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타마 아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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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도네시아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왼쪽 윙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인도네시아 무대[편집]
인도네시아 리가 1 참가 구단 PSIS 스마랑 유소년 구단 출신으로 2020년의 시작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올라오자마자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해서 2020년은 공식 경기 출장 없이 보냈고 2021년이 돼서야 리그를 재개해 2022년 1월 2일 기준 10경기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 한 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에서 맹활약하며 아시아 여러 구단의 주목을 받았다.
2.2. 도쿄 베르디[편집]
한때 K리그의 여러 구단과 이적설도 났으나 결국 2022년 2월 J2리그의 도쿄 베르디에 입단했다. 하지만 2022시즌 리그 1경기, 2023시즌 리그 1경기, 컵대회 2경기 출전이 전부일 정도로 철저하게 밀렸다.
2023 9월 26일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합류 시기는 2024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J리그와는 달리 K리그에선 국가대표 동료 아스나위 망쿠알람의 성공 사례가 존재하는 만큼 J리그에서와는 다른 모습일 것을 기대하는 영입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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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21년 5월 29일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여 A대표팀 데뷔를 하였다. 팀은 3:1로 패배하였지만 풀타임 출전하였다.
이후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경기에도 출전하였다.
2021년 6월 3일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였고, 팀은 2:2로 비겼다. 2021년 6월 7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였고, 팀은 0:4로 패배하였다. 이 경기에서 후반 15분 옐로카드 한장을 받았다.
2021년 6월 11일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였고, 팀은 0:5로 패배하였다.
2021년 12월동안 열리고 있는 스즈키컵 대회에서 공격본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조별리그 라오스 전을 제외한 3경기에 모두 나와 1골을 기록했고, 싱가포르와의 준결승에서도 2경기 모두 선발로 출장하며 2차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는등 오른쪽의 아스나위와 같이 인도네시아의 측면 공격을 이끄는 활약을 보였다. 다만 공격 본능이 지나쳐 수비적으로 자주 뚫리는 모습이 노출된 것은 흠이다. 대회동안 라오스전과 카드 누적으로 결장한 태국과의 결승 1차전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출장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롱스로인을 상당히 잘 한다고 한다.
- 신태용 감독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크로아티아 전지훈련 때부터 U-20 대표팀의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U-23 대표팀에도 무조건 소집될 정도이다.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끈기를 굉장히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 2001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팀 주전의 위치에 올라선 데다, 훈남형 외모 덕분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다. 아르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0만 명으로, 이는 현직 국가대표팀 부주장인 아스나위의 120만 명을 뛰어넘었을 정도다.
- 2022년에 K리그2의 대전 하나 시티즌 이적 루머가 나오면서 인도네시아 팬들이 대전의 SNS 게시물에 인도네시아어로 댓글을 줄줄이 올렸다. 실제로는 J2리그의 도쿄 베르디로 이적했는데 2023년 9월 26일 스포츠조선의 단독 기사로 K리그1의 수원 FC 이적 유력 기사#가 뜨면서 이번에는 수원 FC SNS 게시물에 인도네시아어로 댓글을 줄줄이 올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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