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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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푸방 가디언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대학을 졸업하고 5라운더로 푸방의 지명을 받고 2017년 프로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파워히터 3루수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홈런 갯수가 생각보다 늘지 못했고, 타율, 출루율도 그다지 안 높은데다 수비마저도 썩 좋은 선수는 아니라서 입단 6년차인 2022년에야 겨우 주전 1루수로 자리잡고 규정타석에 도달했다. 이 해 9홈런에 OPS 7할대 후반을 기록했는대 대만야구의 투고타저가 극에 달한 해라 9홈런으로도 리그 홈런 6위를 기록하고 WBC 대표까지 승선했다.
2023년에는 커리어 첫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나 OPS가 7할 턱걸이가 되며 작년보다 하락했다. 단 푸방 타선에 파워히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한동안은 자리가 넉넉할 전망.[2]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워히터 3루수 유망주였으나 어중간한 성장세로 인해 푸방 팬들에게 꽤나 애증의 선수.
2022년부터 그래도 나름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WBC 국가대표로도 뽑히긴 했으나 완전한 슬러거로 자리잡는데는 실패하고 OPS 7할대 정도의 성적을 보여주는 중장거리 1루수로 정착했다. 그나마 2023년에는 커리어 처음으로 두자릿수 홈런을 친 것이 위안거리.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一棒擊成全壘打他是范國宸 Ho~嘿嘿嘿嘿 一棒擊成全壘打他是范國宸 Ho~ 一 棒 擊 成 一棒擊成全壘打他是范國宸(X2)(한 방에 홈런을 쳐낸 그는 판궈천 호~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한 방에 홈런을 쳐낸 그는 판궈천 호~ 한 방에 쳐 냈다. 한 방에 홈런을 쳐낸 그는 판궈천(X2))[2] 당장 2023년 푸방 주전 중 판궈천과 공갈포 외야수 션하오웨이 두 사람을 제외하면 홈런을 기대할 선수도 없다. 지금까지 홈런을 좀 쳐줬던 베테랑 가오궈후이는 대타로만 좀 나오다 2023년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 한때는 4할 타자였던 쟝즈셴은 퇴물이 되어 대타로도 못 써먹을 급이 됐고 가오궈후이의 동생으로 아직 30대 초반에 불과한 중장거리포 가오궈린은 전성기가 빠르게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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