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옵션(개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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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개콘 풀옵션.jpg



1. 소개[편집]


등장인물들이 각종 '물건'의 역할을 하는 코너.

2009년 10월 11일 ~ 2010년 2월 28일[1] 방영.

몸개그의 극한을 보여줬던 코너로, 첫 방송의 반응이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마빡이의 뒤를 잇는 개그콘서트 슬랩스틱 코미디의 극을 보여주는 코너. 특히 '시계'로 분한 김지환은 허구헌날 수난을 당한다. 유행어 수준으로 밀어붙이는 대사도 "죽을 것 같아요.ㅠㅠ" 이 놈의 시계는 왜 이 지경이야!!! 하지만 초반에 수난을 당한 덕에 이후에는 김지환은 그나마 좀 상황이 나아진 편이었다[2].


2. 출연진[편집]



2.1. 권재관[편집]


사람(2주차까지), 흰색 쫄쫄이(3주차와 5~11주차), 금색 쫄쫄이(4주차)


2.2. 김경아[편집]


사람 1


2.3. 김대희[편집]


흰색 쫄쫄이(2주차까지), 사람 2(3주차부터)


2.4. 김병만[편집]


빨간 쫄쫄이. 전용기 기믹.

김대희한테 항상 단지 "빨간색이 좋다"는 이유로 힘든 역할의 위치를 억지로 받게 된다. 그리고 김병만이 참다가 폭발한 후 맞짱뜬다. 그런데 나중에 김대희는 씁쓸한 인생에서 유상무한테 "난 빨간색이 좋아!"라는 소리를 들으며 빨간색 물풍선을 직격으로 쳐맞는다. 그리고 할매가 뿔났다에서 장동민한테 온갖 수모를 당한다.


2.5. 김지환[편집]


각종 사물 1.

시계(4주차까지), 분재(5주차, 10주차), 옷걸이(6주차), 광고풍선(7주차), 장식(8주차), 링거 주사 병(9주차), 벽난로(11주차) 등을 맡았다.


2.6. 류담[편집]


파란 쫄쫄이.

김대희로부터 돼지라는 이유로 무시당한다. 그리고 실제로 2010년부터 사육받는 돼지 역할로 고정되었다!!!!


2.7. 정명훈[편집]


노란 쫄쫄이.


2.8. 윤성호[편집]


각종 사물 2.

사탕(10주차), 눈뭉치(11주차).


2.9. 이상민(이상호)[편집]


흰색 쫄쫄이.


2.10. 이승윤[편집]


녹색 쫄쫄이(13주차부터).


3. 기타[편집]


주인들이 있을 때는 물건이 전혀 대사가 없다가, 주인들이 가고 난 뒤 물건들이 고생하면서 불만을 말하는 것이 압권.

쫄쫄이의 색깔과 마이크의 색깔도 똑같이 맞췄다.

또한 타이즈와 쫄쫄이 이래로 개그 콘서트에 쫄쫄이 복장이 오래간만에 등장한 코너이기도 하다.

3번째 주 방송분에서는 배경이 사무실이 되었는데, 김대희가 힘들다면서 2번째 주까지 사람 역할을 하던 권재관이 물건으로 밀려났고, 대신 김대희가 사람 역할을 하게 되었다[3]. 김대희는 권재관에게 이전 주까지의 복수를 제대로 했다.

정명훈이 간만에 나온 코너다. 근데 여전히 존재감이...

정명훈의 대사 중에 하나인 "난 집에서 쉴때가 더 힘들었어."는 눈물 없이는 들을 수가 없다.

하지만 그런 정명훈도 워낙 힘들었는지 11월 1일 방송분에서는 김대희와 김경아가 가고 나서 뜬금없이 선덕여왕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4][5].

정명훈은 이 이후 한동안 미실을 언급하는 컨셉이었었다. 이후에는 '들고 다니는 물건'으로 주로 활약했다. 또한, 달인에서와 마찬가지로 류담이 '돼지' 이미지로 굳어지고 있었다.(...) 한 때 '돼지 저금통'이 되었을 정도였으니[6]...

왠지 남자를 성추행하려는 듯한 장면이 계속 눈에 띈다[7]?

2009년 12월 6일 방송분에서는 공포의 외인구단 컨셉으로 까치의 재활기(?)를 그렸는데, 재활하면서 쫄쫄이들이 당한 혹사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09년 12월 13일 방송분에서는 컨셉이 아이리스였는데, 사탕 키스를 윤성호가 사탕 역할로 재현했다.(...)

2010년 1월 3일 방송분에서는 권재관과 김지환이 빠지고 이승윤이 그 자리를 녹색 쫄쫄이로 대체했다. 김지환은 이 코너를 마지막으로 개콘을 떠나게 된다.

2010년 1월 31일 방송분에서는 정명훈이 빠지고 이상민이 흰색 쫄쫄이로 대체.

2010년 2월 7일 방송분에서는 정명훈 귀환, 하지만 김지환과 비슷한 처지가 되었다. 게다가 김대희가 아예 물건들을 게이로 만들어 버리려는 음탕한 음모를... 진심으로 지못미.

2010년 2월 14일 설날 특집 편에서는 결국 물건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김대희 曰 "저 제기 죽여버려!", "저 팽이 죽여버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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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나 자막으로 나오지 않고 대신 정명훈이 무대에서 직접 종영을 알렸다.[2] 하지만 이것이 김지환의 마지막 코너였다. 2005년 데뷔해서 4년 동안 김지환이 맡았던 코너는 이것까지 합쳐 세 개뿐이다. 나오는 코너마다 대사도 별로 없고 흔하디 흔한 뚱보 개그를 선보이다가 결국에는 펜션을 개업하고는 사실상 은퇴 상태.[3] 실제로 힘들만도 한 것이 이 때 김대희는 씁쓸한 인생에서도 이미 개고생을 하고 있었으니...[4] 그도 그럴 것이 그날 11월 1일 방송분의 배경이 격투기 도장이었기 때문에 정명훈이 이리 맞고 저리 맞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도 맞아서 맛이 갔다는 설정.[5] 당시 류담은 선덕여왕에 출연 중이었다.[6] 그래서인지 김대희한테 매번 무시당하고 물건으로 사용하려고 하지도 않는다.[7] 특히 김병만이 가장 많이 당했으며, 가끔 폭주해서 김대희와 주먹다짐을 하려고 하기도 하며, 그럴 때마다 다들 말린다.[8] 참고로, 제기팽이는 모두 김병만이 분했으며, 제기로 차여질 때는 돌려차기, 팽이로 돌려질 때는 윈드밀로 반격했다! 그래서 이 날짜 방영분만은 김대희가 도주하면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