.'에서 '방금 전투한 상대편의 하수인이 모두 생깁니다.'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변경 이전에는 영능을 눌러도 테스의 레벨에 따라 상점의 칸 갯수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만약 상대 하수인 수가 상점 수보다 적으면 나머지 칸을 다른 하수인들로 대체하고, 상대 하수인이 더 많으면 칸 수 안에서 랜덤으로 나왔다.[3] 그래서 초반에 누르는 영능이 상점 칸 제약에 막혀 쓸모가 없었는데, 이제는 레벨이나 필드 수를 막론하고 무조건 상대 필드 전체를 상점으로 끌어올 수 있게 되면서 운용이 훨씬 편리해졌다.

혹은 초반에 제루스를 사서 대박을 친 상대가 나오거나, 같은 패치에서 대상향을 받은 갈라크론드가 5~6턴쯤에 고성능 기물을 얻어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그 카드를 데려올 수 있는 경우가 자주 나왔으나 19.2 패치 이후에는 그 둘이 삭제되어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고단계 기물을 선점한 오무 등의 필드를 끌어다 쓸 수 있다는 점은 여전하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배정되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배정되었다.
22.6.1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변경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로 변경되었다.
23.4.3 패치에서 방어도 6단계로 변경되었다.
24.2.2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로 변경되었다.
25.4.1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변경되었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10을 부여받았다.

25.6.2 패치에서 방어도가 15로 증가하였다.

26.0.4 패치에서 높은 MMR 로비의 방어도가 12으로 감소하고, 낮은 MMR 로비의 방어도가 18로 증가하였다.[4]

5. 스킨[편집]

---

5.1. 희귀[편집]

---

5.1.1. 마법사 그레이메인[편집]

---

5.1.2. 벤티르 테스[편집]

---

테스가 어둠땅의 성약단 벤티르에 들어갔다는 설정의 스킨. 입고 있는 룩은 와우 27티어 공격대인 나스리아 성채의 가죽세트 형상이다.

5.1.3. 스톰파이크 암살자 테스[편집]

---

알터랙 계곡 선술집 패스 구입 후 보상의 길 레벨 80에서 획득할 수 있다.

5.1.4. 신비로운 폭풍 테스[편집]

---

5.1.5. 팬픽 테스[편집]

---

5.2. 특급[편집]

---

5.3. 전설[편집]

---

5.3.1. 축제의 구원자 테스[편집]

---

6. 관련 업적[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