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 매립지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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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99년 12월 28일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의 배수로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사건이며 사건 발생 후 24년이 지났지만 범인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고 공소시효마저 만료되어 영구 미제로 남게 된 사건이다.


2. 상세[편집]


1999년 12월 28일 오전 7시 40분경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1] 배수로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는데 피해자는 유자망어선 선원 김모씨(당시 35세)였는데 좌측 두개골 함몰에 의해 사망했으며 피해자 김씨는 사건이 일어나기 닷새 전 시내에서 모토로라 폴더폰을 새로 구입한 후 크리스마스 연휴였던 탓에 술을 마시고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 정량동에서 내린 후 행적이 끊겼다가 3일 후인 12월 28일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피해자가 사망한 배수로 인근에서 혈흔이 발견되었다. 12월 28일 새벽 1시경 사건 현장 근처에서 살던 주민이 한밤중 키우는 개가 짖는 소리에 불을 켜고 일어나 밖으로 나와 봤는데 변사체가 발견된 배수로 근처에서 낯선 검은색 차가 세워져 있는 걸 발견했다고 한다. 거기에 피해자 김모씨의 부검 결과에 따르면 12월 27일 밤 11시경 살해당한 후 그곳 배수로에 누군가 유기하고 달아났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 사건은 진범을 찾지 못하고 2014년 12월 27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더불어 변사체가 발견된 곳은 죽림신도시로 많이 바뀌어서 어느 지점인지 찾기 어려워졌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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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부터 죽림지구 개발로 공공기관과 주거지구가 들어섰다.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이 들어서 통영시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사실상 신통영이라고 부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