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 올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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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Sports
파멜라 도니엘 올리버
Pamela Donielle Oliver

생년월일
1961년 3월 10일 (63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지
텍사스 주 댈러스
직업
리포터
소속
FOX Sports (1995~)
학력
플로리다 공과대학교

1. 개요
2. 경력
3.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여성 리포터. 무려 26년차 베테랑이다.


2. 경력[편집]


1995년부터 Fox Sports에 입사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 리포터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1] 2014년까지 1번 리포터의 자리에 있었으나, 2015년부터는 2번 리포터로 자리를 옮겼다. 후술할 논란의 상황은 있었으나, 그래도 2023년 기준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3. 여담[편집]


  • 상술했던 리포터진 자리 이동에 대해 한때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 이는 2014년에 발생한 일인데, 당시 36살인 에린 앤드류스가 올리버를 밀어내고 1번 리포터로 온다는 말에 한 언론에서 인종차별설을 제기했다. 이 보도가 나간지 불과 2시간만에 그녀가 "일부 기자놈들이 말도 안되는 쌉소리(...)를 하고 자빠졌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자리 이동은 당연히 있는 일인데, 인종차별이라고? 이런 썰을 주장한 놈은 당장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분노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비즈니스가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 (당시 기준) 19년을 후회없이 일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에린 앤드류스가 잘해낼 것이라 믿는다."며 까마득한 후배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불화설을 일축했다. 현재는 조 데이비스, 대릴 존스턴이 있는 2번 중계진에서 롱런하고 있으며, 실제로 앤드류스와 사이는 굉장히 좋다.

  • 플로리다 공과대학교를 졸업한 일명 공돌이(...)지만, 대학 시절 교내방송 리포팅 경험이 있어서 이 진로를 선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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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은 31년차인데, 대학 스포츠 시절을 포함하여 무려 1990년부터 시작했다. NBC의 미셸 타포야의 28년과 CBS의 트레이시 울프슨의 17년 보다 경력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