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알트리아 펜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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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알트리아 펜드래곤(★5/세이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은 알트리아 펜드래곤 문서를, 작중 행적은 알트리아 펜드래곤/행적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B랭크의 카리스마 스킬은 파티원들 전원의 공격력을 3턴간 증가 시켜주며 수치는 10레벨 기준 18% 로 다소 낮은 편이다. 런치 초기엔 이 18% 공격력 버프는 강력한 축에 속했지만, 페그오가 4년간 계속되면서 몽환의 카리스마, 절동의 카리스마, 개선의 카리스마, 여제의 카리스마 등 변형된 카리스마 스킬들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하위 호환이 되고 말았다.[8]
마력방출은 버스터 카드와 관련된 스킬 중 높은 계수가 책정되어 있는 스킬로, 누구나 쉽게 올릴 수 있는 4레벨에서도 이미 36%, 스킬레벨 10레벨에는 무려 50%라는 수치를 가지고있다. 물론 이런 고배율을 받은 대신 딱 1턴만 버스터 카드가 강화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같은 버스터 카드 보구인 엑스칼리버의 세트 스킬이라 볼 수 있으며, 스킬과 보구를 함께 사용해야 제대로 된 엑스칼리버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물론 무조건 보구와 함께 쓸 필요는 없다. 마력방출(염)과 달리 순수하게 버스터 카드 성능만을 업시켜주므로, 때로는 융통성 있게 버스터 공격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9] 혹은 스타를 대량으로 획득하여 알트리아의 버스터 카드가 거의 100% 확률로 크리티컬로 들어가는 경우라든가 등등, 스킬의 특성을 살려 약간이지만 여러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 2020년 8월 10일 강화 퀘스트로 마력방출이 용의 노심으로 강화되었다. 10레벨 기준 보구 위력 30퍼 증가를 얻어 어마어마한 보구 딜량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1턴간 자신의 커맨드 카드를 모두 버스터로 바꾸는 기능이 추가되어 어떤 색깔이든 자기 카드가 2개만 있으면 보버버, 보구 없이도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가능해졌다. 이 능력으로 보구 이후 평타 딜링도 매우 높아졌다.[10]
3스킬인 직감은 10랩 기준으로 15개의 스타를 즉시 수급하는 편리한 스킬이다. 다만, 스킬강화 전 직감 스킬의 성능은 다소 문제가 있었는데, 상위호환인 스킬들이 꽤나 많았다는 점이다.[11][12]
2018년 7월 29일, 3주년 기념 9차 강화 퀘스트를 통해 직감이 '빛나는 길'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NP 충전이 추가되었다. 10렙 기준으로 NP 30% 를 충전하는데, 이 강화를 받으면서 특공 적용 대상이 아닌 이상 모드레드와 아서의 상위 호환으로 올라섰다.[13] 무엇보다, NP 50% 주유 서포터 3기와 오첸을 사용하면 보구의 NP 리차지와 조합하여 버스터임에도 불구하고 3연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이 생겼다.[14]
아서 왕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보구 엑스칼리버의 데미지는 보구 퀘를 받기 전까진 딱히 좋진 않았다. 전체공격을 가진 캐릭터들은 단일 대상 공격 보구를 가진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공격력 계수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낮게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2차 영기 재림 이후 성검각성 퀘스트를 통해서 엑스칼리버의 보구 랭크가 A랭크에서 A++랭크로 오름과 동시에 보구 공격력 배율도 상승, 카리스마+마력방출+만렙 알트리아의 엑스칼리버 위력이 분명해진 이래 더이상 보구에 있어서 저평가는 없다.[15] 성능 외적으로는 작중에서 연비 최악 보구라는 점을 역설이라도 하듯 오버차지시 NP를 리차지해준다. 보통은 100퍼센트 차지에서 보구를 사용하므로 20을 돌려받게 되는데, 여기다 직감이 5턴쿨에 30% NP를 차지 시켜주는 스킬로 바뀌면서 보구 연사력이 꽤 올라갔다.
청밥의 엑스칼리버는 상당히 많은 수의 신규 5성 서번트들이 추가되고 그들의 보구 강화 퀘스트들까지 나왔음에도, 여전히 전체공격 보구 중에선 강한 축에 속했다. 카리스마, 마력방출의 스킬작이 끝나고 포우작까지 완료된 알트리아의 엑스칼리버는 보구레벨 1에 무상성 상대를 기준으로 적 한 마리당 31000~33000 내외의 대미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2스킬의 강화로 보구 위력 강화까지 받은 지금은 보구 1레벨에 41000대의 보구위력을 내며 대군보구 중에서도 무상성, 특공이 없는 기준, 1위의 대미지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표준적인 스킬과 매우 강력한 1턴 보구딜[16] 을 지닌 버스터 전체보구 세이버. 스킬 강화로 NP 30% 차지를 획득한 이후에는 크게 어렵지 않은 조건으로 보구 연사가 가능하게 되어 전체보구 세이버 중에서도 우수한 범용성을 지니게 되었다.
체력 스탯이 높아 HP관리에 안정적이며 스킬이 평범하게 준수한 알트리아는 5성 중에서는 밸런스가 잘 잡힌 편에 속하는 서번트이며 평균형에 속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우수하고 일정하게 스탯 상승률이 유지된다. 따라서 키우기에는 제일 무난한 편이고 파티조합을 하면서 어떤 파티에 넣어도 충실하게 운용할 수 있는 서번트이다.
스킬 강화를 받으며 NP 30% 차지가 가능해진 이후에는 예장의 선택폭이 넓어졌고 파밍 등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보구로 20%의 NP를 리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보구 2회 사용을 전제로 보면 NP 50%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공명등의 50차지 서포터들로 나머지 NP 50%를 주유해주면 바로 2번째 보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후 강화퀘로 마력방출에 보뻥과 자신의 모든 카드를 버스터로 바꾸는 효과를 받았는데, 이 보뻥이 기존의 자가 버프들과 곱연산으로 들어가서 보구1렙 알트리아 > 보구4렙 모드레드 라는 상정외의 보구딜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로서 모드레드는 보구 4렙을 찍어도 보구1렙 알트리아의 하위호환이라 육성순위가 많이 낮아졌다.
오더체인지를 활용할 경우 3연사도 가능하다. 일단 컬라이더스코프 + 50차지가 되는 서포터 셋[17] 의 조합은 청밥 차지 30%, 리차지 20% 2회, 컬라 80%, 공명 50% 2회, 추가 서포터 50%로 딱 300%가 된다.
더블 공명+여타 서포터는 보구 연사에선 간단하지만 버프량이 부족하여 더블 캐밥 아츠팟 딜러나, 더블 스카디 퀵팟 딜러의 딜량에 한참 미달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물론 공공멀의 경우는 조건이 어려우나 딜량이 어느정도 보완된다. 특히 스카디는 방어력 감소를 가지고 있는 터라 2턴 이하에서는 퀵딜러와의 버프량 차이가 크지 않고, 캐밥과 라이네스도 3턴의 공격력 버프로 쓸만하다.
기본적으로 더블 스카디/더블 캐밥의 버프를 받는 3연사 딜러에 비해 대미지는 낮지만, 버스터 커맨드는 NP회수율이 0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NP회수율 증가 스킬이나 적의 수 따위에 구애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재화 추가형 개념예장을 버리면 공명 둘이서 NP 60% 이상의 선충전 예장을 달아 막판에 보구를 써주면 대량의 대미지 뻥튀기가 가능하다. 타마모나 스카디의 보구는 아군 보구 화력을 올리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이점이다.[18][19]
진궁이 추가된 이후에는 3연사를 하기 보다, 공명에 선차지 예장을 달 필요없이 청밥에 젤릿을 달아놓은 뒤에 멀린의 1스킬을 써주고 진궁으로 1라운드를 밀면서 멀린을 죽인 다음 2라운드에서 보구를 날리고, 후열에서 공명을 불러와 재충전된 20차지+30차지+공명의 50차지로 2연사를 하는 편이 딜량 면에서 실용적이다. 이 경우 풀젤이 필요없고 마술예장 채용이 자유라는 장점이 있다.
이후 캐스터 쿠 훌린, 요정기사 랜슬롯과 함께 6주년 이벤트로 실장된 코얀스카야의 버스터팟에서 최대 수혜자 중 한명이 되었는데, 코얀스카야의 실장으로 마술예장 제한 없이 보구 3연사가 가능해진 서번트 중 한 명이 되었다. 심지어 2스킬 발동시 보구딜이 무상성, 무특공 기준 전 대군 서번트들 중 1위이기 때문에 무상성 시스템 딜러로서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그리고 2스킬을 쓰면 1턴 동안 모든 커맨드가 버스터로 바뀌기 때문에 1턴뿐이지만 모든 커맨드에서 코얀스카야의 모든 스킬의 부가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서번트이다.
좀 더 자세히 풀어보면 캐훌린, 요슬롯과 함께 코얀스카야 시스템을 가장 편하게 쓰는 캐릭터 중 1명이기도 해서 일단 1라운드를 NP 100%로 시작할 수 있다면[20] 2라운드 부터 마력방출을 쓸 수 있고 3라운드에선 카리스마의 2중첩까지 가능하다. 젤릿을 이용한다면 마술예장도 자유롭고 다른 서폿도 필요가 없을 정도.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빛의 코얀스카야, 버스터팟의 문서 참조.
특히 이벤트의 최고난이도 주회에선 거의 3-3-3 구조가 없다시피 하며, 대부분 3-1-2나 3-2-1등 시스템을 저격한 구성이 많기 때문에 유용할 수 있다. 또한 코얀스카야가 없더라도 다른 50차지 서번트 2기와 오더체인지를 이용하면 시스템을 돌릴 수 있기에 여타 시스템 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이로서 버스터 파티의 신흥 강자로 다시 주목받는 서번트가 되었고 명색이 페이트 시리즈의 간판인 것에 비해 메타에서 그다지 특출나지 않았던 신세에서 벗어나며, 아츠팟의 센지 무라마사와 시스템 대군 세이버의 입지를 양분했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이후 추가된 신규 통상 5성 예장 '거꾸로 내리는 진흙비'[21] 를 착용하면 어펜드 풀스작+코코오로 풀젤 없이도 3연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22] . 다만 8주년 강화 퀘스트로 흑밥이 조건부[23] 로 코코오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해지면서, 시스템 대군 세이버로서의 입지는 낮아진 편.
알테라와 비교하면 알트리아도 NP 차지기가 없던 초창기엔 여타 대군 세이버들을 상회하는 강력한 화력으로 우위에 있었지만, 알트리아가 차지를 받은 이후로는 보구 회전율에서 밀려 급격히 입지가 하락했고, 2스킬도 강화를 받아 3중 곱연산이 가능해지면서 완전히 입지가 밀려났었다.
그러나 이후 알테라가 강화퀘스트로 NP 30% 차지를 받으면서 상황이 조금 달라졌는데, 알테라도 코코오 조합으로 버스터 시스템을 돌릴 수 있게 되었고, 자가 곱연산 버프와 오베론의 보구 위력 증가 부스트 버프가 맞물리면 알트리아를 상회하는 보구 딜량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알트리아는 특유의 보구 사용 후 NP 리차지를 지녔고, 시스템에 오더 체인지가 필요한 알테라와 달리 마술예장 착용이 자유로우며, 더블 코얀만 사용해도 시스템이 가능할 정도로 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종합적인 성능은 알트리아가 우세하다고 평가받는다.
알트리아와 마찬가지로 차지 스킬과 리차지 보구가 있는 5성 대군 세이버인 모드레드는 알트리아가 강화퀘를 받기 전까지는 우위를 점하였지만, 3차례에 걸친 강화를 받은 이후로는 전체적인 화력 측면에서 완전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그나마 모드레드는 아서나 알트리아 페이스를 가진 적이 있는 경우엔 화력이 크게 증폭되고 약체해제와 1턴이지만 방어력 버프가 있어 생존력에 있어선 조금 더 쓰기 좋다.
거수 특공과 보구에 선 보구 위력 버프를 지닌 아서는 NP 차지량이 낮고 강화 퀘스트가 없어 보구 화력과 회전율에서 밀리고, 직감이 강화되면서 스타 수급량이 늘어났으나 이후 아서의 보구 위력 강화 버프도 알트리아가 2스킬이 강화되면서 보유하게 되었기에 일반 평타딜과 특공을 제외하면 기용할 이유가 적어진 상태이다.
초창기만 해도 평가가 높았지만 5성 세이버 중에 뒤에서 두번째를 달리는 공격력 스탯과[24] 보구 즉발 불가능, 스타 집중 등, 별다른 특징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평가가 떨어져서 하위권 서번트 신세였다. 심지어 앱미디어에선 5성 랭킹 꼴찌를 차지한 적도 있다.
가장 악평을 받은 부분은 3스킬인 직감이다. 직감 스킬을 쓰면서 알트리아의 공격력 강화라든가 스킬 단독에서 유용성을 찾기란 어렵다. 대신 10레벨 기준으로 5턴마다 15개의 스타를 원할 때 바로 끌어올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쏠쏠하다. 스타 집중 스킬/예장이 있는 다른 서번트에게 바로 도움이 되며, 전턴에 획득한 스타 숫자가 애매할 때도 크리티컬 확률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
직감 스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런 효과를 체감하기 위해서 사실상 8레벨 이상의, 이왕이면 10레벨의 스킬작이 필요하다는 데 있다. 문제는 알트리아 운용에 있어서 스킬 레벨업 우선순위는 역시 카리스마와 마력방출이며, 재료가 겹치는 스킬작의 특성 때문에 3개 스킬의 레벨 모두를 올리는 일이 대단히 어렵다는 사실이다. 자연히 대부분의 유저들은 직감 스킬 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는 4레벨 정도까지만 만들어두기 때문에 직감 스킬의 저평가가 심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위의 시오카와 디렉터의 발언이 무색하게 한동안은 모드레드한테 성능으로 밀리다가 여러 번 상향을 받아 성능면에서 치고 올라와 대군 세이버 계열 1티어의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튜토리얼에서 전투의 개념을 설명할 때 맨 처음 만나볼 수 있는 카드이며, 제일 먼저 보구의 이펙트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초기 서번트였던 탓에 반년 넘게 공격 모션과 보구 연출이 심심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다가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 개막직전 캠페인에서 길가메쉬와 함께 최초로 모션 개편이 되면서 환골탈태했다. 버스터/아츠/퀵 모두 2~3가지 모션들이 따로 있으며 특히 버스터 연계공격이나 엑스트라 어택에서 볼 수 있는 풍왕철퇴가 상당히 화려하다는 평. 버스터 연계공격에서의 풍왕철퇴 스킬 사용 시 모션과 공격 카드 내의 얼굴 그림까지 바뀌었다. 유명한 페이트 제로의 엑스칼리버 장면을 모티브로 삼은 엑스칼리버 연출에 대해서도 대호평이다.
이른바 펭귄이라 불리던, 다소 부자연스러웠던 망토 때문에 통통했던 인상의 3차 영기재림 모습은 2016년 4월 20일 알트리아의 인게임 모델링이 완전히 일신됨으로써 수정되었다. 초기 서번트들 공통의 문제점이었던 빈곤한 모션과 보구 연출 역시 스프라이트 일신과 함께 수정되어 이제는 오히려 장점이 되어버렸다.
2020년 신년에 길가메시에 이어 두 번째로 2차 모델링 개편을 받으며 최신 서번트들에 비해 떨어지던 모션과 연출까지 개선됐다. 다른 리노베이션처럼 모션의 바리에이션이 크게 늘었고 3채 재림으로 일부 모션의 변경점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전 모션과 비교해보면 풍왕철퇴가 몰라보게 화려해졌으며, 금색 라이트 세이버 같던 엑스칼리버의 도신 역시 퀄리티가 크게 올랐다. 특히나 원작을 떠오르게 하는 보구의 컷신이 호평을 받았다.[26] 다만 공격 타수가 1~2타라 동작이 심플하다는 것이 취향이 갈리는 모양. 강화 퀘스트 12탄의 강화의 영향으로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가능해지면서 버스터 3수 모션이 새로 추가되었다.
보구 시전시 풍왕결계 해제 모션이 기본에만 있단 점도 마이너스였지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3장 스프링 송 개막 캠페인으로 풍왕결계가 적용된 1, 2차 복장의 간이영의가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상영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같이 묻혔었으나 2020년 8~9월에 개봉할 예정이 되면서 간의영의가 추가되었다.[27] 그로부터 2달 뒤에 국내에서도 헤필 개봉 기념으로 2차 모션으로 개편되었다. 아직 한국판에서는 길가메쉬의 2차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한국에서는 최초로 2차 모션개편을 한 서번트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28][29]
보구강화 퀘스트인 성검각성은 이전의 인연 퀘스트인 '싸우는 이유'[30] 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개방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퀘스트가 상당히 어려운데 총 3번을 클리어 해야 보구강화가 된다. 만만히 보고 가다간 AP만 날리거나 령주 혹은 성정석을 제물로 바칠 수도 있으니 준비를 잘 해가자. 하다보면 세이버의 스파르타식 수련에 힘들어 하는 마슈에게 공감이 될 정도. 사실 이 퀘스트가 어려운 건 당연한데, 퀘스트 자체가 70렙에 2차 영기재림을 해야만 개방된다. 애초에 고렙용 퀘스트란 뜻이다.[31][32][33]
인연 10레벨에 도달하면 전용예장인 '별의 왕관'을 얻을 수 있다. 알트리아(세이버)가 착용한 상태로 전장에 있을 경우,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15퍼센트 상승시키는 효과. 스탯은 공격력과 체력을 100정도밖에 올리지 않는 낮은 수치지만, 알트리아의 기본체력이 상당한 데다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올려주니 충분히 써봄직하다. 제갈공명이나 잔 다르크의 예장이 버스터카드의 효과상승이라면 이쪽은 공격력 자체가 상승하기에 모든 카드의 딜이 올라가는 것도 장점.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알트리아 펜드래곤(★5/세이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은 알트리아 펜드래곤 문서를, 작중 행적은 알트리아 펜드래곤/행적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 워크[편집]
[ 개편 전 인게임 스프라이트 펼치기·접기 ]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3.1. 스킬[편집]
B랭크의 카리스마 스킬은 파티원들 전원의 공격력을 3턴간 증가 시켜주며 수치는 10레벨 기준 18% 로 다소 낮은 편이다. 런치 초기엔 이 18% 공격력 버프는 강력한 축에 속했지만, 페그오가 4년간 계속되면서 몽환의 카리스마, 절동의 카리스마, 개선의 카리스마, 여제의 카리스마 등 변형된 카리스마 스킬들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하위 호환이 되고 말았다.[8]
마력방출은 버스터 카드와 관련된 스킬 중 높은 계수가 책정되어 있는 스킬로, 누구나 쉽게 올릴 수 있는 4레벨에서도 이미 36%, 스킬레벨 10레벨에는 무려 50%라는 수치를 가지고있다. 물론 이런 고배율을 받은 대신 딱 1턴만 버스터 카드가 강화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같은 버스터 카드 보구인 엑스칼리버의 세트 스킬이라 볼 수 있으며, 스킬과 보구를 함께 사용해야 제대로 된 엑스칼리버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물론 무조건 보구와 함께 쓸 필요는 없다. 마력방출(염)과 달리 순수하게 버스터 카드 성능만을 업시켜주므로, 때로는 융통성 있게 버스터 공격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9] 혹은 스타를 대량으로 획득하여 알트리아의 버스터 카드가 거의 100% 확률로 크리티컬로 들어가는 경우라든가 등등, 스킬의 특성을 살려 약간이지만 여러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 2020년 8월 10일 강화 퀘스트로 마력방출이 용의 노심으로 강화되었다. 10레벨 기준 보구 위력 30퍼 증가를 얻어 어마어마한 보구 딜량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1턴간 자신의 커맨드 카드를 모두 버스터로 바꾸는 기능이 추가되어 어떤 색깔이든 자기 카드가 2개만 있으면 보버버, 보구 없이도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가능해졌다. 이 능력으로 보구 이후 평타 딜링도 매우 높아졌다.[10]
3스킬인 직감은 10랩 기준으로 15개의 스타를 즉시 수급하는 편리한 스킬이다. 다만, 스킬강화 전 직감 스킬의 성능은 다소 문제가 있었는데, 상위호환인 스킬들이 꽤나 많았다는 점이다.[11][12]
2018년 7월 29일, 3주년 기념 9차 강화 퀘스트를 통해 직감이 '빛나는 길'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NP 충전이 추가되었다. 10렙 기준으로 NP 30% 를 충전하는데, 이 강화를 받으면서 특공 적용 대상이 아닌 이상 모드레드와 아서의 상위 호환으로 올라섰다.[13] 무엇보다, NP 50% 주유 서포터 3기와 오첸을 사용하면 보구의 NP 리차지와 조합하여 버스터임에도 불구하고 3연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이 생겼다.[14]
3.2. 보구[편집]
아서 왕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보구 엑스칼리버의 데미지는 보구 퀘를 받기 전까진 딱히 좋진 않았다. 전체공격을 가진 캐릭터들은 단일 대상 공격 보구를 가진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공격력 계수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낮게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2차 영기 재림 이후 성검각성 퀘스트를 통해서 엑스칼리버의 보구 랭크가 A랭크에서 A++랭크로 오름과 동시에 보구 공격력 배율도 상승, 카리스마+마력방출+만렙 알트리아의 엑스칼리버 위력이 분명해진 이래 더이상 보구에 있어서 저평가는 없다.[15] 성능 외적으로는 작중에서 연비 최악 보구라는 점을 역설이라도 하듯 오버차지시 NP를 리차지해준다. 보통은 100퍼센트 차지에서 보구를 사용하므로 20을 돌려받게 되는데, 여기다 직감이 5턴쿨에 30% NP를 차지 시켜주는 스킬로 바뀌면서 보구 연사력이 꽤 올라갔다.
청밥의 엑스칼리버는 상당히 많은 수의 신규 5성 서번트들이 추가되고 그들의 보구 강화 퀘스트들까지 나왔음에도, 여전히 전체공격 보구 중에선 강한 축에 속했다. 카리스마, 마력방출의 스킬작이 끝나고 포우작까지 완료된 알트리아의 엑스칼리버는 보구레벨 1에 무상성 상대를 기준으로 적 한 마리당 31000~33000 내외의 대미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2스킬의 강화로 보구 위력 강화까지 받은 지금은 보구 1레벨에 41000대의 보구위력을 내며 대군보구 중에서도 무상성, 특공이 없는 기준, 1위의 대미지를 낼 수 있게 되었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표준적인 스킬과 매우 강력한 1턴 보구딜[16] 을 지닌 버스터 전체보구 세이버. 스킬 강화로 NP 30% 차지를 획득한 이후에는 크게 어렵지 않은 조건으로 보구 연사가 가능하게 되어 전체보구 세이버 중에서도 우수한 범용성을 지니게 되었다.
체력 스탯이 높아 HP관리에 안정적이며 스킬이 평범하게 준수한 알트리아는 5성 중에서는 밸런스가 잘 잡힌 편에 속하는 서번트이며 평균형에 속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우수하고 일정하게 스탯 상승률이 유지된다. 따라서 키우기에는 제일 무난한 편이고 파티조합을 하면서 어떤 파티에 넣어도 충실하게 운용할 수 있는 서번트이다.
스킬 강화를 받으며 NP 30% 차지가 가능해진 이후에는 예장의 선택폭이 넓어졌고 파밍 등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보구로 20%의 NP를 리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보구 2회 사용을 전제로 보면 NP 50%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공명등의 50차지 서포터들로 나머지 NP 50%를 주유해주면 바로 2번째 보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후 강화퀘로 마력방출에 보뻥과 자신의 모든 카드를 버스터로 바꾸는 효과를 받았는데, 이 보뻥이 기존의 자가 버프들과 곱연산으로 들어가서 보구1렙 알트리아 > 보구4렙 모드레드 라는 상정외의 보구딜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로서 모드레드는 보구 4렙을 찍어도 보구1렙 알트리아의 하위호환이라 육성순위가 많이 낮아졌다.
4.1. 보구 3연사 운용[편집]
오더체인지를 활용할 경우 3연사도 가능하다. 일단 컬라이더스코프 + 50차지가 되는 서포터 셋[17] 의 조합은 청밥 차지 30%, 리차지 20% 2회, 컬라 80%, 공명 50% 2회, 추가 서포터 50%로 딱 300%가 된다.
더블 공명+여타 서포터는 보구 연사에선 간단하지만 버프량이 부족하여 더블 캐밥 아츠팟 딜러나, 더블 스카디 퀵팟 딜러의 딜량에 한참 미달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물론 공공멀의 경우는 조건이 어려우나 딜량이 어느정도 보완된다. 특히 스카디는 방어력 감소를 가지고 있는 터라 2턴 이하에서는 퀵딜러와의 버프량 차이가 크지 않고, 캐밥과 라이네스도 3턴의 공격력 버프로 쓸만하다.
기본적으로 더블 스카디/더블 캐밥의 버프를 받는 3연사 딜러에 비해 대미지는 낮지만, 버스터 커맨드는 NP회수율이 0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NP회수율 증가 스킬이나 적의 수 따위에 구애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재화 추가형 개념예장을 버리면 공명 둘이서 NP 60% 이상의 선충전 예장을 달아 막판에 보구를 써주면 대량의 대미지 뻥튀기가 가능하다. 타마모나 스카디의 보구는 아군 보구 화력을 올리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이점이다.[18][19]
진궁이 추가된 이후에는 3연사를 하기 보다, 공명에 선차지 예장을 달 필요없이 청밥에 젤릿을 달아놓은 뒤에 멀린의 1스킬을 써주고 진궁으로 1라운드를 밀면서 멀린을 죽인 다음 2라운드에서 보구를 날리고, 후열에서 공명을 불러와 재충전된 20차지+30차지+공명의 50차지로 2연사를 하는 편이 딜량 면에서 실용적이다. 이 경우 풀젤이 필요없고 마술예장 채용이 자유라는 장점이 있다.
4.2. 코얀스카야 실장 이후[편집]
이후 캐스터 쿠 훌린, 요정기사 랜슬롯과 함께 6주년 이벤트로 실장된 코얀스카야의 버스터팟에서 최대 수혜자 중 한명이 되었는데, 코얀스카야의 실장으로 마술예장 제한 없이 보구 3연사가 가능해진 서번트 중 한 명이 되었다. 심지어 2스킬 발동시 보구딜이 무상성, 무특공 기준 전 대군 서번트들 중 1위이기 때문에 무상성 시스템 딜러로서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그리고 2스킬을 쓰면 1턴 동안 모든 커맨드가 버스터로 바뀌기 때문에 1턴뿐이지만 모든 커맨드에서 코얀스카야의 모든 스킬의 부가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서번트이다.
좀 더 자세히 풀어보면 캐훌린, 요슬롯과 함께 코얀스카야 시스템을 가장 편하게 쓰는 캐릭터 중 1명이기도 해서 일단 1라운드를 NP 100%로 시작할 수 있다면[20] 2라운드 부터 마력방출을 쓸 수 있고 3라운드에선 카리스마의 2중첩까지 가능하다. 젤릿을 이용한다면 마술예장도 자유롭고 다른 서폿도 필요가 없을 정도. 자세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빛의 코얀스카야, 버스터팟의 문서 참조.
특히 이벤트의 최고난이도 주회에선 거의 3-3-3 구조가 없다시피 하며, 대부분 3-1-2나 3-2-1등 시스템을 저격한 구성이 많기 때문에 유용할 수 있다. 또한 코얀스카야가 없더라도 다른 50차지 서번트 2기와 오더체인지를 이용하면 시스템을 돌릴 수 있기에 여타 시스템 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이로서 버스터 파티의 신흥 강자로 다시 주목받는 서번트가 되었고 명색이 페이트 시리즈의 간판인 것에 비해 메타에서 그다지 특출나지 않았던 신세에서 벗어나며, 아츠팟의 센지 무라마사와 시스템 대군 세이버의 입지를 양분했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이후 추가된 신규 통상 5성 예장 '거꾸로 내리는 진흙비'[21] 를 착용하면 어펜드 풀스작+코코오로 풀젤 없이도 3연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22] . 다만 8주년 강화 퀘스트로 흑밥이 조건부[23] 로 코코오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해지면서, 시스템 대군 세이버로서의 입지는 낮아진 편.
4.3. 타 버스터 대군 세이버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알테라와 비교하면 알트리아도 NP 차지기가 없던 초창기엔 여타 대군 세이버들을 상회하는 강력한 화력으로 우위에 있었지만, 알트리아가 차지를 받은 이후로는 보구 회전율에서 밀려 급격히 입지가 하락했고, 2스킬도 강화를 받아 3중 곱연산이 가능해지면서 완전히 입지가 밀려났었다.
그러나 이후 알테라가 강화퀘스트로 NP 30% 차지를 받으면서 상황이 조금 달라졌는데, 알테라도 코코오 조합으로 버스터 시스템을 돌릴 수 있게 되었고, 자가 곱연산 버프와 오베론의 보구 위력 증가 부스트 버프가 맞물리면 알트리아를 상회하는 보구 딜량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알트리아는 특유의 보구 사용 후 NP 리차지를 지녔고, 시스템에 오더 체인지가 필요한 알테라와 달리 마술예장 착용이 자유로우며, 더블 코얀만 사용해도 시스템이 가능할 정도로 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종합적인 성능은 알트리아가 우세하다고 평가받는다.
알트리아와 마찬가지로 차지 스킬과 리차지 보구가 있는 5성 대군 세이버인 모드레드는 알트리아가 강화퀘를 받기 전까지는 우위를 점하였지만, 3차례에 걸친 강화를 받은 이후로는 전체적인 화력 측면에서 완전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그나마 모드레드는 아서나 알트리아 페이스를 가진 적이 있는 경우엔 화력이 크게 증폭되고 약체해제와 1턴이지만 방어력 버프가 있어 생존력에 있어선 조금 더 쓰기 좋다.
거수 특공과 보구에 선 보구 위력 버프를 지닌 아서는 NP 차지량이 낮고 강화 퀘스트가 없어 보구 화력과 회전율에서 밀리고, 직감이 강화되면서 스타 수급량이 늘어났으나 이후 아서의 보구 위력 강화 버프도 알트리아가 2스킬이 강화되면서 보유하게 되었기에 일반 평타딜과 특공을 제외하면 기용할 이유가 적어진 상태이다.
4.4. 과거의 평가[편집]
초창기만 해도 평가가 높았지만 5성 세이버 중에 뒤에서 두번째를 달리는 공격력 스탯과[24] 보구 즉발 불가능, 스타 집중 등, 별다른 특징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평가가 떨어져서 하위권 서번트 신세였다. 심지어 앱미디어에선 5성 랭킹 꼴찌를 차지한 적도 있다.
가장 악평을 받은 부분은 3스킬인 직감이다. 직감 스킬을 쓰면서 알트리아의 공격력 강화라든가 스킬 단독에서 유용성을 찾기란 어렵다. 대신 10레벨 기준으로 5턴마다 15개의 스타를 원할 때 바로 끌어올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쏠쏠하다. 스타 집중 스킬/예장이 있는 다른 서번트에게 바로 도움이 되며, 전턴에 획득한 스타 숫자가 애매할 때도 크리티컬 확률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
직감 스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런 효과를 체감하기 위해서 사실상 8레벨 이상의, 이왕이면 10레벨의 스킬작이 필요하다는 데 있다. 문제는 알트리아 운용에 있어서 스킬 레벨업 우선순위는 역시 카리스마와 마력방출이며, 재료가 겹치는 스킬작의 특성 때문에 3개 스킬의 레벨 모두를 올리는 일이 대단히 어렵다는 사실이다. 자연히 대부분의 유저들은 직감 스킬 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는 4레벨 정도까지만 만들어두기 때문에 직감 스킬의 저평가가 심할 수밖에 없었다.
5. 기타[편집]
알트리아나 별명인 청밥 등으로 많이 불린다. 출시 초기에는 리세마라로 룰러와 함께 뽑고 싶은 카드 상위권을 다퉜던 서번트였다. 아무래도 타입문 공인 프로듀서인 타케우치 타카시의 일러스트이기도 하고 잔느와 세이버는 각자 출연한 곳에서 굴지의 인기를 자랑했기에 초창기엔 리세마라의 고통에서 나오는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 정확히는 알트리아가 1위.알트리아가 타 서번트에 비해 떨어질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25]
FGO 전 디렉터, 시오카와 요스케
하지만 위의 시오카와 디렉터의 발언이 무색하게 한동안은 모드레드한테 성능으로 밀리다가 여러 번 상향을 받아 성능면에서 치고 올라와 대군 세이버 계열 1티어의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튜토리얼에서 전투의 개념을 설명할 때 맨 처음 만나볼 수 있는 카드이며, 제일 먼저 보구의 이펙트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초기 서번트였던 탓에 반년 넘게 공격 모션과 보구 연출이 심심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다가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 개막직전 캠페인에서 길가메쉬와 함께 최초로 모션 개편이 되면서 환골탈태했다. 버스터/아츠/퀵 모두 2~3가지 모션들이 따로 있으며 특히 버스터 연계공격이나 엑스트라 어택에서 볼 수 있는 풍왕철퇴가 상당히 화려하다는 평. 버스터 연계공격에서의 풍왕철퇴 스킬 사용 시 모션과 공격 카드 내의 얼굴 그림까지 바뀌었다. 유명한 페이트 제로의 엑스칼리버 장면을 모티브로 삼은 엑스칼리버 연출에 대해서도 대호평이다.
이른바 펭귄이라 불리던, 다소 부자연스러웠던 망토 때문에 통통했던 인상의 3차 영기재림 모습은 2016년 4월 20일 알트리아의 인게임 모델링이 완전히 일신됨으로써 수정되었다. 초기 서번트들 공통의 문제점이었던 빈곤한 모션과 보구 연출 역시 스프라이트 일신과 함께 수정되어 이제는 오히려 장점이 되어버렸다.
2020년 신년에 길가메시에 이어 두 번째로 2차 모델링 개편을 받으며 최신 서번트들에 비해 떨어지던 모션과 연출까지 개선됐다. 다른 리노베이션처럼 모션의 바리에이션이 크게 늘었고 3채 재림으로 일부 모션의 변경점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전 모션과 비교해보면 풍왕철퇴가 몰라보게 화려해졌으며, 금색 라이트 세이버 같던 엑스칼리버의 도신 역시 퀄리티가 크게 올랐다. 특히나 원작을 떠오르게 하는 보구의 컷신이 호평을 받았다.[26] 다만 공격 타수가 1~2타라 동작이 심플하다는 것이 취향이 갈리는 모양. 강화 퀘스트 12탄의 강화의 영향으로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가능해지면서 버스터 3수 모션이 새로 추가되었다.
보구 시전시 풍왕결계 해제 모션이 기본에만 있단 점도 마이너스였지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3장 스프링 송 개막 캠페인으로 풍왕결계가 적용된 1, 2차 복장의 간이영의가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상영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같이 묻혔었으나 2020년 8~9월에 개봉할 예정이 되면서 간의영의가 추가되었다.[27] 그로부터 2달 뒤에 국내에서도 헤필 개봉 기념으로 2차 모션으로 개편되었다. 아직 한국판에서는 길가메쉬의 2차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한국에서는 최초로 2차 모션개편을 한 서번트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28][29]
보구강화 퀘스트인 성검각성은 이전의 인연 퀘스트인 '싸우는 이유'[30] 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개방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퀘스트가 상당히 어려운데 총 3번을 클리어 해야 보구강화가 된다. 만만히 보고 가다간 AP만 날리거나 령주 혹은 성정석을 제물로 바칠 수도 있으니 준비를 잘 해가자. 하다보면 세이버의 스파르타식 수련에 힘들어 하는 마슈에게 공감이 될 정도. 사실 이 퀘스트가 어려운 건 당연한데, 퀘스트 자체가 70렙에 2차 영기재림을 해야만 개방된다. 애초에 고렙용 퀘스트란 뜻이다.[31][32][33]
인연 10레벨에 도달하면 전용예장인 '별의 왕관'을 얻을 수 있다. 알트리아(세이버)가 착용한 상태로 전장에 있을 경우,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15퍼센트 상승시키는 효과. 스탯은 공격력과 체력을 100정도밖에 올리지 않는 낮은 수치지만, 알트리아의 기본체력이 상당한 데다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올려주니 충분히 써봄직하다. 제갈공명이나 잔 다르크의 예장이 버스터카드의 효과상승이라면 이쪽은 공격력 자체가 상승하기에 모든 카드의 딜이 올라가는 것도 장점.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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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그오 강화 퀘스트 12탄[2] 페그오 강화 퀘스트 9탄[3] 사용된 음악은 F/ha 버전으로 추정되며, 중반부에 멜로디가 바뀌는 부분을 썼다.[4] 막간의 이야기 '성검 각성' 클리어[5] 모션 개편 전은 "두들겨 벤다!"[6] 용의 노심 발동 상태에서 보버버로든 버버버 3장으로든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을 발동했을때 발동. 모션은 Fate 루트에서 길가메시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린 근거리 엑칼이다.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도 필살기로 사용한다. 연속베기 후 근거리 엑스칼리버.[7] 13 구속에서 아서의 구속은 세계를 지키는 싸움일 것. 성검 각성 퀘스트에서 청밥의 엑스칼리버에도 13 구속이 있음이 밝혀졌고, 인리가 세계니 틀린 말은 아니다.[8] 이 변형된 카리스마들은 같은 쿨타임에 부가효과까지 달렸는데 배율은 20%로 고정이라 알트리아의 카리스마는 18%로 배율도 낮은 주제에 부가효과도 없다. 다만, 모드레드, 아서는 이 18%의 카리스마도 없어서 알트리아의 하위 호환 취급을 받고 있다.[9] 가령 까다로운 적 (키메라, 데몬 등)의 hp가 어느 정도 남았으면서 np 게이지가 꽉 차 있어서 이번 턴에 꼭 처리하고 싶을 때, 보구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알트리아의 버스터 카드가 2장 나왔을 경우 마력방출 스킬의 힘으로 적을 처리할 수도 있다.[10] 덤으로 버브체(용의노심 미사용 보구/버스터/버스터 체인도 포함) 엑스트라 어택 모션도 Fate/stay night 마지막 길가메시전을 오마주한 근거리 엑스칼리버 모션으로 바뀌게 된다.# 이후에 출시된 Fate/unlimited code 에서의 성배필살기 엑스칼리버의 묘사와 일치한다. #[11] 예를들어 에드몽의 '궁지의 지혜'로 얻는 스타의 숫자도 이쪽이 더 높으면서 적의 np 게이지 감소 및 자기 디버프 해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알테라의 경우는 스타 획득에 자기 공업이 붙은 '별의 문장'을 보유했고, 랜슬롯의 1스킬 '호수의 기사'는 직감보다 많은 별을 만들면서 NP를 30퍼센트나 채워준다. 게다가 모차르트의 3스킬 '소야곡'은 20~50개의 스타를 벌면서 쿨타임은 고작 1턴 차이이다.[12] 물론 무고의 괴물 등 '스타 획득상태 버프'류는 스킬과 비교한다면 스킬을 쓴 턴의 턴 종료시부터 스타가 들어오므로 정작 바로 지금 스타가 필요한 순간에는 쓸모가 없다. 반면 직감을 비롯한 즉시 스타를 획득하는 스킬들은 스킬 사용 즉시 스타가 들어오기에 해당 턴에 직접적으로 화력을 끌어올려줄 수 있다.[13] 모드레드도 30차지가 있지만 화력강화 스킬이 마력방출 뿐이라 보구딜에서 밀릴뿐더러 아서 펜드래곤(Fate 시리즈)과 못드가 가진 거수, 아서 특공은 특공대상이 극히 한정된 특공이라 범용성이 떨어진다.[14] 이외에도 흑성배를 착용하고 공명, 멀린의 서포팅으로 보구 즉발도 가능해졌다.[15] 알테라는 이후 그 해를 넘겨 2016년이 되어서야 보구 성능 강화 퀘스트가 생겼다.[16] 노특공, 보구레벨 1 기준으로 전체보구 1위[17] 공명, 스카디, 캐밥, 라이네스, 코얀스카야. 50차지만 부여할 수 있으면 되기 때문에 넷을 어떤 조합으로 섞어도 상관은 없다.[18] 아츠팟 핵심 서포터인 캐밥의 보구에는 공뻥이 붙어있어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하다.[19] 공명이 보구 5레벨일 경우 공공멀 알트리아가 마지막 턴에 받는 버프량은 방어감소 100%, 공격력 128%, 버스터 100%로 노버프의 6.56배까지로 증폭된다. 퀵 딜러인 암굴왕+슼슼공의 경우엔 방어감소 110%, 공격력 110%, 퀵100%로 6.4배다. 참고로 아츠는 캐캐타를 굴리면 보뻥 30%, 공뻥 70%, 아츠뻥 150%가 가능하며 캐밥의 보구렙이 높을수록 공뻥수치도 늘어난다.[20] 보통 젤릿치를 떠올리지만 50차지 예장에 어펜드스킬 2스킬 만렙과 3스킬로 100%를 채워도 돌아간다 다만 이경우 오더체인지와 50차지 서폿이 필요하긴 하다.[21] 풀돌 기준 흑성배의 보구위력증가 배율을 80%에서 50%로 낮추는 대신 오버차지 2단계 증가(1회)가 붙어있다. 딜은 꽤 줄어들겠지만 오버차지 단계 상승 자체는 노돌 진흙비로도 확보할 수 있다.[22] 1라운드 어펜드(20)+3스킬(30)+코얀스카야(50), 2라운드 리차지(35)+오챈 오베론 1스킬(20)+코얀스카야(50), 3라운드 리차지(20)+오베론 2스킬(50)+쿨 돌아온 3스킬(30).[23] 어펜드 2스킬 개방(10차지), 1~2라운드에 적의 수가 2체 이상.[24] 최하는 세이버 시키. 다만 이쪽은 즉사 보구로 강한 잡몹을 처리하는 게 주 용도라 낮은 공격력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결국 청밥이 가장 낮은 공격력을 가진 5성 세이버가 되는 셈이다. 다만 청밥은 타 서번트들과 달리 마력방출(버뻥), 카리스마(공뻥)의 조합으로 보구딜 측면에서는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직감 상향 전에도 분명했던 사실이다.[25] 원문은 "예를 들어 서비스 개시 2년 후에 알트리아의 성능이 다른 캐릭터보다 훨씬 뒤떨어지게 된다면, FGO에서 알트리아가 죽어버리고 맙니다. 그건 페이트로써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초기 서번트 역시 저레어라도 성능을 강화하거나, 모션이나 보구를 개수하는 등, 인플레 없이 장기간에 걸쳐 캐릭터들의 가치를 유지하는 걸 준수하고 있습니다." 로, 알트리아를 예시로 들어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게 하진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남겼다.[26] [27] 스테노, 에우리알레의 모션 개편도 같이 되었다.[28] 애초에 2달만에 일그오의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는 것 자체가 제7특이점 마술예장 추가와 더불어 전대미문의 기록이기도 하다.[29] 여담으로, 모션 개편 후 커맨드 선택창으로 들어갈 때마다 재림 및 적, 아군 여부와 무관하게 자세가 바뀌는 현상이 있다. 원인은 불명.[30] 1차 재림, 인연레벨3, 서장클리어시 개방된다.[31] 첫번째 퀘스트는 3/3. 1과 2에서 해골병사 3명이 나오는데 첫번째는 랜서 2 + 어새신에 피가 2만 가량이며, 두번째는 전원 아처다. 보스는 피통이 대략 21만인 캐스터 속성 데몬 1마리 처치다.[32] 2번째 퀘스트는 우선 고스트 3마리 처치, 다음으로 기존 고스트 2 + 강화고스트(피 약 5만), 마지막은 캐스터 속성 데몬 피통 대략 25만 1마리+강화고스트 2마리 처치다. 고스트들은 NP를 뺏어가 매우 걸치적거린다. 최대한 빨리 고스트들을 없애고 데몬 공략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고스트들은 어새신 클래스니 라이더 클래스의 아군 서번트를 뒤에 대기시켜 두었다가 고스트들을 처리한 후 등장시켜서 데몬과 싸우는 것도 한 가지 방법.[33] 3번째 퀘스트에서는 파프니르 같은 드래곤 피통 대략 29만 처치. 심지어 이 녀석 즉사기 면역이라서 죽창도 안 듣는다. 드래곤은 방당 800 ~ 1000 정도의 전체 공격을 턴당 1~3회 날리며, 공격을 안 할 때는 보구 위력을 강화하는 버프를 중첩으로 건 뒤 게이지가 다 모이면 전체공격 보구로 브레스를 쏜다. 사실상 뒷선에서 대기 중인 다른 서번트들까지 모두 동원한다는 전제로 가자. 일단 드래곤이므로 라이더 클래스이니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어새신 서번트가 있다면 좋다.프렌드 카마로 후드려 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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