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티 허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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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르넷 스카보 역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1만 5000 달러를 주고 딸을 부정입학시킨[1] 사실이 드러나 공식적으로 처벌받으면서 향후 커리어가 꽤 불투명해졌다. 일단 남편과 마찬가지로 사건이 잠잠해진 2023년부터 TV 쪽 출연이 잡혀있는 상태다.
2. 출연작[편집]
2.1. 드라마[편집]
2.2. 애니메이션[편집]
- 보잭 홀스맨 (2017)
2.3. 영화[편집]
- 행운의 반전 (1990)
- 스페인 죄수 (1997)
- 매그놀리아 (2000)
- 레이징 헬렌 (2005)
-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2005) - 메리 역
- 트랜스아메리카 (2006) - 브리 역
- 조지아 룰 (2007) - 릴리 역
- 이상한 나라의 피비 (2008) - 힐러리 리튼 역
- 더 매니저 (2014) - 아그네스 역
- 빅 게임 (2014)
- 케이크 (2014) - 아네트 역
- 리덜리스 (2015) - 에밀리 역
- 스틸링 카스 (2015)
- 아더후드 (2019)
- 타미스 올웨이즈 다잉 (2019)
3. 논란[편집]
개요 항목에서 언급했다시피 1만 5천달러를 주고 딸의 SAT 점수를 400점이나 더 올려 대학에 부정입학시킨 것이 발각되었다. 이 일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바시티 블루스)까지 제작될 정도로 2019년 미국에서 이슈였던 사건으로 ‘윌리엄 릭 싱어’라는 입시 브로커가 운동과는 관계가 없는 학생들의 부유한 부모로부터 수십에서 수백만 달러를 받고 자식들을 ‘체육특기생’으로 둔갑시켜 한해에 약 700명씩 여러 명문대에 입학시킨 사건이다. 부유층 자녀들이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간단한 조작을 거쳐 청소년 대표팀 출신 수구 유망주의 훈련 모습으로 조작하여,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수구나 요트 선수 등으로 둔갑하여 대학에 가는 사건이었다. 펠리시티 허프만도 이 일로 2주 구금과 3만 달러(약 34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풀하우스'에 출연했던 로리 로플린은 징역 2개월(보호관찰 2년)에 벌금 15만달러(1억7000만원)을 선고받아 미국에서 꽤 이슈가 되었다.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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