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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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전 프로레슬링 선수.
2. 커리어[편집]
NWA 및 WWF & WCW에서 활약한 베테랑 레슬러.
앨라배마 지역에서 프로레슬링을 시작했고, 그 후로 NWA와 교류관계인 단체들에서 활약하게 된다. MSW에서 활동을 하다가 NWA로 돌아가고, 1985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며 일본에도 진출하기 시작한다.
다른 서양 레슬러들처럼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주로 태그팀 경기에 출전해 일본 레슬러들과 경기를 가지는데, 주로 마티 자네티와 팀을 이뤄 경기에 나갔고, 일본 레슬러들과도 팀을 짜서 경기를 벌이기도 했다.
1달간의 일본 원정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팀 호너는 NWA에서 여러레슬러들과 경쟁하며 챔피언 경력을 조금씩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고, 1988년애 NWA를 떠나 WWF와 계약맺게 된다.
WWF 첫 경기로 테드 디비아시와 맞붙지만 패하고, 그 후로 WWF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높은 승률을 유지했으나 WWF에서의 활동은 1년밖에 안된 채 어스퀘이크와의 경기에서 패한 것을 끝으로 WWF를 나온다.
NWA로 돌아가서 활동하다가 WCW와도 접촉하고, 여기서는 반대로 입성하면서 시작은 괜찮았으나 많이 활동할수록 승률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고, WCW에서 활동하면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도 접근하면서 오랜만에 일본에서 경기를 가지며 브라이언 필먼 & Z-맨과 팀을 이뤄 이이즈키 타카유키 & 코시나카 시로 & 코바야시 쿠니아키를 상대하나 패하고, 블랙 블러드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로 WCW에서 활동안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으로 가서 경기를 가지게 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무토 케이지와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이후론 거의 대부분 태그팀 경기들만 출전하지만 이긴경기보다 진 경기가 더 많았다.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다시 달아간 후로는 Smoky Mountain Wrestling에서 활동하고, 여기서도 챔피언 경력을 만들며 꾸준히 활동하다가 1994년에 오랜만에 WCW에 출연해 스캇 암스트롱과 팀을 이뤄 버디 리 파커 & 제임스 얼 라이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Smoky Mountain Wrestling에서의 활동도 끝나며 다시 신일본 프로레슬링으로 가서 활동하고 여전히 싱글 경기보다 태그팀 경기 위주로 출전하고, 코지마 사토시와의 경기에서 카운트 아웃으로 패하며 이후론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지 않게된다.
1995년에 다시 WCW에서 활동하고, 여러레슬러들과 경기를 가졌으나 여전히 WCW에선 못뜨고 다녔고, 1998년에 릭 스타이너와의 경기에서 패한 것을 끝으로 WCW를 그만둔다.
인디단체에서 활약하며 파트타임 수즌 활동을 하고 2013년에 열린 브래드 암스트롱 메모리얼 이벤트에서 벌인 태그팀 경기에서 톰 프린차드와 팀을 이뤄 밥 오턴 주니어 & 조지 사우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것을 끝으로 프로레슬링계를 은퇴한다.
3. 기타[편집]
- 잭 브리스코 & 제럴드 브리스코 & 릭 코너스에게서 트레이닝을 받았다.
- 2018년 5월 1일에 테네시주 햄블렌 카운티의 카운티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 자식들중 아들인 팀 호너 주니어도 프로레슬러로 활동했었으나 2021년 이후론 프로레슬러 활동을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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