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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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 해 10월 10일에 신해혁명이 일어났다. 이 혁명은 청나라의 마지막을 알리는 혁명이었다.
그리고 100년 넘게 우려먹고 있는 M1911(자동권총)이 미군에 채용됐다.
미국엔 기록적인 한파가 왔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 정도였다.[3]
2. 기후[편집]
서울의 연극값과 연교차는 다음과 같다. 1월에는 1920년과 함께 상순, 중순, 하순에 모두 영하 19도 이하의 한파가 찾아온 둘 뿐인 해이며[4] 중순에 절정을 이루었다. 서울에서 4월 19일에 눈이 내려서 2020년 4월 22일 이전까지 109년동안 가장늦게 눈이 내린 기록을 지키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폭염도 8월 중순에 가장 심했다. 서울에서는 일강수량 극값이 43mm에 그쳤지만 폭우는 없을지언정 비는 꽤 왔기 때문에 강수일수가 가장 많은 해이다. 2위는 2010년.
3. 사건[편집]
3.1. 실제[편집]
- 1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조작사건인 105인 사건이 일어났다. (조선총독부가 민족 해방 운동 탄압 목적으로 신민회 회원 105명을 집단으로 대거 체포한 사건.)
- 3월 29일: 존 브라우닝이 설계한 M1911 자동권총이 미군에 도입되었다.
- 4월 8일: 교황 비오 10세가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설정했다.
- 5월 31일: 그 유명한 RMS 타이타닉이 벨파스트에서 진수되었다.
- 7월 11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기장초등학교가 개교했다
- 8월 23일: 조선 총독 테라우치 마사타케는 전문 30조로 이루어진 제1차 조선교육령을 공포하였다.[5]
- 10월 3일: 강릉에서 첫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6]
- 10월 10일: 신해혁명이 일어났다.(이 혁명은 청나라의 마지막을 알리는 혁명이었다.)
- 12월 14일: 로알 아문센과 그의 탐험대가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착했다.
- 11월 3일: 쉐보레가 설립되었다
- 12월 16일: 영국에서 국민보건법이 통과되었다. 발효는 1912년 7월 1일부터.
- 12월
3.2. 가상[편집]
4. 탄생[편집]
4.1. 실제[편집]
- 1월 1일 - 아흐맛 나위르: 인도네시아의 전 축구 선수 겸 의사
- 1월 6일 - 얀 바시에비치: 폴란드의 전 축구 선수
- 1월 11일 - 스즈키 젠코: 제70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 1월 12일 - 정준택: 북한 내각 부수상, 국가계획위원장.
- 1월 13일 - 최복순
- 1월 18일 - 대니 케이: 미국의 배우
- 1월 20일 - 알프레도 포니: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 1월 24일 - 라자르 줄러: 헝가리의 전 축구 선수
- 2월 6일 - 로널드 레이건: 제40대 미국 대통령 그리고 미국의 배우
- 2월 9일 - 마티아스 카부레크: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2월 13일 - 아르비드 퇴른: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2월 21일 - 라울 토로: 칠레의 전 축구 선수
- 3월 3일 - 크리스티안 헨릭센: 노르웨이의 전 축구 감독
- 3월 5일 - 닐스 에릭센: 노르웨이의 전 축구 감독
- 3월 10일 - 마리타 카마초 키로스(~생존 중): 코스타리카의 전 영부인
- 3월 16일 - 요제프 멩겔레: 나치 독일의 군의관, 전범
- 3월 18일 - 로베르트 라모트: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 3월 26일 - 호메우: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 4월 8일 - 후지야마 이치로: 일본의 가수, 작곡가, 지휘자
- 4월 11일 - 차초: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 4월 27일 - 안토니오 사스트레: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 4월 30일 - 루이제 린저: 독일의 소설가
- 5월 9일 - 크누트 한손: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5월 14일 - 레인 펜터: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 5월 25일 - 윤석중: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 6월 6일 - 이르지 소보트카: 체코의 전 축구 감독
- 6월 7일 - 마리오 페라촐로: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 6월 9일 - 레오폴트 킬홀츠: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 6월 15일
- 6월 23일 - 후안 아이라: 쿠바의 전 축구 선수
- 6월 26일 - 시바타 도요: 일본의 시인
- 6월 29일 - 버나드 허먼: 미국의 영화 음악가
- 7월 6일 - 라번 앤드루스: 미국의 자매 재즈 트리오 '앤드루스 시스터스'의 멤버
- 7월 12일 - 아르투로 아리에타: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감독
- 7월 18일 - 험 크로닌: 캐나다, 미국의 배우
- 8월 2일
- 8월 19일 - 비로 샨도르: 헝가리의 전 축구 선수
- 8월 25일 - 보응우옌잡: 베트남의 군인
- 9월 1일 - 김홍조: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의 부친
- 9월 10일 - 르네 드뇌브: 프랑스의 배우
- 9월 11일 - 노천명: 한국의 친일반민족행위자
- 9월 24일 - 콘스탄틴 체르넨코: 제5대 소련 공산당 서기장
- 10월 3일 - 바바 반가
- 10월 4일 - 바스 파우어: 네덜란드의 전 축구 감독
- 10월 5일 - 장기려: 대한민국의 의사
- 10월 15일 - 구스타브 베테르스트룀: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10월 19일 - 피아노 레드: 본명 윌리 리 페리먼, 미국의 블루스 음악가
- 10월 26일 - 마할리아 잭슨: 미국의 가수, 찬송가의 여왕
- 11월 3일 - 키크 스미트: 네덜란드의 전 축구 감독
- 11월 7일 - 이규동
- 11월 20일 - 파울 지엘린스키: 독일의 전 축구 감독
- 11월 21일 - 미하라 오사무: 일본의 야구인
- 11월 24일 - 최승희: 북한의 무용가
- 12월 1일 - 프란츠 빈더: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12월 5일 - 브와디스와프 슈필만: 폴란드의 피아니스트
- 12월 8일 - 리 J. 콥: 미국의 배우
- 12월 9일
- 12월 10일 - 최인규: 한국의 영화감독
- 12월 29일
- 일자 불명
4.2. 가상[편집]
- 1월 2일: 자크 데르니에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월 22일 : 재뉴어리 칸트- 사이퍼즈
- 4월 27일: 요시노 안리 - 사쿠라 대전 5
- 5월 9일: 애그니스 컬리 / 휘트니 프로스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6월 21일: 제미니 선라이즈 - 사쿠라 대전 5
- 8월 15일: B.J. 블라즈코윅즈 - 울펜슈타인 시리즈
- 10월 23일 : 레베카 러쉬톤 - 사이퍼즈
- 10월 30일 : 그레타 오스트로프츠카 -사이퍼즈
5. 사망[편집]
5.1. 실제[편집]
- 1월 17일 - 프랜시스 골턴: 영국의 과학자
- 5월 18일 - 구스타프 말러: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지휘자
- 2월 2일 - 순헌황귀비 엄씨 : 조선 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 1대 황제 고종의 후궁
- 9월 18일 - 표트르 스톨리핀: 러시아 제국의 총리
- 10월 29일 - 조셉 퓰리처: 미국의 저널리스트
5.2. 가상[편집]
6. 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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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는 이슬람력 1329년이다.[2] Before Present[3] 어찌보면 서울에서 이해 4월 19일에 눈이 내리는 전조증상[4] 다만 평균기온은 조금만 낮았다. 1911-1940년 평년으로 하면 평년과 일치한다. 당시 평년이 -5.0도 이기 때문[5] 이에 따라 보통학교 · 고등보통학교 · 여자고등보통학교 · 실업학교 · 사립학교 등의 교육 규칙과 학교 관제 등이 공포되었다. 다만, 전문학교의 규칙이 공포된 것은 1915년의 일.[6] 다만 연속성이 보장되는 관측은 191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