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 아야노

5명과는 또 다른 성격으로 갸루같은 캐릭터는 어떨까 생각했습니다만, 직접적으로 갸루가 되어버리면 위화감이 있을 것 같아서 현재의 좀 졸린 듯하고 느긋한 갸루가 되었습니다.

― 아f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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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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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시코가 야마나시로 이사 오기 전에 살던 하마마츠에서 살고 있는 나데시코의 소꿉친구이며, 애칭은 '아야쨩'이다.[1]

소꿉친구답게 나데시코가 하마마츠에 돌아오면 매번 만나러 와주며, 친화력이 좋아서 처음 만난 린과도 금세 친해졌다.

나른하고도 굼뜨면서도 능글능글한 느낌도 있는, 독특한 말투를 지니고 있다.

성씨의 유래는 기후현 토키(土岐) 시.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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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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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이름만 언급된 채로 끝.

3.2.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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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2기 1화에서 중학생 시절의 모습으로 나데시코와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첫 등장.[2] 이후 3화에서 나데시코와 린이 하마마츠 오쿠하마나 호수 근처에 있는 나데시코의 할머니댁에 도착한 장면에서부터 정식 등장. 완전 초면인 린 앞에서 과자를 입에 문 채 느릿느릿 기어나와 나른한 인사말을 건네는 나름 강렬한 첫 인상을 주었다. 또한 만난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낯을 가리는 린에게 린쨩이라는 애칭과 함께 곧바로 말을 놓는 등 나데시코 못지 않은 어마어마한 친화력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린도 얼마 지나지 않아 아야노에게 말을 놓으며 마음을 금방 열 수가 있었다.

린과 마찬가지로 자가용 바이크를 타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주연 5인방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모습에 나름 인기가 생겼고, 6인방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같은 반응이 많았다. 스토리가 흐를수록 무언가 결정적인 역할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극장판에서도 꿈으로 끝났지만, 3기의 내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원작 10권부터의 이야기에서는 사실상 주연급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활약할 만한 충분한 여지가 있다. 3기 제작 결정 기념 일러스트를 린, 나데시코와 함께 장식하면서 아야노의 등장도 확정인듯 하다.

애차는 혼다 에이프 100. 색상으로 봐서 2008년 모델로 추정된다. 작가에 따르면 린이 스쿠터를 타는 것과 대비시키기 위해, 또 너무 스포티하지 않은 적당한 타입을 고르다 보니 에이프가 되었다고.

3.3.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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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의 하마마츠시의 대형 바이크 용품점[3]#에서 일하고 있다. 린이 트라이엄프의 오일교환을 위해 아야노가 일하는 가게에 들르는 장면에서 등장했는데 대화 내용으로 보아 린과 연락을 지속적으로 주고받는 듯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아쉽게도 주역에 준하는 결정적인 역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