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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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ien |
1. 개요[편집]
진 베이스로, 드라이 베르무트와 크렘 드 카시스를 재료로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카시스 리큐르 맛이 나는 마티니. 마티니의 강한 맛이 약간 달콤하게 가라앉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본래는 1920년대에 크렘 드 카시스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칵테일 레시피였으나, 1930년대에 해리 크라독(Harry Craddock)라는 인물에 의해 레시피가 변경된다. 이후 그가 출판한 ‘더 사보이 칵테일 북(The Savoy Cocktail Book)’ 이라는 저서에 적히게 되고,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된 것이다.
2. 레시피[편집]
2.1. IBA 레시피 (1961년)[편집]
위의 레시피에서 베르무트와 카시스를 전부 1oz, 즉 1:1:1 비율로 만들어주면 아르노(Arnaud)[1]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가수, 배우였던 이본 아르노(Yvonne Arnaud)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 피아니스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영국에는 이본 아르노 극장이 있다.
[1]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가수, 배우였던 이본 아르노(Yvonne Arnaud)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 피아니스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영국에는 이본 아르노 극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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