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아티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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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서부 누벨아키텐 지방 푸아티에시의 철도역이다. SNCF의 열차 전 등급이 운행하며, TGV 이용시 보르도까지 1시간, 파리 몽파르나스역까지 1시간 15분 소요된다. 2018년에 301만명이 이용했다.

1851년 투르-푸아티에 구간 개통에 맞추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그후 앙굴렘 등 여러 도시로 철도가 연결되어 남서부의 중요한 역으로 자리잡았다. 역 이용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TGV 운행 후 정점을 찍었으나, 그 후 지방 중소도시간 노선의 상당수가 폐지되어 역의 입지도 축소되었다.

이러한 이용객 감소세는 국토 교통정책이 파리 중심에서 탈피하여 지방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한 덕분에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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