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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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5호 전차 판터
미국의 제트추진 함재기 F9F 팬서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팬서 - 팬서 리리
배틀테크 세계에 등장하는 배틀메크 - 팬서(배틀테크)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바이오로이드 A-1 블러디 팬서

1. 대형고양이과 네 종을 가리키는 말, 혹은 퓨마의 다른 명칭

1 . 대형고양이과 네 종을 가리키는 말, 혹은 퓨마의 다른 명칭[편집]

panther

팬서, 혹은 판테라(그리스어로 발음할 때)라고 하며 사자, 호랑이, 표범, 재규어를 묶어 팬서, 혹은 판테라라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퓨마를 지칭한다.[1] 핑크 팬더는 그래서 판다가 아니라 고양이과 동물이다. 요즘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팬서라고 발음/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외에도 검은 털을 가진 표범이나 재규어인 경우 블랙 팬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독일식 발음은 판터. 블랙 팬서가 나오기 전에는 독일어와 영어의 스펠링이 같고 5호 전차 쪽이 인지도가 압도적이었기에 팬서 자체가 독일어인줄로만 아는 사람도 꽤 있었다. 티몬과 품바 한국어 더빙 버전을 보면 티몬이 흑표범을 가지고 팬더라고 하는데 보통 팬더하면 햐얗고 검은색의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팬더곰을 떠올릴 어린이들이 보고 의아할 수도 있으나 그냥 표기를 잘못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