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립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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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의 등장인물

2. 생김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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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털과 노란색 눈을 가진 수고양이. 꼬리 끝부분이 없다.[2]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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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6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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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천둥족 고양이든 하늘족이든, 심지어 그림자족이어도 상관없어. 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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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립이 트위그브렌치를 따라 천둥족으로 가려고 결심한 후 트위그브렌치에게[3]

6부 4권 291페이지

하늘족이 호수 지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트위그포를 만나 친구가 된 핀립은 이후 불의의 사고로 꼬리의 일부분을 잃는다. 이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트위그포는 핀립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었고 곧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한다.

트위그포가 하늘족을 떠나 천둥족으로 가겠다고 했을 때 핀립은 트위그브렌치와 함께 있기 위해 트위그브렌치를 따라간다. 그리고 둘은 나란히 트위그브렌치와 핀립이라는 전사 이름을 받고 곧 훈련병을 맡게 된다.

핀립은 트위그브렌치와 빨리 메이트가 되고 싶어했다. 그러나 아직 트위그브렌치는 핀립과 메이트가 될 생각이 없었고 이는 곧 관계가 어긋나는 이유가 된다. 그러나 호수 지역을 떠난 하늘족을 다시 되돌리는 과정에서 핀립과 트위그브렌치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곧 화해한다.

4. 7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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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그브렌치가 규칙 파괴자로 규정되면서 덩달아 힘들어졌다. 결국 트위그브렌치가 참회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지만 지도자가 받아주지 않자 핀립은 추방된 트위그브렌치를 따라 같이 천둥족을 떠난다. 그러나 스쿼럴플라이트가 임시 지도자가 되고 다시 천둥족으로 복귀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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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전사들에서 꼬리가 잘린 3번째 고양이다.[4]
  하프테일, 베리노즈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