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실무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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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2월 27일, 북한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와 관련하여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된 남북실무회담.
2. 대한민국 측 대표단[편집]
-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부장 수석대표
- 임찬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패럴림픽국장
- 송혜진 통일부 과장
3. 북한 측 대표단[편집]
4. 장소[편집]
판문점에 위치한 북한 통일각에서 회담이 이루어졌다.
5. 회담 결과[편집]
북한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이 3월 7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이동하며 귀환 시기는 양측간 합의에 따라 결정했다. 북측은 이날 회담에서 대표단 4명과 선수단 20명을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정확한 파견 규모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6. 의의[편집]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후 이러한 기세를 몰아 패럴림픽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북한이 처음으로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고, 예술단과 응원단 등의 방남 경로와 편의 제공 문제, 예술단 공연 일정 등 세부 사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폐회식의 남북 공동 입장도 결정된 만큼, 공동 기수 구성 문제도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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