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알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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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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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의 10대 국왕이자 로한 제2왕조의 첫 왕이다. 힐드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힐데손(Hildeson)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프레알라프 힐데손으로 불렸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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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알라프는 무쇠주먹 헬름의 누이인 힐드의 아들로, 제3시대 2726년에 태어났다. 2758년 울프가 이끄는 던랜드인들이 로한을 침략했을 때 많은 로한인들과 함께 검산오름으로 피신했다. 이듬해, 당시 왕이던 헬름과 그의 두 아들이 나팔산성에서 사망하자 조카인 프레알라프가 왕이 되었다.

봄 초에 프레알라프는 던랜드인들을 기습해서 에도라스를 탈환한다. 또한 곤도르의 도움을 받아 던랜드인들을 아이센강과 아도른강 너머로 다시 몰아내어 로한 전체를 되찾았다.

프레알라프의 대관식이 열렸을 때, 사루만이 몇년만에 나타났다. 당시만 해도 사루만은 현자로 명성이 높았기 때문에 프레알라프는 사루만의 조언과 지원을 받아들였다. 프레알라프는 곤도르의 베렌으로 하여금 사루만에게 오르상크의 열쇠를 빌려주었고, 아이센가드를 던랜드인들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거주를 허락했다.

그는 39년 동안 통치했으며 2798년에 72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왕위는 아들 브릿타가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