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그브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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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의 등장인물이자 6부의 주인공들[2] 중 하나
2. 생김새[편집]
회색 털과 초록색 눈을 가진 암고양이이다.[원문]
3. 작중 행적[편집]
3.1. 6부[편집]
앨더하트와 니들테일에 의해 자매 바이올렛샤인과 함께 발견된다. 부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둘은 그 새끼 고양이 둘을 호수 지역으로 데려온다. 그러나 종족 회의에서 트위그브렌치는 천둥족이, 바이올렛샤인은 그림자족이 데려가기로 합의하고 그렇게 둘은 생이별을 하게 된다. 트위그브렌치는 릴리하트에게 길러지고[3] 아이비풀에게 지도받으며 점점 성장한다.
엘더하트는 하늘족에 대한 계시를 계속 받고 그 중 트위그브렌치의 가족같은 고양이를 보았다고 트위그브렌치에게 말한다. 트위그브렌치는 자신의 가족을 찾을 수도 있다는 열의에 가득 차서 몰래 캠프를 빠져나가서 홀로 하늘족을 찾으러 떠난다. 그러나 도중 차에 치여서 사람들에게 치료를 받게 되고 트위그브렌치를 찾으러 간 고양이들은 트위그브렌치의 털을 보고 트위그브렌치가 차에 치여 숨졌다고 믿었다. 트위그브렌치는 사람들의 치료시설을 빠져나가 다시 하늘족을 찾으러 가고 결국 자신의 아버지가 있는 하늘족 무리를 만난다. 트위그브렌치는 어찌어찌 그들을 다시 호수 주변으로 인도하고 트위그브렌치는 자신의 아버지와 바이올렛샤인이 있는 하늘족으로 간다.
트위그브렌치는 하늘족 생활에 적응하고자 하지만 계속된 훈련병 생활로 트위그브렌치는 더욱 빨리 전사가 되고 싶어했고 결국 하늘족 지도자와의 갈등 끝에 다시 천둥족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핀립은 트위그브렌치를 따라가기로 결정하고 둘은 나란히 천둥족으로 돌아간다. 또다시 훈련병 생활을 시작한 트위그브렌치는 스파크팰트[4]의 지도를 거쳐 드디어 전사 이름을 얻게 된다.
그러나 핀립은 트위그브렌치와 어서 새끼를 가지길 원했고 트위그브렌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번번히 거절했다. 이에 대해 핀립은 트위그브렌치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트위그브렌치와 갈등을 가진다.
호수를 떠난 하늘족을 다시 데려오는 임무를 맡은 트위그브렌치는 돌아오는 도중 트리의 도움으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인 페블샤인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또한 임무를 수행하는 중 트위그브렌치는 핀립의 진심을 알게 되고 그와 화해한다.
3.2. 7부[편집]
4. 여담[편집]
- 트위그브렌치가 하늘족을 떠난 이유 중에는 아버지가 자기보다 자기 동생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해서인데 호크윙은 바이올렛샤인을 트위그브렌치보다 편애한적 없다고 한다. 다만 호크윙은 그저 바이올렛샤인과 더 친할 뿐이라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3:37:40에 나무위키 트위그브렌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찍 죽고 천둥족 고양이인 릴리하트에게 키워짐[2] 트위그브렌치, 바이올렛샤인, 엘더하트[원문] gray she-cat with green eyes[3] 이 때 엘더하트가 아버지같은 역할도 종종 했다.[4] 원래는 트위그브렌치에 대해 부정적이었다[5] Twig, 나뭇가지라는 뜻이다[7] 정확히는 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