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의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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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Prototype Pantheon.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세 번째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다섯 번째 우두머리.
태초의 존재들이 제작한 어둠땅의 지배자인 무궁한 존재들의 시작형으로,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의 원형인 책무의 원형, 시초자의 원형인 전쟁의 원형,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원형인 면죄의 원형, 겨울 여왕의 원형인 소생의 원형으로 이루어진 의회 타입 보스다. 다만 현재 활동중인 무궁한 존재들과 달리 우주적 영혼이라는 것이 결여되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것밖에 하지 못하는 존재라고 한다. 말하자면 무궁한 존재들의 프로토타입.
2. 개요[편집]
2.1. 공격 담당[편집]
2.2. 치유 담당[편집]
2.3. 방어 담당[편집]
3. 능력[편집]
4. 공략[편집]
4.1. 일반&영웅[편집]
처음에는 두 명씩, 마지막에는 네 명의 보스를 동시에 상대하는 의회형 보스. 1단계에서는 책무/전쟁의 원형, 2단계에서는 면죄/소생의 원형이 등장하고 3단계에서는 네 명의 보스를 동시에 처치하면 된다. 다음 단계 진입 조건은 보스 둘 중 하나라도 체력이 40%가 되는 것으로, 영웅 난이도에서는 하나라도 일찍 죽으면 나머지가 체력을 회복하니 넘어가기 전부터 적절히 화력 배분을 해서 체력을 맞출 필요가 있다. 보스끼리 붙여 놔도 페널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2타겟/광딜로 눕히는 전투.
네 명의 보스가 사용하는 기술은 각각 다음과 같다.
- 책무의 원형 (키리안,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 겸손의 강타 : 전방 브레스 형태의 탱커 인계 유도 기술
- 승천의 부름 : 커다란 방벽을 만들어, 안에 있는 플레이어의 공격력과 회복량을 100%으로 감소시킨다. 평소에는 밖으로 나오고, 전쟁의 원형이 시전한 ‘룬조각사의 죽음의 손길’ 대상자만 안으로 들어가 해제를 받는 용도.
- 고정의 연발 사격 : 네임드가 하늘로 올라가며, 플레이어를 입구 쪽으로 밀어내는 바람을 만들고 무작위 플레이어의 위치에 창을 던진다. 창에 맞으면 기절하는데, 창을 깨서 기절을 해제할 수 있다. 물론 창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전쟁의 원형 (강령군주, 시초자)
- 어스름 화살 : 암흑 피해를 입히고 힐밴을 거는 화살. 차단이 가능하므로 차단순번을 정해 차단하면 된다.
- 룬조각사의 죽음의 손길 : 지속 피해를 입히지만 해제하면 맵 전체에 바닥이 깔려 전멸한다. 책무의 원형이 쓰는 '승천의 부름' 방벽 안에 들어가서 해제받아야 이를 피할 수 있다.
- 괴사의 의식 : 의식술사 넷을 소환하며, 넷 모두가 죽을 때까지 점점 커지는 바닥을 만든다. 우선적으로 쫄을 점사하면 된다.
- 소생의 원형 (나이트 페이, 겨울 여왕)
- 령 화살 : 특별한 점 없는 공격 기술. 차단이 가능하므로 차단해도 되지만, 3페이즈에서는 전쟁의 원형이 쓰는 어스름 화살 차단이 더 급하다. 가끔씩만 사용하는 어스름 화살과 달리, 차단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탱커의 마뎀 대처가 어렵다면 이 쪽도 차단조를 정해야 한다.
- 폭주하는 쇄도 : 단상 중 한 곳에서 다양한 동물들의 영혼이 중앙을 향해 행진한다. 부딛히면 피해를 입고 뒤로 튕겨나간다. 신화까지 나오는 동물 수는 같으나, 일반 난이도에선 이걸 누가 맞을까 싶을 정도이지만, 신화엔 나오는 바닥의 수가 정신없을 정도인지라 의외로 자주 맞게 되니 주의하자.
- 메마른 씨앗 : 곳곳에 계속해서 체력이 깎이는 씨앗 오브젝트를 생성하는데, 체력이 다 떨어지면 광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빠르게 힐을 집중해 최대 체력까지 회복시켜야 한다. 성공하면 씨앗이 없어지며 아군 전체에게 중첩되는 30초 간의 25%의 치유 증가 효과를 준다.
- 령 폭풍 : 쐐기돌 수정치인 '폭풍'과 비슷한 회오리가 돌아다닌다. 넉백은 없지만 큰 피해를 주며 범위에 들어가면 아무 기술도 누를 수 없다.
- 면죄의 원형 (벤티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 나스리아 성채와 패턴이 유사하다.
- 죄악의 무게 : 나스리아 성채에서 1페에 사용하던 기술. 기본적으로 1중첩만 걸기 때문에 크게 아프지는 않다.
- 파멸의 고통 : 전방 브레스 형태의 탱커 인계 기술.
- 파괴의 손 : 공대원들을 끌어들인 후 폭발하는 기술. 나스리아 성채에서 사용하던 그 기술로, 대처법도 동일하게 붉은 범위 밖으로 나가면 된다. 죄악의 투영과 같이 오는 기술이므로, 밖으로 빠지는 김에 산개하면 된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보스들의 체력이 높지 않아, 전투 후반부에 쓰는 일부 패턴들을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체력만 맞춰서 2타겟~4타겟 딜하면 끝. 반면 영웅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상당히 상승해 패턴을 보는 경우가 많다.
- 영웅 난이도
판테온 중 하나라도 죽으면 20초간 캐스팅을 시전하고, 보스가 부활한다. 따라서 첫 보스 처치 후 20초 내에 나머지를 모두 눕혀야 한다. 패턴 변경은 이것으로 끝이지만, 보스의 스펙이 상당히 늘어서 어스름 화살 차단조 구성, 손길 해제, 파손 산개 등에 대처해야 하게 된다. 특히 3페이즈에서 보스 넷의 패턴을 전부 보기 시작하면 공략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보통 딜을 늘려서 1페이즈에서는 2번째 괴사의 의식을 안 보고, 2페이즈에서는 2번째 파괴의 손을 안 볼 정도의 딜을 확보하게 된다. 이 정도 딜이 나오면 3페이즈에 첫 번째 괴사의 의식이 본진까지 오기 전에 딜로 밀어버릴 수 있다.
- 공격대 찾기 : 책무-전쟁 / 소생-면죄가 각각 체력을 공유한다. 이것 외엔 일반과 동일.
4.2. 신화[편집]
책무의 원형(키레스티아)이 주요 오브젝트들에게 방어막을 걸어 받는 피해 50% 감소, 받는 치유 50% 감소를 시킨다.[1] 피해 감소는 시초자 쫄들, 치유 감소는 메마른 씨앗이 대상이다. 이를 지우기 위해서 면죄의 원형(데나트리우스)이 나스리아 성채에서 데나트리우스가 사용하던 밤의 사냥꾼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이 기술에 걸린 대상자가 경로상의 메마른 씨앗과 강령술사를 맞춰서 뎀감 50% 보호막을 제거해야 한다. 이 때 밤의 사냥꾼 경로 상에 있다가 1번 맞으면 밤의 사냥꾼으로 받는 피해가 500% 증가하는 2분짜리 디버프에 걸리는데, 또 맞으면 사실상 즉사하니 주의.
추가로 면죄의 원형이 파괴의 손 다음으로 '죄악의 투영'이라는 기술을 쓴다.[2] 여러 공대원들에게 디버프를 걸고, 지속시간이 끝나면 십자 형태로 바닥이 뻗어나가는 기술이다. 투영 대상자는 밖으로 빠지고 공대원들이 바닥을 잘 보면 된다. 바닥에 맞으면 죄악의 무게 중첩이 올라가고 2초간 기절한다.
그 외에는 영웅과 유사하다.
5. 업적[편집]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폭주하는 쇄도가 지속되는 동안 각 플레이어가 5마리의 코기를 쓰다듬은 후 판테온의 원형 처치(일반 난이도 이상).
소생의 후광(겨울 여왕)이 있는 다리 왼쪽에 '녹색 발바닥 모양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업적 트리거가 작동한다. 이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하고 2페이즈로 넘어가 소생의 후광이 '폭주하는 쇄도'를 시전하면 여러 동물들 중 클릭 가능한 '코기 강아지'가 추가로 등장한다. 이 강아지를 우클릭하면 쓰다듬으며, 본인과 가까이 있는 아군에게 '핥아짐' 디버프가 1회 중첩된다. 이 중첩을 공대원 전체가 5중첩으로 만들고 킬하면 된다.
쇄도의 넉백과 면죄의 원형이 쓰는 파괴의 손 끌어당김만 조심하면 어려울 것은 없으며, 탱커는 중첩을 쌓기 어려우니 다른 공대원들이 코기를 쓰다듬을때 탱 자리를 그쪽으로 잡아주면 수월하다. 참고로 죽었다가 전투부활을 받으면 중첩이 올라가지 않는 버그가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아무도 죽지 말아야 한다. 5중첩을 받은 이후에 죽어도 디버프는 사리지지 않으니 큰 상관은 없다.
6. 기타[편집]
- 전부 다운로드가 덜 된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옷으로 덮여지지 않은 모습을 보면 간수의 본체나 매장터의 로봇들과 외형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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