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킬로플레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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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생대 쥐라기 중기 바스절 당시 프랑스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이다. 속명의 뜻은 '다양한 늑골'이라는 뜻이다.
2. 특징[편집]
메갈로사우루스상과를 비롯한 후대의 수각류들은 보통 앞다리 길이가 몸 크기에 반비례하는 현상을 보였지만, 이 녀석의 앞다리는 특이하게 길고 강력했다. 이 녀석의 위 내용물에서는 상어 이빨과 연골 조직, 위석 등이 발견되었다. 이 녀석은 아마 해안으로 떠내려온 상어 사체를 먹고 살았을 것이다. 또한 학명이 메갈로사우루스와 겹친다. 피베테아우사우루스, 두브레우일로사우루스, 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 등의 육식공룡들과 공존했지만 이들과는 서식지가 거의 겹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위 사진의 화석 말고도 다른 화석들이 있었지만 일부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3. 등장 매체[편집]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시리즈 공룡 편에 잠깐 쥐라기 육식공룡의 예시로 등장한 적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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