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룡 간드라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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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빛의 황금궤/서포트 카드

1. 개요
2. 설명
2.1. 카드의 모티브에 대해
3. 수록 팩 일람
4. 관련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유희왕 OCG의 12기 부스터 팩 커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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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 퀘이사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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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 퀘이사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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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천룡 오드아이즈 아크레이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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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벨-다스 에비히 리베 베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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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룡 간드라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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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기 부스터팩 커버 카드


파일:1801_20231108061533_img_1_V1AqvUhSzmz7Zd5f7FbpTjhWiQz5cmTyeRcNj9fXkSU9vOdqT4Tkd07CFw5hWMVy.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파괴룡 간드라<ruby>G<rp>(</rp><rt>기아스</rt><rp>)</rp></ruby>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破壊竜<rp>(</rp><rt>はかいりゅう</rt><rp>)</rp></ruby>ガンドラ<ruby>G<rp>(</rp><rt>ギアス</rt><rp>)</rp></ruby>,
영어판명칭=Geas Gandora the Dragon of Destructi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레벨=8,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빛의 황금궤"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제외 상태인 카드의 수 × 300 올린다.,
효과3=③: LP를 절반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다른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제외한다. 그 후\, 덱에서 "빛의 황금궤"의 카드명이 쓰여진 레벨 7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레벨은\, 이 효과로 파괴한 카드의 수만큼 올린다.)]

부스터 팩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의 커버 카드이자, 무토우 유우기의 에이스 몬스터인 파괴룡 간드라의 리메이크 카드. 또한 빛의 황금궤 테마의 에이스 카드다. 간드라 특유의 올블랙 디자인에 황금궤에 새겨진 무늬가 추가되어 색감이 상당히 밝아졌다.

효과 자체는 기존의 간드라 시리즈와 비슷하다. 라이프를 절반 지불하면 필드의 다른 카드를 전부 파괴한 뒤 제외할 수 있다. 그 후 빛의 황금궤 서포트 몬스터를 한장 필드로 꺼낸 뒤 파괴한 카드의 수만큼 레벨을 올린다. 일단 파괴하고 제외하기 때문에 빛의 황금궤는 자신의 효과로 버틸 수 있다. 레벨 상승은 레벨을 올려야 공격력이 나오는 사일런트 매지션 제로와 사일런트 소드맨 제로를 서포트하기 위한 효과로 카드가 제외돼서 공격력이 올라간 이 카드와 사일런트 시리즈로 피니시를 할 수 있다.

또한 파멸룡 간드라X가 금지로 지정된 이래 오랜만에 나온 간드라 몬스터로, 덕분에 이 카드의 금제가 느슨한 동안은 파괴룡 간드라-기가 레이즈의 ③의 효과를 다시 활용할 기회를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본인의 필드도 밀리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을 신중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 또한 일단 파괴가 이루어져야 특소도 할 수 있기에 히어로 얼라이브마냥 전개 수단으로 쓰려면 다른 카드를 최소 한장은 희생할 필요가 있다.

빛의 황금궤가 있으면 특수 소환할 수 있기에 메인 덱 상급 몬스터지만 소환에 대한 부담은 적다. 그 빛의 황금궤가 간드라를 서치할 수 있는 건 덤.

유희 덱 외적으로 눈을 돌릴 경우, 이 카드는 황금궤만 잡으면 일소권을 안 쓰고 어떠한 페널티 없이 소환되는 레벨 8 어둠 속성 드래곤족 몬스터가 되기 때문에[1] 드래곤 링크가 채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여차하면 후공에 전체 파괴 후 제외 효과로 돌파를 노릴 수도 있고 황금궤가 안 잡혀도 테리토리, 세이퍼트, 용의 계곡 등의 코스트로 버리면 그만이다.

여담이지만 빛의 황금궤 서포팅 몬스터들은 전부 4레벨 이하인데, 이 카드는 7레벨 이하를 지정한다. 이를 통해 추후 유우기가 사용한 7레벨 이하의 몬스터가 황금궤 서포트로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있다.[2]

2.1. 카드의 모티브에 대해[편집]


무토우 유우기의 에이스 몬스터인 파괴룡 간드라의 리메이크 버전이자 강화판이다. 물론 이름배색으로 보면 원작보단 DSOD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3] 다른 카드와의 연관점이 없기도 하고, 이미 원작 기준의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기에 더 이상 참고할 요소가 없어서 본편 이후의 이야기인 극장판에 나온 카드들로 새롭게 만들어진 카드다. 그래도 전체적인 컨셉은 아템과의 최종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빛의 황금궤를 서포트하는 카드군으로 등장했는데. 이는 원본인 봉인의 황금궤와 파괴룡 간드라가 모두 유우기가 소유한 카드이기 때문이다. 특히 봉인의 황금궤는 '죽은 자는 현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아템을 향한 메세지를 담고 있고, 빛의 봉인궤를 서포트하는 몬스터들이 전부 유우기의 몬스터인 점을 생각하면 이 카드도 죽은 자들을 향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황금궤를 지키는 몬스터인 것이다.

이름의 'G'는 '기아스'라고 읽는데 극장판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 간드라가 파괴된 뒤 발동한 파이널 기아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4] 유우기vs카이바 듀얼에서 간드라 X(크로스)의 효과로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이 파괴되고 그 유언 효과로 간드라 크로스마저 동귀어진한 후 카이바가 고속영창의 효과로 죽은 자의 소생을 쓰려고 하자 유우기가 파이널 기아스를 써서 그걸 저지하고 블랙 매지션을 부활시켜 피니시를 낸 행적을 재현한 것이다.[5][6] 아템이 죽은 자의 소생으로 오시리스를 부르려 했지만 유우기가 봉인의 황금궤로 봉인시킨 장면을 연상시키고, 애당초 두 장면 모두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7]

또한, 몸에 박혀있는 구체도 초대 간드라와 다른 붉은색인데, 이는 같은 극장판에 나온 카드인 마도계약의 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템과 유우기와의 듀얼 장면을 카이바와의 듀얼에서 다시 재현시켜준 결정적인 카드고, 간드라 크로스의 소환영창에 나온 현세를 잠그는 문의 역할을 이 카드가 맡게 되어 문의 색깔에 맞게 변한 것으로 보인다. 기아스가 멩세이기도 하지만 어기면 모든것을 멸하는 저주로도 볼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죽은 자들이 현세로 들어올 경우 모든 것을 멸하는 기아스 그 자체인 존재로도 생각할 수 있다.[8]

전체적인 효과 역시 파괴룡 간드라가 원작에서 첫등장한 무토우 유우기어둠의 바쿠라의 듀얼 중 유우기가 간드라로 바쿠라의 필드를 밀어버린 뒤 사일런트 스워드맨을 남겨[9] 승리한 것에서 효과를 따왔으며, 3번 효과는 파이널 기아스와 유사[10]하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수록 시리즈
2024-01-27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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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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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래픽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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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카드[편집]



4.1. 빛의 황금궤[편집]



4.2. 파괴룡 간드라[편집]



4.3. 파이널 기아스[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5:25:48에 나무위키 파괴룡 간드라G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비슷하게 나오는 용사 토큰 관련 카드들이나 호루스 시리즈도 패 코스트를 하나씩 요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속 마법 하나 발동했더니 필드에 공짜로 나오는 이 카드는 초동 개체수 확보용으로 아주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2] 범위를 넓혀봐도 유력한 후보는 유희왕 R에서 사용한 다크 레드 인챈터토이 매지션, 애니판 기준으로 본인과 닮은 몬스터로 고른 마하 바일로, 아템과 공동으로 사용한 블랙 매지션이라던가, 처음 듀얼 몬스터즈를 시작했을 때 사용했던 몬스터 중 가장 강했던 데몬 소환, 최초로 소환한 암흑의 드래곤왕(원작 기준으로는 레벨 6) 등 후보는 많다.[3] 이번 빛의 황금궤 테마 소속 카드가 전부 원작을 기준으로 삼았지만 이 카드만이 원작 + 극장판 요소를 조합해서 나왔다. 또한 원작 기준이기 때문에 버스터 블레이더, 데몬 소환, 커스 오브 드래곤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된 카드들은 테마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기억의 세계에서 조크와 대치할 때 유우기가 블랙 매지션을 소환한 적이 있지만 듀얼 상황이 아니었기에 논외.[4] 여담으로 이름에 기아스가 들어간 탓에 러시 듀얼의 연격룡 드라기아스랑 같은 이름인 간드라 기아스가 되어 버린다.[5] 아템과의 대결에 집착한 카이바에게 조립을 마친 천년 아이템이 반응하지 않는걸 보여주면서 아템은 돌아올 수 없다는걸 알려줬지만 집착을 버리지 못한 카이바는 고속영창으로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하는데 이는 아템이 오시리스를 불러내는 장면과 유사하다.[6] 이것과 간드라 외에는 상급 몬스터가 아예 없는데 굳이 레벨7 이하로 지정해놓은거 때문에 나중에 블랙 매지션도 빛의 황금궤를 서포트하는 카드로 리메이크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무토우 유우기만의 고유 카드라는 컨셉에 모순될 수도 있으나 주로 아템의 에이스로 인식이 강하게 박혀서 잊혀지는 부분이지만 애초에 블랙 매지션도 유우기가 쭉 소유해 온 카드 중 하나니 이상하진 않다.[7] 또한 기아스의 의미가 맹세라는 것을 보면 작중에서 유우기가 간드라를 처음 소환한 것을 보고 안즈가 한 독백인 "또 하나의 유우기와의 결별을 맹세한 몬스터"라는 중의적인 뜻도 담는 셈이 된다.[8] 이름에도 계약이 들어가 있어서 기아스의 뜻과 연결해볼 수 있다. 또한 간드라 크로스의 구체 색깔도 붉은색이고, 소환영창도 "강철 비늘의 사나운 용이여!! 현세의 문을 깨트리고 우리의 적에게 멸망을 선사하라!!"이다.[9] 원작에서는 간드라의 효과에 체인해 '마봉벽'을 발동하여 사일런트 스워드맨을 지켰고, 애니메이션에서는 '받아온 영광'으로 가져온 바쿠라의 '사령의 봉인검'으로 사일런트 스워드맨을 제외시켜놓은 다음, 간드라의 파괴 효과로 자신의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면서 제외되어있던 사일런트 스워드맨을 특수소환해 승리했다.[10] 둘 다 몬스터 카드를 전부 제외하고, 자신의 몬스터를 불러낸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