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다테스 2세(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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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샤쿠니 12대 샤
𐭕𐭉𐭓𐭉𐭃𐭕 | 티리다테스 2세
파일:티리다테스 2세(아르메니아).jpg
제호
한국어
티리다테스 2세
파르티아어
𐭕𐭉𐭓𐭉𐭃𐭕
영어
Tiridates II
존호

생몰 년도
미상 ~ 252년
재위 기간
217년 ~ 252년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아르메니아 아르샤쿠니 왕조의 12대 . 사산 왕조의 침략에 맞서 아르메니아를 지켜냈다.


2. 생애[편집]


호스로프 1세의 아들로, 215년 호스로프 1세카라칼라 황제의 부름을 받고 찾아갔다가 체포된 뒤 로마에 대항하여 봉기했으나 패배하자 산악지대에 숨었다. 그러다 217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아르메니아 왕을 자칭했고, 니시비스 전투를 치른 뒤 파르티아와 강화를 맺은 마크리누스 황제로부터 호스로프 1세의 아내이자 자신의 어머니를 돌려받고 아르메니아 왕위를 인정받았다.

그는 코카서스 산맥을 넘어 하자르 족과 바슬라트 족을 물리치고 왕국의 북쪽 국경지대를 안정시켰다. 또한 조로아스터교 성직자 계급의 특권을 보장하고 기독교 공동체를 박해했다. 그러던 224년 파르티아가 멸망하고 사산 왕조가 들어서자, 많은 파르티아 왕족들이 아르메니아로 피신했다. 아르다시르 1세는 여세를 몰아 아르메니아까지 쳐들어갔지만, 그는 10여 년간 로마의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항전하여 사산 왕조군을 격퇴했다.

232년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황제와 동맹을 맺고 사산 왕조를 협공해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 이후 메디아 아트로파테네에 다브레즈(현재 타브리즈) 시를 건설하여 사산 왕조의 지속적인 침략으로부터 동부 국경을 지키게 했다. 252년 사망했고, 아들 호스로프 2세가 왕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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