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월드 플리퍼)

"저기…!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배우는 중이지만
…그래도, 뭐든지 할게요!"

가입 대사

"초조해하면 안 되는 거죠?
세계를 바꾸고 싶다면
천천히, 착실하게… 하지만 확실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해."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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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뇌속성 캐릭터. 백수의 왕관 이벤트 스토리의 배포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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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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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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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게이지가 딸린 뇌속성 돌진요원으로 네이트에 이어 또다시 훌륭한 돌진스킬을 지닌 캐릭터가 이벤트스토리 배포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스킬인 리버티 로어는 보스를 쫓아가서 할퀴는 돌진 기술. 보스를 자동벡터로 추적해서 할퀴는 수영복 미아와 비슷한 스킬이지만 돌진속도가 손꼽히게 빠른 미아보다는 살짝 느려서 실제로는 렌게츠와 더 유사한 편이다. 캐릭터 포지션이나 덱특상 딜량이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고 콤보수도 많진 않아 딱 돌진기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스킬. 여기까지라면 다른 돌진요원들에 비해서 뭐가 그리 특출난가 싶겠지만 테오의 강점은 스킬의 평범함을 뒤엎는 개막게이지 제공에 있다.

1번 어빌리티는 개막 게이지 +100%로 뇌속성에서 돌진 스킬을 가진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막게이지가 있어서 어떠한 유틸리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돌진요원으로서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뇌속성 내에서야 테오만의 특색이고, 전체 속성을 따져봐도 풀게이지 딸린 돌진요원은 잘 없다. 추적형 스킬을 가진 캐릭터 중 야쿠모나 제타는 마나보드 2에 개막 50%가 있지만 풀게이지는 아니고, 스벤은 80%까지 가져다주지만 종족이 짐승이 아니면 효과가 없다. 그나마 쿠아레가 100% 개막을 갖고 있긴 한데 특유의 산보하는 속도 때문에(...) 돌진기로 치기도 어렵다.

한편 2번 어빌리티와 메인 어빌리티인 3번은 뇌플립 캐릭터라면 으레 가지고 있던 콤보달성에 따른 파워플립 계수 증가. 테오도 일단 구색은 뇌플립 캐릭터라서 갖고는 있지만 얹어주는 수치는 지극히 평범해서 딱 보탬만 된다. 그래서 파워플립 자체를 보조하는 서포터 역할로는 다소 무력한 편이다. 그래도 3번의 또다른 효과로 연타버프가 있어서 콤보를 넉넉하게 수급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단순명쾌한 어빌리티 구성 덕분에 이곳저곳 기용하기 좋은 훌륭한 돌진요원으로 하나비처럼 성능 자체를 놓고 보면 그다지 대단치는 않은데도 1번 어빌리티의 개막과 돌진이라는 스킬 특성 때문에 제값을 한다. 여기에 속성마저 가려타지 않아서 보스 접근이 필요한 각종 날빌덱을 구성하는 데 테오가 있기만 해도 덱구축 난이도는 확 떨어진다. 그렇다고 기존 뇌속성 덱에서 애매한 것도 아닌데 대표적으로 루나르가 테오의 좋은 파트너. 액티브와 어빌리티가 훌륭하지만 개막이 없는데다 스킬 적중난이도도 높던 루나르가 테오를 유니존에 끼면 스킬도 잘 적중하고 활용성이 훨씬 높아지는 걸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혜자 배포캐의 계보를 잇는 유용한 캐릭터.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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