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개정 교육과정/과학과/고등학교/통합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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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과학과 고등학교 과목 ('25~ 高1)
공통 과목 (1학년)

선택 과목
일반 선택

진로 선택

융합 선택

※ 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고급 생명과학, 고급 지구과학 및 실험 과목은 과학 계열 선택 과목에서 다룬다(해당 둘러보기 틀 참고).
-
■ 이전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과 과목
대학수학능력시험 탐구 영역 출제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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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이전
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전 교육과정) 문서 참조 바람.
2028학년도 ~
통합사회 · 통합과학 (상대평가) (문항 수, 시험 시간 미정)






1. 개요
2. 통합과학1
2.1. 과학의 기초
2.2. 물질과 규칙성
2.3. 시스템과 상호작용
3. 통합과학2
3.1. 변화와 다양성
3.2. 환경과 에너지
3.3. 과학과 미래 사회
4. 여담
4.1. 과목 계승 체계
4.2. 내용 요소 변화
4.3. 문제점 및 비판
4.3.1. 과목 구성의 편향·부실함
4.3.2. 축소 논의까지 갔던 과목
4.3.3. 과목이 지속되고 있는 배경
4.4. 2028 수능 '탐구 영역' 과목 선정



1. 개요[편집]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2학기에 각각 수강하는 과학과 공통 과목 <통합과학1>, <통합과학2>에 관한 문서. 약칭 통과1, 통과2.


2. 통합과학1[편집]



2.1. 과학의 기초[편집]


  • 내용 요소
'기본량과 단위', '측정과 어림', '정보와 신호'

  • 성취기준

[10통과1-01-01] 자연을 시간과 공간에서 기술할 수 있음을 알고 길이와 시간 측정의 현대적 방법과 다양한 규모의 측정 사례를 설명할 수 있다.

[10통과1-01-02] 과학 탐구의 중요한 기본량의 의미를 알고 자연 현상을 기술하는 데 단위가 가지는 의미와 적용사례를 설명할 수 있다.

[10통과1-01-03] 과학 탐구에서 측정과 어림의 의미를 알고 일상생활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측정 표준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설득할 수 있다.

[10통과1-01-04] 자연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정보가 됨을 알고, 이러한 정보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기술이 정보통신에 활용되어 현대 문명에 미친 영향을 인식할 수 있다.



2.2. 물질과 규칙성[편집]


  • 내용 요소
'원소 생성', '별의 진화', '원소의 주기성', '이온 결합', '공유 결합', '지각과 생명체 구성 물질의 규칙성', '생명체의 주요 구성 물질', '물질의 전기적 성질'

  • 성취기준

[10통과1-02-01] 천체에서 방출되는 빛의 스펙트럼을 분석하여 우주 초기에 합성된 원소와 천체의 구성 물질을 추론할 수 있다.

[10통과1-02-02] 우주 초기의 원소들로부터 태양계의 재료이면서 생명체를 구성하는 원소들이 형성되는 과정을 통해 지구와 생명의 역사가 우주 역사의 일부분임을 해석할 수 있다.

[10통과1-02-03] 세상을 구성하는 원소들의 성질이 주기성을 나타내는 현상을 통해 자연의 규칙성을 도출하고, 지구와 생명체를 구성하는 주요 원소들이 결합을 형성하는 이유를 해석할 수 있다.

[10통과1-02-04] 인류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 산소, 소금 등이 만들어지는 결합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 물질의 성질과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다.

[10통과1-02-05] 지각과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들이 기본 단위체의 결합을 통해서 형성된다는 것을 규산염 광물, 단백질과 핵산의 예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

[10통과1-02-06] 지구를 구성하는 물질을 전기적 성질에 따라 구분할 수 있고, 물질의 전기적 성질을 응용하여 일상생활과 첨단기술에서 다양한 소재로 활용됨을 인식한다.



2.3. 시스템과 상호작용[편집]


  • 내용 요소
'중력장 내의 운동', '운동량과 충격량', '지구시스템의 구성과 상호작용', '판구조론과 지각변동', '세포의 구조와 소기관', '물질대사', '유전자와 단백질'

  • 성취기준

[10통과1-03-01] 지구시스템은 태양계라는 시스템의 구성요소이면서 그 자체로 수많은 생명체를 포함하는 시스템임을 추론하고, 지구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들 간의 물질 순환과 에너지 흐름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을 논증할 수 있다.

[10통과1-03-02] 지권의 변화를 판구조론 관점에서 해석하고, 에너지 흐름의 결과로 발생하는 지권의 변화가 지구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추론할 수 있다.

[10통과1-03-03] 중력의 작용으로 지구 표면과 지구 주위의 다양한 운동을 설명할 수 있다.

[10통과1-03-04] 물체가 외부와의 상호작용이 없을 때 운동량의 변화가 없음을 알고, 운동량과 충격량의 관계를 이용하여 충돌 관련 안전장치와 스포츠에 적용할 수 있다.

[10통과1-03-05] 생명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화학 반응과 물질 출입이 필요함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화학 반응 사례를 조사하여 발표할 수 있다.

[10통과1-03-06] 생명 시스템의 유지에 필요한 세포 내 정보의 흐름을 유전자로부터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다.



3. 통합과학2[편집]



3.1. 변화와 다양성[편집]


  • 내용 요소
'산화와 환원', '산성과 염기성', '중화 반응', '물질 변화에서 에너지 출입', '지질시대의 생물과 화석', '지질시대 환경 변화와 대멸종', '변이', '자연선택과 진화', '생물다양성'

  • 성취기준

[10통과2-01-01] 지질 시대를 통해 지구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해 왔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가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추론할 수 있다.

[10통과2-01-02] 변이의 발생과 자연선택 과정을 통해 생물의 진화가 일어나고, 진화의 과정을 통해 생물 다양성이 형성되었음을 추론할 수 있다.

[10통과2-01-03] 자연과 인류의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온 광합성, 화석 연료 사용, 철의 제련 등에서 공통점을 찾아 산화와 환원을 이해하고, 생활 주변의 다양한 변화를 산화와 환원의 특징과 규칙성으로 분석할 수 있다.

[10통과2-01-04] 대표적인 산•염기 물질의 특징을 알고, 산과 염기를 혼합할 때 나타나는 중화 반응을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다.

[10통과2-01-05] 생활 주변에서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현상을 찾아 에너지의 흡수 방출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토의할 수 있다.



3.2. 환경과 에너지[편집]


  • 내용 요소
'생태계 구성 요소', '생태계 평형', '대기와 해양의 상호작용', '온실기체와 지구 온난화', '핵융합', '발전', '에너지 전환과 효율'

  • 성취기준

[10통과2-02-01] 생태계가 생물 요소와 비생물 요소로 구성됨을 이해하고, 생물과 환경 사이의 상호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10통과2-02-02] 먹이 관계와 생태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생태계 평형이 유지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환경의 변화가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토의할 수 있다.

[10통과2-02-03] 온실효과 강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엘니뇨, 사막화 등과 같은 현상이 지구 환경과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 방안을 분석할 수 있다.

[10통과2-02-04] 태양에서 수소 핵융합 반응을 통해 질량 일부가 에너지로 바뀌고, 그중 일부가 지구에서 에너지 흐름을 일으키고 다양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추론할 수 있다.

[10통과2-02-05] 발전기에서 운동 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열원으로서 화석 연료, 핵에너지를 이용하는 발전소가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발표할 수 있다.

[10통과2-02-06] 에너지를 전환•활용하는 과정에서 효율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열원을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구 환경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할 수 있다.



3.3. 과학과 미래 사회[편집]


  • 내용 요소
'인공지능과 과학탐구', '로봇', '감염병과 병원체', '과학기술과 윤리'

  • 성취기준

[10통과2-03-01] 인간의 삶에서 과학의 유용성을 감염병의 진단, 추적 등을 사례로 설명할 수 있으며, 미래 사회에서 과학의 필요성에 대해 논증할 수 있다.

[10통과2-03-02] 과학 실험, 기상 관측, 유전체 분석, 신약 개발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많은 정보가 빅데이터로서 과학기술과 사회의 발전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사례를 조사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토의할 수 있다.

[10통과2-03-03] 인공지능이 정보를 학습하는 원리 및 로봇에 적용되는 사례를 찾고,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과학과 미래 사회의 발전에 미치게 될 유용성과 한계를 토론할 수 있다.

[10통과2-03-04] 과학기술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과학적 쟁점(SSI)과 과학기술 이용에서 과학 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할 수 있다.



4. 여담[편집]



4.1. 과목 계승 체계[편집]


교육과정
2009 개정

2015 개정

2022 개정
연혁
(*간략 설명)
<과학>
* 융합적 내용으로 변화[1]
<융합과학>
* 과목명 변경 및 과목군(1학년→진로)[2]
* 폐지

<통합과학>
* 명목상 신설이지만 위의 <융합과학> 구성 계승[3]
<통합과학1, 2>
* 학기별로 나눔

2009 개정 고등학교 1학년 <과학>2015 개정 교육과정 진로선택과목 <융합과학>으로 과목명만 바꾼 채 그대로 이어졌는데, 사실상 이 과목이 개설된 학교가 없다시피했다. 다만 신설된 2015 개정 교육과정 <통합과학>은 <융합과학>이 비판받았던 구성은 그대로였으나, 1학년 수준에 맞게 내용을 하향하여 모든 고등학생이 들어야 하는 과목으로 만들어졌다.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넘어오면서 <융합과학>은 단 두 개정만에 광탈하였는데 <통합과학>은 여전히 1학년 공통과목으로서 사실상 필수과목을 유지했다.

4.2. 내용 요소 변화[편집]


  • 통합과학1의 맨처음과 통합과학2의 맨끝에 각각 '과학의 기초', '과학과 미래 사회'라는 새로운 대단원이 추가되었는데, 이들 단원에는 정보과학적인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2015개정에서와 비교해보자면 아홉 단원이 2~3개씩 묶여 '물질과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대단원으로 구성되었는데, 여기서 새로 추가된 대단원의 성취기준 개수가 기존 대단원들의 성취기준 개수와 비슷하다. 그러므로 맨 첫 단원인 '과학의 기초'는 거의 3월 한 달 내내 배우게 될 진도라고 보아야 한다. 또한 기존의 성취기준을 통폐합, 축소, 삭제하여 구성하는 등, 전체적으로 이전 교육과정에서보다 분량이나 수준의 하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물론 기존에 들어있지 않았으나 새로 배우는 내용들도 많으므로, 일방적인 하향은 아니다.
* 2015 개정
[10통과02-01] 지각과 생명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광물과 탄소 화합물은 특정한 규칙에 따라 결합되어 만들어진다는 것을 논증할 수 있다.
[10통과02-02]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들은 기본적인 단위체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형성됨을 단백질과 핵산의 예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
* 2022 개정
[10통과1-02-05] 지각과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들이 기본 단위체의 결합을 통해서 형성된다는 것을 규산염 광물, 단백질과 핵산의 예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
  • 맨 첫 단원의 '기본량'에 대해 자세히 배움으로써 통합과학의 물리학 파트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통합과학의 물리학 파트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이유가 바로 '물리량'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인데, '기본량'이라는 내용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물리학 학습에 필요한 물리량에 관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10통과1-01-02] 과학의 기본량으로 시간, 길이, 질량, 전류, 온도 등 초⋅중학교 과학 교과에서 이미 학습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며, 부피, 속력, 농도 등과 같은 초⋅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의 주요 과학 개념들이 이러한 기본량으로부터 도출됨을 설명한다.
  • 이에 따라 통합과학에서 사용하는 질량, 힘, 속력, 가속도, 운동량, 충격량, 에너지, 전력, 전류, 전압, 부피, 밀도, 농도, 온도 등 많은 물리량들의 서술 방식에 변화가 생길지 두고봐야 할 것이다.

4.3. 문제점 및 비판[편집]



4.3.1. 과목 구성의 편향·부실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과학과/고등학교/통합과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구의 탄생부터 쿼크·경입자로 시작하여 물·화·생·지의 개념들을 융합시켜 나가겠다는 관점을 빅 히스토리라고 한다. 즉 지구사적 관점이다. 이 관점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 이 과목은 지구과학과 화학 관련 내용이 상대적으로 앞 부분에 배치되었고, 그 비중 또한 상당히 커지게 되었다. 실제로 지구과학, 생명과학, 화학, 물리학 순으로 성취 기준 수를 고려하면 8:6:6:5 비율이다(링크참고1). 즉 비중상 배분이 고르지 않다는 것이다.

지구사적 관점에 따라 구성하다 보니 용두사미가 여실히 드러난다. 초반의 천문학~화학~지구과학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상당히 개연성도 잘 갖췄으나, 딱 이 부분만 그렇고 다른 부분은 그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링크참고2). 왜 꼭 그 부분을 마스터피스로 삼기 위해 다른 부분을 희생시켰어야 하냐는 게 주된 비판점이다.

이렇다 보니 물리·생명과학 쪽 파트는 도구격 기초 내용(fundamental)이 크게 누락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예컨대 물리학이면 뉴턴 운동 법칙, 생명과학[4]이면 세포생물학 및 생화학 기초 개론이 있겠다. 그러나 이러한 기초 배경도 전혀 없이 과목이 전개되고 있으며, 오히려 일반 선택 과목에 농축적인 기초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 판국이다.[5]


4.3.2. 축소 논의까지 갔던 과목[편집]


교육 현장에서 이 과목의 문제점을 방관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실제 이 과목은 숱한 비판과 문제점 때문에 2022 개정 교육과정 논의 때 폐지 혹은 그 역할을 축소하려던 단계까지 갔었다.

경인교대 신 교수는 과학 분야의 개정을 위해 검토안을 설명했다. 주요 변화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과목 재구조였다. 공통과목을 Ⅰ과 Ⅱ로 나누어, 통합과학Ⅰ에서는 현재 통합과학의 내용을 발전적으로 재구성하고, 통합과학Ⅱ는 향후 선택과목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맡게 하는 안이다. 기사

이는 현 <통합과학>이 전혀 징검다리가 못 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기존 <통합과목>이 지니던 빅 히스토리적 구성을 1학기 분량으로 축소하고, 2학기에서는 분과별 순도성을 높인 구성인 <자연과학의 이해>을 구성하자는 안이다. 즉, ‘지구사적 전개를 유지하고 싶으면 <통합과학1>, 즉 1학기 분량으로도 충분하다.’라는 의견을 밝힌 셈이다. 실제로 지구사적 전개 외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배치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1학기와 2학기로 분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다. 이후 2021년 8월에 진행됐던 2022 개정 교육과정 기과협 포럼 및 토론회에서도 <자연과학의 이해>를 신설하자는 논의는 계속되고 있었지만, 끝내 아래 문단의 사유로 반려되었다.

4.3.3. 과목이 지속되고 있는 배경[편집]


표면적으로는 '인문 계열 진학 예정자 및 과포자의 적응도 문제' 및 '공통사회와의 형평성 문제'를 근거로 과목이 지속되고 있음이 대학입시 개편 공청회에서 언급되었다. 고교학점제 제도 하에서 인문 계열 학과로 진학할 학생들은 본 공통과학 과목이 마지막으로 듣게 되는 과학 과목일 수도 있는 바, 이들의 학력 수준을 고려했을 때 과학과 일반 선택 과목의 도입부 내용을 '자연과학의 이해(가칭)'에서 넣거나 현 통합과학 내용 중 기술•공학적 측면의 내용을 제거하고 다른 내용을 넣는 것은 힘들다는 것이다. 또한, 큰 폭의 변화 없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이어지는 공통사회와는 다르게 공통과학이 내용의 절반 가량을 갈아엎게 되면 타 교과에서 성취 기준 수 분량이나 학습량 증감에 대한 태클이 들어올 수도 있었고, 따라서 현 확정안과 같이 '과학의 기초' 단원과 '과학과 미래 사회' 단원을 추가하는 선에서 그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다만 그 이면에는, 위에서 언급된 과기협, 교과 개정 포럼, 학교 현장에서의 ‘지구사적 구성 띄워주기 좀 그만 고집하라’는 혹평[6]과 연관지어 '과학교육계 간 묘한 알력 다툼으로 인해 유지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7] 사실상 이러한 배경에는 2009 개정 교육과정 재구조화의 입김이 사실상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당시 교육과정에서는 빅 히스토리를 굉장히 강조하고 있었고(링크참고3), 2015 개정 및 2022 개정 개편안도 해당 기조의 연장선 상에 놓여 있다.


4.4. 2028 수능 '탐구 영역' 과목 선정[편집]


2028 수능부터 필수 상대평가 영역으로 지정되었다. 학습적인 측면에서는 개별 과목에 한정된 암기 위주 평가에서 사회/과학 전반을 다루고 논리적 사고 역량을 키우는 융합 평가로 개선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 한편, 기존 17개 과목을 다 해야 한다는 허위 괴담과 광고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심층적인 내용으로 융합형 고난도 문항을 출제한다는 예측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이 과목이 이전처럼 1학년 내신용으로만 그쳐 부각되지 않으면 모르겠으나, 수능 상대평가로 지정되었다는 건 영향력 측면에서 논의 자체가 180도 다르게 흘러 간다. 그래서 위에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은 채 과목을 시험 범위로 삼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위에 제기된 문제는 수능 시험 범위로 삼고 있는 이 과목 자체를 '교육과정 각론 개정'을 통해 손봐서 해결할 수는 있다.[8]

2023년 11월 2일, 기초과학 학회협의체(16개 학회)에서는 수능 범위에 '통합과학1, 2'만 포함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공식 성명문을 냈다.
교육부의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성명서 발표
통합과학만 포함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공계 학력 저하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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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기초과학 관련 학회의 협의체인 ‘기초과학 학회협의체(이하 기과협, 기과협 회장: 홍석륜 한국물리학회장 겸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교수)’는 지난달 발표된 교육부의 통합형·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 과목체계 개편이 포함된 교육부의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교육부는 10월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 과목체계 개편과 고교 내신 5등급 체제로의 전환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시한을 발표하였고, 그 결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에 매진하여 온 이공계열 교수와 연구자들에게 큰 충격과 우려를 던져 주었다. 이에 기과협은 통합과학만 포함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공계 학력 저하를 초래한다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 기과협은 통합과학만 포함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첫째, 통합과학은 모든 고등학교 1학년 대상 교과목으로 중학교까지 학습한 과학 내용과 연계하여 자연과 일상 경험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기초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과목으로, 대학에 진학할 학생의 수학 능력을 진단하기 위한 수능에 부적합하다.
둘째, 통합과학만 수능에 포함되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다양하게 개발된 일반선택 및 진로선택 과목의 관심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입시를 의식한 학교 현장에서는 수능을 위한 통합과학 수준의 수업만 반복 운영하게 되어, 이공계열 미래 인재의 기초 수학 능력이 매우 부족해질 것이다..
셋째, 통합과학만을 수능의 과학탐구영역 응시과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유지한다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과학과의 일반선택 및 진로선택 과목에서 제공하는 이공계 진로 기초 능력을 충분히 갖출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며, 이는 이공계 분야의 붕괴와 더불어 국가 경쟁력 약화를 불러올 것이다.
□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하여 기과협은 아래 사항을 요구하였다.
• 이공계열 인재의 학력 저하를 유발할 통합과학만의 2028 대학수학능력시험 재검토
• 과학과의 일반선택 및 진로선택 과목의 수학능력을 평가할 방안 마련
• 이공계열 인재들이 충분한 기초교육을 받고 적절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 집단의 의견 수렴 및 반영


통합과학만 포함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공계 학력 저하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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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통합형·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목체계 개편과 고교 내신의 5등급 체제로의 전환을 주된 내용으로 지난 10월 10일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하였다. 현행 선택과목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시험을 치르도록 제도를 수정하면서 과학탐구 영역 수험 과목으로 ‘통합과학’만을 포함하였다.
‘통합과학’은 모든 고등학교 1학년 대상 교과목으로 중학교까지 학습한 과학 내용과 연계하여 자연과 일상 경험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기초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과목이다. 따라서 ‘통합과학’은 모든 학생의 과학적 소양을 위해 필수적이다. 그러나 수능은 대학에 진학할 학생의 수학 능력을 진단하기 위한 평가라는 점에서 기초 소양 과목만으로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현재의 ‘통합과학’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초 소양의 성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과학기술 분야로 진출할 학생들에게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 이에 따라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이공계열로 진출할 학생들의 기초 능력을 갖추기 위한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4개의 일반선택 과목 및 ‘역학과 에너지’, ‘물질과 에너지’, ‘세포와 물질대사’,‘지구시스템과학’을 비롯한 8개의 진로 선택 과목을 고등학교 2~3학년 동안 학습하도록 구성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에 학습하는 ‘통합과학’만 수능에 포함되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다양하게 개발된 일반선택 및 진로선택 과목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입시를 의식한 학교 현장에서 수능에 맞춰 통합과학 수준의 수업만 반복 운영하면서 이공계열의 미래 인재가 될 학생들의 기초 수학 능력이 매우 부족해질 것이 자명하다. 이는 결국 우리나라 과학기술 분야의 교육 기반의 붕괴와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수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좌우하는 영향력이 큰 제도이다. ‘통합과학’만을 수능의 과학탐구영역 응시과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유지한다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과학과의 일반선택 및 진로선택 과목에서 제공하는 이공계 진로 기초 능력을 고등학교에서 충분히 갖출 기회를 박탈하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책임지고 있는 이공계 분야의 붕괴를 불어올 것이 자명하다. 이에, 교육부는 ‘통합과학’만 포함한 과학탐구영역 수능 과목안을 철회하고, 미래 이공계 인재들이 충분한 기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 방안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기초과학 학회협의체(기과협)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한다.
- 교육부는 이공계열 인재의 학력 저하를 유발할 통합과학만의 202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
- 교육부는 과학과의 일반선택 및 진로선택 과목의 수학 능력을 적절하게 평가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
- 교육부는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이공계열 인재들이 충분한 기초 교육을 받고 적절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
2023년 10월 26일
기초과학 학회협의체 (기과협)
 - 대한수학회
 - 한국물리학회
 - 대한화학회
 - 한국지구과학연합회 (한국우주과학회, 한국기상학회, 한국지구과학회, 한국지질과학협의회, 한국천문학회, 한국해양학회)
 - 한국생물과학협회 (한국생물교육학회, 한국동물분류학회, 한국유전학회, 한국환경생물학회, 한국식물분류학회, 한국진화학회)
 - 한국통계학회


[1] 물·화·생·지의 분절점이 명확하고 각각 25%씩 균일하게 배분했던 지난 7차 교육과정과는 다르다. 2009 개정에서 새롭게 개정된 과목은 지구사적 관점과 스토리텔링에 맞추어 융합한 과목이다. 기존 1학년 공통 과정에 편성하는 것이 권장됐으나, 학교에서 이 과목의 문제점을 일제히 받아들여 거의 편성하는 학교가 드물었다.[2]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진로 선택 과목으로 이동되었다. 즉 사실상 유기된 과목이 된 셈이다.[3] 융합과학의 비판을 다듬은 편에 속하나 초반 구성은 <융합과학>과 완전히 일치하고, 뒷부분만 일부 손질한 과목이다. 명목상 신설 과목이 맞지만, <융합과학>의 구성 자체를 포기하기 싫다는 일부 연구진의 구색 맞추기의 결과물이라고 보는 시선이 다수다.[4] 통합과학에서 생명과학 쪽은 비교적 많은 비중을 가져갔는데도 '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에만 지나치게 집중되었고, 난데없이 코돈이 튀어나오거나 지구 시스템에서 생물 시스템으로 비약하고 있다.[5] 실제로 일반 선택 과목의 <물리학>, <생명과학>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이 <통합과학>을 건너 뛰어도 무리가 없다. 반면 <화학>, <지구과학>에서는 건너뛰면 디메리트가 작용하도록 과목을 구성해 놓았다. 따라서 화학과 지구과학에 한해서는 <통합과학>이 유기성이 있을 순 있다.[6] 같이보기: 링크2009, 링크2015 [7] 위에 링크된 포럼회 영상을 보면 한 교수가 "<과학탐구실험>, 이거 삭제하라는 악의 무리가 있는데 우린 절대 유지할 것이고요."라고 언급했다. <과학탐구실험>을 폐지하고 그 자리에 <자연과학의 이해>를 넣는 건 허용하겠다는 등 일종의 '딜'을 제안하면서 과학교육계 간 알력 다툼이 심화된 적도 있다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이다. 그런데 여기서 단지 기싸움 때문에 <과학탐구실험>을 끝까지 존치하려는 교수 측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8] 실제로 교육과정이 확정 고시되긴 했지만 2009 개정 때 사회·도덕·역사과 각론 개정때 처럼 교과 내용을 일부 손보아서 '수능 범위'는 그대로 두되 그 범위 과목들의 내용 체계를 뒤집은 적이 있다. 대표 예시로 한국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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