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워크(전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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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우 : 꼬마 누더기골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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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둔지에 동물원을 건설하면 수행 가능한 일일 퀘스트 '동물 지배자'를 수행하여 얻을 수 있는 가방에서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애완동물인 꼬마 누더기골렘이다.

국밥맨의 전함을 버프로 바꾼 전우. 독성 하수인이나 충동적인 마귀 등 생명력 시너지가 뛰어난 하수인이나 리븐데어와 같이 잘리면 안 되는 하수인에게 발라주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치명적인 단점은 '내가 게임이 불리할 때에 효과를 보는 전우'라는 것. 생명력 운용이 잘 된 상황에선 사실상 없느니만 못하며, 생명력이 저조하여 게임이 불리한 상황에 빠지면 이 하수인 하나만으로 게임을 뒤집기가 매우 애매해진다. 생명력을 늘리더라도 독성 하나에 붕괴되니 다른 성장형 하수인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는 게 단점.

25.6 패치에서 전우가 재출시되면서 4성으로 변경되고 언데드 종족이 부여되었다.

버프명은 놀아줘[1]이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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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원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레이드 던전 네임드이고, 하스스톤에서는 낙스라마스의 저주 4지구에서도 등장한 바 있던 패치워크.

가장 단순한 영웅 능력을 가진 우두머리이다. 영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를 계속 신경써야하는 다른 우두머리들과는 달리 그냥 단순히 남들보다 체력을 많이 가지고 시작하는것 뿐이라서 영능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더 많은 체력을 믿고 초중반에 빠르게 선술집 단계를 올릴 수 있고, 악마 덱을 할 경우 분노의 명인의 자해 효과도 다른 우두머리보다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아나이힐란 전투모병관이 최대로 생명력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2] 하지만 패스트 레벨업 빌드는 대부분의 경우 차선책으로써 고려되는 전략이고, 패스트 레벨업이 주력 빌드로써 무언가를 얻는게 있는 돌풍날개, 실라스 다크문, 숲의 감시관 오무처럼 뭔가 추가적으로 얻는 것은 없기 때문에 상점 운이 잘 따라주어야 한다.

전장 극초창기에는 영웅 능력이 보너스에 가깝고 상점 및 기물의 운용이 주를 이루었기에 패치워크는 최상위권에 속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영웅 능력이 운용의 핵심이 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본체의 너프까지 추가되어 피통이 좀 많을 뿐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무것도 없는 우두머리로 취급받아, 영웅 티어 자체도 낮은 편인데 플레이하는 재미까지 없어 픽률과 승률 모두 하위권을 달리던 우두머리가 되었다. 그러나 시즌 2가 시작되고 퀘스트의 개념이 추가되며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는 기존의 단점이 완전히 뒤집어져 평가가 반전되고, 자체 버프까지 합쳐져 높은 체력을 믿고 퀘스트를 안정적으로 깨며 순위 방어를 할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상위권의 우두머리로 탈바꿈했다.

화면 왼쪽의 우두머리별 체력 막대는 체력의 퍼센트를 표시하고 순위는 퍼센트값을 통해 정해지므로, 중반 이후까지 패치워크의 순위가 밀린다 해도 패치워크는 대부분의 우두머리보다 체력이 높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패치워크의 체력이 25고 다른 우두머리의 체력이 15여도 비율로 따지면 각각 34%, 50%이므로 패치워크 쪽이 더 낮은 순위로 책정된다. 체력 30 패치 이후에는 방어도가 아예 0이라 시종일관 하위권 순위를 유지하게 된다. 이 점 덕분에 중반부에 켈투자드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는 소소한 보너스를 받아 높은 체력에 더해 순방 능력이 크게 상승한다.

체력 외에 이렇다할 영능이 없다는 특징 때문에, 다른 우두머리를 플레이할때에도 영능을 쓸 각이 오랫동안 안나오거나, 특정 종족의 특화 우두머리인데 다른 종족의 덱을 하게 된 경우 피 40 패치워크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4. 패치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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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시작 생명력이 60이었으나, 2019년 12월 6일자 패치로 인해 생명력이 60에서 50으로 감소하였다. 증가량이 절반이 된 만큼 순위방어를 할 수 있는 능력도 그만큼 떨어지게 되면서 티어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3]

정령 종족이 도입되고 난 직후에는 4성~5성 타이밍부터 별의 별 사기를 친 온갖 기상천외한 트럭들이 나타나 한방에 20~30딜을 박고 탈락시키는 일이 잦아지는 메타가 되면서, 체력 60으로 롤백이 되어도 그다지 강력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중론이었다. 그 후, 18.4.2 패치로 시작 생명력이 50에서 55로 상향되었다. 패치를 받아도 여전히 정령이 도입되고나서의 트럭 메타와는 여전히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였으나, 정령 덱이 핵너프를 먹은 18.6.1 패치 이후 예전과 비슷하게 기계나 혼합 덱 위주로 덱이 굴러가고 체력을 야금야금 깎는 메타가 진행되며 숨통이 트였다.

다크문 축제 시즌 이후에는 중위권 정도까지의 취급을 받기도 했다. 5단계부터의 발견을 노리거나, 빠르게 5단계를 찍고 상점을 보는 메타가 되면서 내줄 체력이 많은 패치워크가 간접적으로 이득을 보게 된 것. 다른 우두머리들이 영능으로 초반 필드를 보존한 뒤 빠르게 레벨 업을 누른다면 패치워크는 그냥 많은 체력을 째서 레벨 업을 누르는 방식. 게다가 다크문 축제 선물 중 영능 변경이 나오면 그걸 쓰더라도 남들보다 많던 체력이 줄어들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후반에 강한 영능을 써서 더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다른 1티어 우두머리에 비해 특출난 장점은 없지만 하위티어에 더 안좋은 우두머리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던 것.

21.2 패치에서 안그래도 체력이 남들보다 많은데 첫 탈락자가 발생하기 전까지 피해량이 15를 초과하지 않게 되는 시스템까지 생기게 되어 더욱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배정되었다. 이로써 총 체력이 60을 넘을 수도 있게 되어서, 첫 출시 당시의 피 60이던 때보다 약간 높아진 셈이 되었다. 하지만 방어도를 준다는 시스템 때문에 "40을 초과하는 체력"이라는 패치워크만의 특징이 퇴색되었고, 이럴거면 차라리 피 60으로 롤백하거나 아예 뜯어고치거나 삭제하는 게 낫지 않냐[4]는 의견도 있다. 다만 우습게도 당시에 존재하던 이벤트 우두머리인 디아블로의 존재로 그냥 다 같이 8턴 피 20에서 시작하던 메타에서는 깡피통이 높다는 특징 탓에 중위권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4단계로 배정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변경되었다.

24.2 패치로 시작 생명력이 60으로 돌아왔고, 방어도 2단계로 변경되었다.
24.2.2 패치로 방어도 1단계로 변경되었다.
24.6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를 유지하였다.

25.6. 패치로 다른 영웅들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줄어드는 대신 고정 방어도를 갖도록 변경되었지만, 패치워크만은 영웅 능력이 그대로 유지되는 대신 방어도 없이 시작하게 되었다.[5] 기본 생명력이 두 배가 되므로 어쩔 수 없는 조치로 보인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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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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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강령군주 패치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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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워크가 어둠땅의 성약단 강령군주에 들어갔다는 설정의 스킨.

5.1.2. 글루스기수 패치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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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 지구에서 함께 등장했던 누더기 강아지 글루스를 타고 있다.

5.1.3. 봉제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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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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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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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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