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빌헬름(글뤽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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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덴마크, 독일의 왕족.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창립자.
1816년부터 1825년까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베크 공작이였고, 가문명을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로 변경한 이후 1816년부터 1831년까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 공작이였다.
2. 생애[편집]
1785년 1월 4일 프로이센 왕국 동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 린데나우에서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베크의 프리드리히 카를 루트비히 공작과 슐리벤의 프리데리케 여백작의 1남 2녀 중 셋째이자 유일한 아들로 태어났다.
1810년 헤센카셀의 루이제 카롤리네 공녀와 결혼해서 슬하에 7남 3녀를 두었다. 루이제 카롤리네 공녀의 큰 언니는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대부였던 프레데리크 6세의 왕비였던 헤센카셀의 마리였다. 프리드리히 빌헬름은 프레데리크 6세의 동서가 된다.
1816년 3월 25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베크 공작이 되었다.
1825년 7월 6일 덴마크 국왕인 프레데리크 6세에게 글뤽스부르크 성을 양수받아 글뤽스부르크 공작에 임명되었고, 가문 이름을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 가문으로 변경한다.[1]
1831년 2월 17일 슐레스비히 공국 슐레스비히 고토르프 성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3. 가족관계[편집]
3.1. 자녀[편집]
10명이나 되는 자녀 중 8명이 자녀 없이 사망했고 자녀를 낳은 건 차남 프리드리히와 사남 크리스티안 9세 뿐이지만, 자손들이 매우 번성하여 현재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왕실과 룩셈부르크 대공가가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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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이전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 가문이 있었지만 1779년에 단절되었다. 현존하는 글뤽스부르크 가문은 제2차 글뤽스부르크 가문인 셈.[2]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 등[3] 프레데리크 8세, 영국의 왕비 알렉산드라, 요르요스 1세, 러시아의 황후 마리야 표도로브나, 하노버의 왕세자비 티라, 덴마크의 발데마르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