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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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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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시스는 영국의 록 밴드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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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활동하던 록 밴드 스몰 페이시스의 프론트맨인 스티브 메리어트가 록 밴드 험블 파이의 결성을 위해 밴드를 탈퇴하자 제프 벡 그룹 출신이었던 로드 스튜어트, 로니 우드를 영입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비록 동시대에 활동하였던 롤링 스톤즈, 더 후에 비해 큰 상업적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4장의 스튜디오 앨범만 낸 채 해체하였지만 1970년대 펑크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명반으로는 3집 <A Nod Is As Good As a Wink... to a Blind Horse>이 꼽힌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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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집 이후 밴드의 보컬이었던 로드 스튜어트는 솔로 활동으로 크게 성공하게 되고 기타리스트인 로니 우드는 믹 테일러를 대신해 롤링 스톤즈, 드러머인 케니 존스는 키스 문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더 후의 드러머가 된다. 이와 반대로 팀의 핵심 멤버였던 로니 레인은 솔로 활동 도중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 되고 오랜 투병 생활끝에 숨을 거둔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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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 Step (1970)
* Long Player (1971)
* A Nod Is As Good As a Wink... to a Blind Horse (1971)[1]
* Ooh La La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