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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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의 중도 성향의 정당으로 정식 명칭은 시몬 호워브니아의 폴란드 2050(Polska 2050 Szymona Hołowni)이다.
2. 상세[편집]
언론인 출신 시몬 호워브니아가 2020년 폴란드 대통령 선거에서 출마했고, 3위를 차지했다. 이후 정당을 만들기로 하고, 2020년 9월 20일에 공식 발표하였다. 지금의 당명으로 등록 신청하였다. 2021년 4월 7일에 공식적으로 정당 창당을 가지게 되었다. 일부 시민연단 의원들이 탈당하고 이쪽으로 오면서 당세가 커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도날드 투스크 전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시민연단 대표로 복귀하면서 다시 야권 지지세가 시민연단 쪽으로 집결, 이후 폴란드 2050은 신좌파와 9~10%대 지지율 사이에서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3. 성향[편집]
정치적으로 중앙집권화에 반대하고, 사법부의 기능적 독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사회적인 부문으로 환경에 대해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린 뉴딜로 나야가야 한다는 것부터 제시하고 있다.# 부모에 대한 평등한 복지와 더 많은 기회, 노인연금에 대해서 최저 임금의 최소 50% 지급 등 가족 2050(Rodzina 2050)을 제시하였다.# 폴란드가 가톨릭을 믿는 대표적인 국가로 종교와 국가 간 관계에 대해서 성당 기금의 재정 감시, 군대 내 담당사제를 없애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유럽연합과는 폴란드에서 가장 중요한 동맹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독일, 프랑스과의 바이마르 삼각동맹(Weimar Triangle)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EU 기금의 분배를 디지털 단일화 시장 등 참여을 위해 EU 예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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