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밤, 황홀의 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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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유안나.
2. 줄거리[편집]
평범한 회사원 강서윤은 피아니스트 안희원의 연주를 듣고 그의 연주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 한 명 남지 않은 콘서트홀에 남아 있던 그녀는 살인 사건을 방조하고 피 웅덩이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안희원을 목격하는데……?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 아름다운 껍질을 쓰고 인간을 잡아먹는, 부도덕하고 불합리한 괴물들의 세계가 강서윤의 인생을 단숨에 집어삼킨다.
“그러니까 먹히든지, 죽든지.”
다정하고 아름다운 얼굴 위로 냉엄한 파란이 등불처럼 흔들렸다.
“선택은 우리 서윤 씨가 해요.”
그것은 밤에 태어난 황홀의 이야기.
허리 꺾인 황홀이 밀림처럼 들어찬 도시에는, 욕망을 먹는 검고 푸른 마물이 산다.
인간의 황홀을 먹는 예술가와 정염을 제물로 삼는 괴물들의 가상 현대 어반 오컬트 로맨스 판타지.
2.1. 목차[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 2월 2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푸른 밤, 황홀의 윤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4화에서 강서윤은 네 달째 로맨스 소설도 클래식 소설도 멀리하고 있다고 했고, 그러던 중 봄이 되자, 이정연이 5월에 올라갈 예정이라고 전화를 했다. 이정연에게 전화가 온 건 3~4월로 추정되고, 안희원을 만난 건 그로부터 최소 4개월 전의 일이므로, 1~3화와 4화 사이에 해가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101화에서 강서윤은 해가 바뀌어 27세가 되었고, 623화에서 연말에서 연초로 넘어가는 때에 인비디아 고별 의식을 치렀다.
5.1. 밤의 일족[편집]
- 속성 우위
이라 <-> 아와리티아
- 고대
6. 명대사[편집]
"아름답지 않은 내가 두려운가요."
"끔찍한 내가 경멸스럽나요."
"아, 아, 아, 아니에요."
"아뇨."
"나는 끔찍하게 굴던 평소의 안희원 씨보다, 나를 구하려고 했던 지금의 당신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158화
"미완성이기 때문에 완성으로 향해 가는 이야기가 가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끝이 있기 때문에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궁금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그 한계를 알기 때문에 귀중해지는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278화
"당신을 도울게요, 안희원 씨. 돕게 해주세요."
그가 비로소 그토록 추악해졌다.
335화
그러니까 이제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를 하자.
714화
"적어도 이 일이 끝날 때까지는 곁에 있을게요."
강서윤의 그의 손을 맞잡았다. 폭풍우처럼.
"그러게 해 주세요."
계절의 변질을 알리는 서막처럼.
그렇게 그것은 허가 없이 왔다.
폭풍과 비가 인간들에게 늘 그러했듯이.
736화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웹툰[편집]
자세한 내용은 푸른 밤, 황홀의 윤무(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