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Hearts of Iron IV)/1.1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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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략
2.1. 코민테른 가입
2.2. 연합국 가입
2.3. 추축국 가입
2.4. 빠른 전쟁
2.5. 폴란드 제일주의 루트(1.9.3버전 기준)


1.11 패치 이전 Hearts of Iron IV에서 폴란드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

1.11 이전 버전에서만 적용되는 공략이다. 1.11 이후 버전에서는 새로운 폴란드 공략에 대한 문서를 참고하자.


1. 개요[편집]


파일:HoI IV 폴란드 국기.png
폴란드 공화국 / 폴란드 인민공화국 / 팔랑헤주의 폴란드 / 폴란드
인력
핵심 영토 인구
31.97M

공장
민간 공장
군수 공장
해군 조선소
수송선
17
9
1
10

자원[A]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5
0
51
11
0
0

난이도: ★★★
추천 교리: 화력 우세, 대전략

준열강급 체급을 지닌 동유럽의 국가이다. 시작 산업도 나쁘지 않고 자원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며 루트 상관 없이 전쟁 억제라는 우수한 연구로 군수공장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 본토 인구도 32M으로 비 열강치고 매우 많은 데다가[2] 리투아니아만 집어먹으면 되는 디시전인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반 군대도 사단 수로는 독일에 밀리지 않는 강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폴란드 초반의 가장 큰 이슈는 첫째로 독일과의 단치히 분쟁에 대한 선택, 둘째로 독-소 양면 전쟁 피하기이다.

폴란드는 필연적으로 충돌하게 되는 두 열강, 독일과 소련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보니 크게 세 가지 루트로 갈린다. 빠른 민주주의와 빠른 공산주의, 그리고 파시스트다. 비동맹주의나 미엥지모제는 사실상 선택지가 아니라고 보면 된다.

2. 공략[편집]



2.1. 코민테른 가입[편집]


코민테른에 가입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중 하나다. 이렇게 하면 독일-소련 사이에 끼어 양면 전쟁에 휘말릴 걱정은 사라진다.

시작하자마자 공산당 장관을 임명해서 공산주의 지지도를 올리자. 그리고 천천히 중점을 찍다가 국제주의 중점을 찍는다. 여기서 주의, 국제주의 중점을 완료한 시점에서는 공산당 지지도가 50퍼센트에 육박하거나 이미 공산 폴란드가 되어야 한다. 이유는 그 직후에 파시스트 중점을 타야 하기 때문이다. 파시스트 중점은 징집 인구 비율을 올려주어, 인구가 적은 폴란드에 큰 도움이 된다. 공산주의는 그저 코민테른에 가입하기 위한 것뿐이다. (...)
코민테른에 가입했으면 공산당 장관은 해임하든 갈아치우든 알아서 하자. 코민테른에 가입하고 파시스트 중점을 완료했으면 공산 폴란드건 파시스트 폴란드던 상관없다.

코민테른에 가입하면 적어도 소련하고 싸울 일은 한동안 없다. 소련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발트 삼국과 루마니아(베사라비아)를 소련 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다. 코민테른 가입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트 삼국과 베사라비아를 소유하고 있으면 바로 소련이 전쟁 주작 걸어서 망하니까 소련하고 맞짱뜰 준비가 다 될 때까지 코민테른을 탈퇴하면 안 된다. ~이래서 코민테른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동부 폴란드도 온전히 지킬 수 있다.

단치히를 지킬 생각은 하지 말자. 물론 소련을 전쟁에 부르면 도와주며 실제로 엄청난 도움이 되지만 그만큼 전쟁 기여도를 먹는 게 문제다. 알토란 같은 독일 땅을 소련에 넘겨줄 순 없으니, 단치히를 넘겨주고 독일을 뒤치기할 능력을 갖출 때까지 기다리자.

단치히를 순순히 넘겨줌으로써 독일은 폴란드에 더 이상 신경 안 쓰고 서부전선으로 눈을 돌려 베네룩스와 프랑스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독일이 연합국과의 전쟁에 들어가면 영국, 프랑스는 우리가 어디에 전쟁을 걸든 독립보장을 걸지 않는다. 소련이 먹기 전에 빠르게 발트 삼국과 루마니아를 먹자. 유고슬라비아가 추축도 연합도 아니면 먹고, 헝가리도 파시스트 루트를 타지 않았다면 먹어주자. 불가리아도 파시스트 국민정신이 없다면 먹어주자. 이로써 대폴란드제국이 완성된다. 군사력을 꾸준히 증강했다면, 소련 참전 없이도 독일-이탈리아를 바르는 게 가능하다. 사실 소련을 부르면 안 된다. 전쟁 기여도를 먹기 때문이다.

독일은 폴란드를 못 먹었다면 높은 확률로 연합국과 고전을 면치 못한다. 눈치껏 독일에 단치히 핵심 주 탈환으로 전쟁 주작을 걸고, 전쟁을 선포하자. 대전략 교리를 꾸준히 타고 있었다면 방어도 충분히 하고, 역습도 가능하다. 방어를 꾸준히 하고 전선을 사수하면서, 독일군들을 쳐 죽이고 계획 보너스를 가득 채우자. 그러고 공세를 시작하면 독일군은 한 방에 무너진다. 독일과 이탈리아를 모두 점령하고, 가능하면 추축국이 점령한 연합국 영토인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도 먹자. 그리고 평화 협상에서 땅을 먹어주면 된다. 얄타 회담 이벤트가 떴다면, 동부 독일도 우리의 코어가 되어있을 테니 개이득을 외치자. 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육군교리를 기동전 교리로 갈아타자. 이유는 후술.

하지만 일본은 어쩔 수 없으므로 나머지 연합국에 맡기자.

이제 우린 충분히 강대국이므로, 군을 차량화-기계화하고, 공군도 증강하여 소련을 패 죽이자. 소련을 상대할 때는 기동전이 필수다. 제공권을 장악했다면 기동전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소련군 사단을 수십~수백 개씩 포위 섬멸하다 보면, 어느새 소련이 망해 있다. 공산 세계를 모두 먹고, GG을 외치며 게임을 끄면 된다.

2.2. 연합국 가입[편집]


단치히도 할양하고 싶지 않고 역사적인 흐름대로 폴란드로 싸워 독일에 이기고 싶다면 한시바삐 민주주의를 찍어 연합군에 들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연합군에 가입하면 코민테른에 가입한 경우와 같이 양면 전쟁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단치히 문제가 발발하는 1939년까지는 정말 모든 노력을 쥐어짜도 독일과 대등해지긴 힘들어서 국제정세 등에서 여러모로 운이 따라줘야 이겨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폴란드의 운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데도 불구하고 플레이어가 이래라저래라할 수 없는 국제 정세로는 역시 소련이 얼마나 빨리 동부전선에 참전하느냐가 있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만으로는 역사 그대로 소련이 무시하기 때문에 소련과 국경을 맞댄 루마니아와 핀란드가 빠르게 추축국에 가입해서 소련의 눈을 동부전선으로 돌리게 되는 것이 최상의 경우이다.

전쟁을 위해 여러 가지 물건을 찍어내기에는 산업이 상당히 부실하므로 제해/제공권은 영·프에 맡기고 육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자. 이리저리 노력하다 보면 단치히 문제가 터지기 전에 포병과 지원 중대가 충분히 붙은 보병사단을 60~70개 정도 갖출 수 있다. 많아 보여도 독일이 당연히 더 많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개전과 동시에 슬로바키아가 참전하는데, 그쪽 전선까지 커버한 채로 그 자리에 틀어박혀 버티면서 10~20개 사단으로 동프로이센을 신속하게 점령해야 한다.

이게 매우 중요한데, 개전 직후 동프로이센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영·프의 해군이 발트해를 장악하지 못한 채로 독일 육군이 동프로이센으로 천천히 이주하는데 이것을 방치하면 단치히는커녕 바르샤바도 못 건지게 되기 때문이다. 가능한 쾨니히스베르크와 메멜의 항구를 점령하여 보급로를 차단하여 포위 섬멸하자. 동프로이센 조기 점령에 실패했다면 상당히 암울해지는데, 바르샤바와 인근의 강을 따라 전격적으로 후퇴해 시간을 벌고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버티다 보면 독일이 프랑스 침공을 개시하면서 전선이 잠깐 얇아지는 시간이 있다. 그 틈에 손을 바삐 움직여서 이리저리 전선을 밀어보자.

독일이 프랑스 침공을 시작했을 때 동프로이센의 점령을 마치고 독일과의 기존 국경을 지켜낼 정도의 힘이 있다면 거의 성공한 게임이다.

  • 군사 : 화력 지원 교리로 갈아타고 보병 사단 위주로 군을 꾸릴 필요가 있다. 포병 대대를 보충하여 보병 사단을 재편하고, 39년 8월까지 기존의 사단을 포함해서 60개 정도의 사단을 갖춰주자. 공병을 배속하게 된다면 훈련을 시켜도 장비 손실이 없거나 매우 줄어들게 되므로, 훈련은 공병을 할당한 후에 실시하는 게 좋다. 또한 해군과 공군을 모두 버리고 플레이하게 되므로 영국과 프랑스가 제공권을 장악해 주길 기대해야 한다. 또한 독일의 움직임에 따라, 폴란드가 잘 막아준다면 프랑스가 마지노선에서 나와 진격해 주므로 독일에 양면 전쟁을 강요하게 된다.

  • 산업 : 초반에 민간 공장 2~3개를 먼저 건설한 뒤 지속해 군수공장을 찍어줄 필요가 있다. 독일이 서쪽에서 전격적으로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군수공장은 최대한 소련 쪽에서부터 붙여 짓는 것이 좋다. 또한 독일의 첫 상대 주제에 민간 공장과 자원이 모두 부실한 난국이므로, 부족한 자원을 수입할 때도 수입으로 인한 잉여량을 최대한 아끼면서 수입해야 한다. 견인포를 위한 텅스텐도 수입량에 맞춰서 7~8개를 할당하고, 텅스텐을 추가로 수입한다면 그에 맞춰 대폭 늘려주듯이 잉여자원을 최소화해야 한다. 39년도가 된다면, 취향에 따라 요새를 짓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 국가 중점 : 먼저 폴란드 주 강화 라인의 방어 중점을 먼저 찍고, 반대라인의 폴란드 우선주의까지 찍어 단결력 상승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4개년 계획 트리의 추가 연구 슬롯과 중앙지역 재건 계획을 나란히 따라가며 산업적으로 점차 발전해 나가야 하며, 틈틈이 차기 전쟁 대비 트리를 이용해 독트린과 보병 장비를 개선해 줘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해보니까 여기까지 성공적이었어도, 결국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한 이후 (AI끼리 전투에선 프랑스가 독일을 절대 방어 못 함) 독일이 전력을 폴란드 전선으로 돌리면서 결국 전선이 무너지게 된다. 잘 버텨도 서부전선 독일군이 동부전선으로 달려오면 결국 답이 없다.

2.3. 추축국 가입[편집]


가장 쉽고 안전한 루트

독-소 불가침조약과 강력한 독일 증원군 덕분에 추축국 캐리를 담당하는 방법이다. 독일이 연합국을 상대하고 불가침조약으로 소련이 건드리지 못하는 사이 발트 3국과 북발칸 국가들을 집어삼키다 보면 꽤 근사한 강국의 풍모를 갖출 수 있다.

그리고 대 소련전에서 독일의 강력한 군대와 같이 폴란드-리투아니아의 핵심 주 탈환을 쉽게 할 수 있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우선 독일과의 단치히 분쟁과 연합국의 독립보장을 피하고자 최대한 빠르게 군대를 키워낼 필요가 있다. 훈련이 덜 되었더라도 일단 배치해 훈련을 이어 나가는 방식으로 사단의 수를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폴란드의 준열강급 체급은 이 정도 군대는 지탱할 수 있다. 파시즘이 완성되면 독일이 노리기 전에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3국을 먹어야 한다. 주의점은 전쟁으로 인해 세계 긴장도가 올라가 민주주의 국가들이 간섭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전쟁이 끝나기 전에 다음 국가에 선전포고해 영국 등이 독립보장으로 끼어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독일 세력인 만큼 세계대전이 개전하기 전에 상기한 3국은 점령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1938년 초에 이미 독일보다 큰 나라가 되며, 여유가 되면 리투아니아까지 점령해 폴란드-리투아니아를 재건하도록 하자.

여기까지 오면 폴란드의 운명을 결정할 여유가 생기게 된다. 독일은 안슐루스, 주데텐란트 등의 의미 없는[3] 루트나 타고 있으므로 이 기간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게 된다. 독일을 도와 연합군을 무너뜨리던지, 체코와 오스트리아 등의 공업 지대를 활용해 독일과 전쟁을 벌이든지 말이다.

2.4. 빠른 전쟁[편집]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하는 루트.

폴란드 보복 주의 중점을 달성하는 데 집중하고, 공장은 중부 폴란드에 몰빵한다. 아마 폴란드 보복 주의 중점을 달성할 즈음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긴장도가 충분해서 루마니아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걸 수 있다! 루마니아를 먹어 치우고 연합국에 가입하든 하지 않던 차근차근 2포 7보병을 모은 뒤 인내하다 보면 독일이 단치히를 뜯어내려 한다. 이때 아쉽지만, 전쟁보다는 일단 단치히를 할양하자. 얼마 뒤엔 소련마저 동부를 뜯어내지만 잠시 맡겨둔다는 생각으로 참아둔다. 그 뒤에 독일이 프랑스와 전쟁을 하는 중점을 시작할 즈음 재빠르게 명분화를 걸어주거나, 이미 연합국에 가입했다면 참전해서 프랑스가 밀려갈 즈음 재빠르게 독일로 진격한다. 이탈리아나 헝가리가 참전할 수 있지만(헝가리가 참전하면 루마니아 쪽은 조금 성가셔진다) 독일을 먹어 치우면 전부 문제없어진다. 일본이 참전하기 전에 빠르게 독일을 복속시키자.

독일을 복속시킨 당신은 높은 확률로 독일 전체, 이탈리아, 헝가리, 루마니아를 합병한 대제국이다. 이제 소련에 맡겨놓은 동부 폴란드를 다시 찾아올 준비를 하자. 남부 유럽들을 정리하면서 터키, 페르시아 순으로 공격하면 지휘관 보이테크 도전과제도 달성할 수 있다.

2.5. 폴란드 제일주의 루트(1.9.3버전 기준)[편집]


해당 공략은 연합국 추축국 코민테른 어느 쪽도 가입하지 않고 후일을 도모하는 공략이다. 핵심은 소련 정복인데 폴란드로써는 굉장히 쉬운 작업이니 부담가질 필요가 없다.

시작하면 인력에 비해 빈약한 산업환경에 눈물이 앞을 가릴 것이다. 소련의 침공 전까지 양질의 군대가 모여야 하니 열심히 군수공장만 짓도록 하자.

국가 중점은 정치력 획득 후 가장 우측에 요새, 군수공장 건설 속도를 올려주는 방어 중점이 보일 텐데 최우선으로 찍어주고, 이후 산업 중점 4개를 찍은 뒤 폴란드 군국주의와 보복 정책을 찍도록 한다. 이렇게 총 8개의 중점을 완료하면 일본 AI가 중일전쟁을 걸면서 긴장도가 정확히 10%로 뛴다. 보복 정책으로 받은 정당화 긴장도 제한 -40%로 인해 긴장도가 10%만 있어도 정당화가 가능하니 중일전쟁 이벤트가 뜨자마자 리투아니아에 먼저 정당화를 건 뒤 라트비아에도 정당화를 건다.

정당화가 완료되면 리투아니아에 전쟁을 선포해서 합병하고 폴란드-리투아니아 형성 디시전을 눌러 리투아니아에 코어를 박고 곧바로 라트비아도 정당화가 완료되는 대로 합병해서 인력과 공장을 빠르게 흡수하자.

그 이후엔 열심히 산업 중점을 찍어서 7보 2포나 10보 편제로 100사단은 만들어 소련 쪽 전선을 틀어막아야 한다. 폴란드는 산업도 괜찮고 인력도 풍부해서 100사단은 쉽게 만들 수 있다. 이윽고 때가 되면 독일이 단치히를 요구할 텐데 내주도록 하자. 독일의 경우 단치히를 내주면 당분간은 폴란드를 신경 쓰지 않는다. 본격적으로 연합국과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역으로 밀고 갈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독일이 소모되지 않은 상태라 소련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전까지 독일을 밀기 힘들기 때문이다. 단치히를 떼어주고 계속 군대를 모으며 소련과의 전쟁을 준비하자.

시기가 오면 소련이 정당화를 걸 테고 전쟁 선포를 하고 밀고 올 것이다. 다행히 폴란드-소련 국경은 전부 습지나 숲처럼 지형 페널티가 있는 지형이다. 100사단 정도의 군대가 방어한다면 요새가 없더라도 절대로 뚫리지 않는다. 물론 중간중간 평야 지대가 있기는 한데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리비우의 끝자락 땅 하나를 내주게 될 것이다. 딱 한 개의 땅만 넘겨주는 상황 이후 계속해서 소련의 꼬라박아 시정될 텐데 열심히 야전병원이나 공병 중대 같은 지원 중대를 풀로 달아줬다면 이때 폴란드와 소련의 사상자 비율이 1:100 수준이 될 것이다. 폴란드가 10K 정도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소련은 1M의 사상자가 나온다는 얘기다. 계속해서 꼬라박을 시전하는 소련의 사상자를 지켜보며 역공을 준비하자. 3M~4M 근처의 사상자가 발생하면 그때부터 공격이 줄어들기 시작할 텐데 이때 더 기다려도 되고, 밀고 나가도 된다. 쭉쭉 밀고 나가면서 폴란드의 사상자도 어느 정도 발생할 텐데, 중간에 잠깐씩 멈춰줘야 한다. 멈추는 기준은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장군의 계획에서 빨간색 느낌표가 뜨거나 전쟁 사상자에서 폴란드 사상자가 200K를 넘으면 멈추자. 이후 소련이 다시 꼬라박을 시전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력을 갉아먹다가 밀어내자. 이런 식으로 몇 번 반복하면 소련의 사상자가 7~8M 근처까지 갈 것이다. 그쯤 되면 징병법을 바꿔서 인력을 쥐어짜 내려고 하는데 가급적 인력 소모가 나도 쭉쭉 밀어버려서 빠르게 항복을 받아내자. 소련의 인력이 너무 상해도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게 없는 것도 있다. 어차피 AI가 징병법을 바꿔서 인력을 충원하는 타이밍은 가용 인력이 0에 가까워졌을 때이기 때문에 이때 본격적으로 밀어버리면 인력 충원이 안 돼서 곧바로 계속 밀리게 되어 있다. 주의할 점은 소련과 전쟁 시 연합국이 패배한다면 독일이 폴란드에 선전포고를 걸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국가중점인 소련과의 전쟁을 위해 폴란드를 먹어야 하는 이유 때문인 것 같다. 그 때문에 연합국이 패배하기 전에 소련을 삼켜야 하므로 언제나 지도를 예의주시하도록 하자.

소련을 정복했다면 인력적인 면에서는 크게 도움이 안 되지만(폴란드와의 싸움에서 소련의 사상자가 너무 많이 발생해 인력 증가가 별로 안 될 것이다) 이미 우리에겐 120사단이 넘는 상당히 많은 양질의 군대에 자원이 추가되기 때문에 편제를 기갑사단으로 바꾸는 것도 무난하게 바꿀 수가 있다. 기갑사단과 보병사단의 비율을 1:5수준으로 맞춰주며 기다리도록 하자. 운이 없으면 영국이 추축국에 점령당했겠지만, 보통은 점령을 못 하고 있을 것이다. 광범위한 징병 기준으로 약 300K의 인구 정도만 남을 때까지 군대를 계속 뽑는다. 참고로 일본과의 접경지대에도 미리 군대를 어느 정도 배치해야 한다. 독일과 전쟁이 터지면 일본이 참전하며 소련 동부 쪽에서 밀고 오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일본 접경지대의 방어도 철저히 하자.

소련과의 전쟁으로 인명피해가 커서 군대를 더 이상 늘리기가 힘들다면 소련에 많은 땅을 준 상태로 괴뢰화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나 독일과 일본 전선 2개를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소련을 괴뢰화 시켜서 소련에 일본을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준비되었으면 독일에 단치히 탈환 정당화를 걸고 전쟁을 준비하자. 전쟁이 터지면 연합국에서 세력 가입하라고 날리지만 전부 무시하자. 무시하는 이유는 스탈린과 함께 호이4 최고의 양아치 중 하나인 처칠 때문이다. 처칠은 세력에 가입 후 전쟁 승리가 보인다면 자기와 우호도가 낮은 국가를 갑자기 세력에서 쫓아낸다. 그렇게 되면 세력에서 강퇴당하는 바람에 플레이어는 전선이 꼬일 수밖에 없는데 이때 상당한 난항이 생기게 된다. 이런 골치 아픈 일을 겪느니 그냥 혼자 노는 것이 낫다. 군사 통행권만 허가해 주며 연합국에 군사 통행권을 요청하자. 처음에는 공세를 퍼부으면서 진격해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변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공세를 퍼부으며 진격하면 인력 소모가 팍팍 오를 텐데 미리미리 징병법을 모든 성인 복무나 무제한적 복무로 바꾸자. 베를린 근처까지 진격해서 영토를 획득했다면 잠시 쉬게 하자. 연합국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독일은 수도를 뺏긴 상황이라 꼬라박을 시전할 수밖에 없다. 만약 연합국이 상륙하면서 밀기 시작했다면 우리도 열심히 밀어내도록 하자.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소련전과 마찬가지로 방어하면서 추축국 인력을 갉아먹도록 하자. 이런 식으로 계속 밀다 보면 어느새 유럽 추축국을 정복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추축국의 항복으로 추축국 땅을 먹는 게 가능해질 것이다. 먹는 땅은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독일과 동부유럽 쪽을 먹는 데 주력하는 것이 좋다. 이때쯤이면 독일, 헝가리, 루마니아가 모두 추축국일 것이다. 불가리아의 경우 루마니아나 유고에 정복당했다면 먹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만약 불가리아도 추축국이었다면 불가리아도 먹는 것이 좋다. 쉽게 이해하자면 과거 소련이 동유럽을 지배했던 땅들을 비슷하게 먹는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이후는 대동아공영권만 밀면 되니 소련 동부로 전선을 옮기도록 하자. 일본을 미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문제는 일본 본토 상륙인데, 공수부대를 이용하여 점령하도록 하자. 여기까지 성공했으면 평화조약이 체결되며 원하는 땅을 입맛대로 흡수하면 된다.

[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1] 전쟁 중 항복하면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로 지도자가 바뀐다.[2] 게다가 폴란드 군국주의 특성 덕에 징병 가능 인구도 2.50% 많다.[3] 이미 다 동맹인 폴란드의 영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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