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야(이터널 리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제 마음이 깃든 연주를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프리야의 노래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선율에 따라 식물들이 무성히 자라나는 힘이.
하지만 그 힘을 두려워한 부모님 때문에,
그녀는 높은 담장 속에 갇혀 지내야 했다.
자유에 대한 동경을 누르고, 이해하려 하면서.
할머니가 들려준 바깥 이야기는 무척 흥미로웠다.
아름다운 풍경과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일들.
그 모든 것에 설레여, 마침내 프리야는 결심했다.
어떠한 위험이 있더라도 밖으로 나가겠다고.
이 높은 담을 넘어 자유로이 노래하겠다고.
가끔 하는 잠꼬대에도 식물들이 귀를 기울이는 듯 하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자연의 응답[편집]
두 가지 효과를 지닌 패시브다.
첫 번째 효과는 전용 머리 아이템인 피어나는 봉오리를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장착한 상태로 시작한다. 이 후 에키온과 같은 방식으로 패시브 레벨을 올릴 때마다 해당 머리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프리야는 해당 아이템을 절대 벗을 수 없으며, 다른 캐릭터들도 이 아이템을 착용할 수 없다.[2]
일장일단이 있는 효과다. 장점은 장비 제작을 빨리 끝낼 수 있다는 것. 남들이 5개 만든다고 돌아다닐 때 프리야는 4개만 만들어도 되고, 전설템도 4개만 신경 쓰면 된다.
단점은 전설템에서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누리는 것에 제약이 생긴다는 점. 전설템은 비싼 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독특한 효과들이 많으며 전설템 중에서도 포함된 아이템이 적은 효과들도 있다. 그런데 이런 희귀한 효과가 머리 아이템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엔 그 효과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전설템 효과는 보통 딜링 옵션이 많긴 하지만, 프리야는 서포팅 실험체면서도 작정하고 딜 빌드로 운영해도 될 정도로 준수한 딜링을 가졌다 보니 그 점에서는 아쉬운 셈이다.
또한 패시브가 다 찍히는 시점, 그러니까 최소 7레벨 이전에는 머리 아이템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7레벨이 아주 높은 것도 아니고 말린 상황이 아닌 이상 1일차 낮, 템 파밍이 다 끝난 시점이면 무난히 도달할 수 있는 레벨이지만 아무튼 그 전까지는 프리야의 성능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 프리야의 장비 제작에 직접 관여하는 효과다 보니 프리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패시브를 먼저 마스터 한다. 따라서 프리야를 플레이 할 땐 초반에 말리는 일 없이 빠르게 7레벨을 찍을 필요가 있으며, 그 전까지는 교전을 다소 지양할 필요가 있다. 다만 프리야만의 빠른 파밍을 통해 빠르게 아군과 합류해서 이득을 보는 방법도 있고, 완성되기 전에도 포킹은 은근 따갑다 보니 심각한 단점은 아니다.
두 번째 효과는 Q와 W로 사라스바티의 꽃을 생성할 수 있고, 1초 후 만개된 꽃에 스킬을 사용하면 추가 효과를 얻는다. 툴팁에는 없지만 궁극기에도 사라스바티의 꽃 추가 효과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사라스바티의 꽃이 전투 중일 때는 10초라는 긴 지속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대치 상황에서 미리 꽃을 주변에 만개시켜 두고 이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0.65 패치로 스킬 증폭이 고정 수치로 바뀌고 희귀 이하의 장비에 레벨당 스킬증폭이 추가 되었다. 또한 희귀 이상의 장비의 방어력이 깎였다.
4.2. Q - 개화의 선율[편집]
꽃을 생성하여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
프리야의 주력기다. 우선 가장 부담 없이 딜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2회 충전이 가능하며 사거리도 길어서 손쉽게 포킹을 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중요한 상호작용을 하는데 필요한 꽃을 가장 손쉽게 피어낼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따라서 패시브 마스터 후에는 이 스킬을 가장 먼저 마스터 한다.
만개 효과로 만개된 사라스바티의 꽃을 이 스킬로 적중하면 범위 안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밀어낸다. 이 경우 Q 피해량과 만개 피해량이 모두 적용되기에 꽤 강력한 데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4.3. W - 포르타멘토[편집]
기본 효과와 만개 효과의 기능이 다른 스킬.
기본 지속 효과로 생성한 사라스바티의 꽃 위에 있으면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사용 시 음파를 전방으로 발사하여 상대를 느리게 만든다.
만개 효과는 만개된 사라스바티의 꽃을 이 스킬로 적중할 시 자신을 포함한 범위 안의 아군 실험체에게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프리야 유저의 숙련도와 센스를 가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상대와 꽃을 둘 다 적중시켜 데미지와 둔화, 광역 보호막을 모두 받는 것이지만 항상 그렇게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보호막을 받을 것인지 데미지와 둔화를 노릴 것인지 상황을 잘 판단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용 후 기본 공격 시 발 밑에 꽃이 생기는 효과도 중요하다. Q 만개 효과를 노릴 때 쌩으로 Q만 2번 사용해서 만개 효과를 노리는 건 상대가 피하기 쉽다. 하지만 W 사용 후 기본 공격으로 꽃을 만드는 건 특별한 이펙트가 있는 게 아니라 상대가 눈치 채기 어렵다. Q 만개 효과를 쉽게 적중시키려면 자주 노려야 할 효과.
이 스킬을 찍은 후부터는 프리야 자신이 가려는 방향에 Q를 사용해 미리 꽃이 피도록 해서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받으며 돌아다닐 수 있다.
4.4. E - 프리비티의 노래[편집]
범위 내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맞춘 횟수에 따라 군중제어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제 연주가 들리나요?"
십자(+), 엑스자(x), 십자(+) 3번의 장판이 프리야를 중심으로 나가는데
여담으로 마우스 커서를 기준으로 시작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상대가 이를 예측하여 범위를 빠져나가지 않는 이상 1타를 맞출 수 있다. 또한, 프리비티의 노래를 시전하는 동안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은 사용 가능하기에 꽃을 깔아 이동속도를 높여 적중률을 높이거나,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4.5. R - 대지의 메아리[편집]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순차적인 타격 판정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컨셉의 궁극기."음악에 몸을 맡겨봐요."
동일하게 기타를 사용하던 하트의 궁극기에 달려있는 춤 CC기가 여기도 달려있다. 다만 이동 속도 고정도 달려있어 이동도 제약했던 하트와는 달리 둔화가 없어 이동에 제약을 걸기는 어렵다. 거기다 범위가 넓긴 해도 설명대로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발동할 뿐더러 선딜레이가 짧지도 않고, 사용 후 1초 동안 스킬 및 기본 공격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는 점 때문에 섣불리 사용하기는 어려운 스킬이다. 따라서 이니시에이팅으로 사용하긴 어렵고, 받아치는 용도로 쓰게 되는 기술.
상술했듯 궁극기도 꽃의 만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궁극기의 범위에 꽃이 있었다면 꽃에서 열매가 생성되는데, 이 열매가 생긴 위치로 가면 체력이 회복된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다양한 유틸리티
서포팅 실험체로 만들어졌다 보니 유틸이 다양하다. Q는 넉백, W는 이속 증가+슬로우+실드, E는 감속과 기절, R은 광역 하드 CC기(춤)+회복, 매혹 등으로 모든 스킬에 유틸리티 기능이 붙어있다. 덕분에 프리야는 교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많고 기여할 수 있는 방면도 다양하다.
- 의외로 준수한 딜링 및 대치 능력
서포팅 실험체라 부각되지 않을 뿐, 사실 Q는 매우 고성능의 포킹 스킬이다. 발동이 빠른 범위기라 피하기 어렵고 사거리도 긴데 프리야 본인은 움직이면서 쓸 수 있다. 그 와중에 만개 Q라도 잘못 맞는 순간 엄청 따가운 딜과 함께 넉백까지 당한다. 덕분에 포킹 실험체가 다 그렇듯 프리야도 대치 상황에서 강한데, 프리야는 여기에 더불어 유지력까지 챙겨줄 수 있어서 체력 차이를 벌리기 더욱 쉽다. 덕분에 상황이 잘 풀린 프리야는 전체 딜 1등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 빠른 파밍
에키온과 비슷한 장점. 탈착이 불가능한 고유 아이템이니만큼 어지간한 전설급 아이템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파밍할 때에도 4부위의 아이템만 갖추면 되기 때문에 파밍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덕분에 프리야는 초반에 아군에게 빨리 합류할 수 있으며, 이는 초반에 이득을 볼 수 있는 여지를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한다.
5.2. 단점[편집]
- 낮은 생존력
프리야는 갖고 있는 이동 관련 능력이라곤 이동 속도 증가가 전부고, 그마저도 증가 수치가 그리 높진 않으며 깔아놓은 꽃을 밟아야 하는 조건이 있다. 동시에 프리야의 CC기는 대부분 조건부에다 발동하기까지 선딜레이가 길어서 막상 실전에서는 저지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기습을 당했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 떨어지는 킬 결정력
뛰어난 성능의 Q 덕분에 딜링 능력 자체는 준수한 게 맞다. 문제는 그게 전부라는 것이다. 킬을 내기 위해선 대처하기 어려운 누킹을 선보이거나, 아니면 CC기로 묶어두고 패는 등의 방법이 있는데 프리야는 누킹이 불가능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으며, CC기들은 죄다 느려서 능동적으로 걸긴 어렵다. 이 때문에 프리야가 아무리 데미지를 누적시킨다 해도 그걸 마무리를 짓기는 어렵다. 이터널 리턴이 상대를 죽여 끝까지 살아남아야 이기는 게임인 걸 감안했을 때, 이는 꽤 치명적인 단점이다.
- 비직관적인 유틸리티
대부분의 유틸이 꽃을 매개체로 나오다 보니 유틸리티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번거롭다. 스킬의 포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려면 상대와 꽃을 동시에 맞춰야 하는 등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다. 특히 절정은 힐이다. 피워둔 꽃에 궁을 쓰고 꽃에서 핀 열매를 먹으러 직접 가야 하는 번거로움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흔히 프리야한테 하는 평가 중 하나가 '뭘 열심히 하긴 하는데 뭘 하는진 모르겠다'인데, 그 이유가 여기 있다. 프리야가 장인 유저가 아니면 기피 받는 이유기도 하다.
- 심각할 정도로 높은 팀 의존도 및 낮은 고점
서포팅 실험체로써 가지는 어쩔 수 없는 단점. 아군에게 유용한 유틸리티 위주의 스킬셋은 필연적으로 어느 정도 아군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딜링 능력 또한 준수하긴 해도 결국 마무리 짓지는 못 해 아군이 도와줘야 한다. 즉, 본인이 무언가를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실험체다.
- 서포팅 실험체임에도 낮은 저점
가장 심각한 문제점. 서포팅 실험체는 대개 고점이 낮은 대신 저점은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아군을 위한 스킬은 아군을 타게팅 하거나 아군이 있는 범위에 깔아두는 식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술했듯 프리야는 꽃이라는 메커니즘 때문에 간편하지가 않다. 딜링이 준수한 실험체고 딜링 메커니즘은 간단하긴 하지만, 프리야의 유틸은 뒤로 한 채 딜만 보고 쓸 거면 이바 같은 다른 포킹 실험체를 쓰는 것이 낫다. 즉, 딜과 유틸을 모두 챙겼으나 둘 다 구조적인 하자로 인해 프리야의 발목을 잡고 있고, 이는 결국 고점이 낮은데 저점도 높지 않은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프리야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사거리가 긴 원거리 딜러
프리야 못지 않게 멀리서 프리야와 아군들을 괴롭힐 수 있는 원거리 딜러들이 해당된다. 프리야의 딜 포텐셜이 마냥 낮지는 않다지만 결국은 서포터인 까닭에 작정하고 딜 싸움으로 들어가면 이길 수 있는 실험체가 많지 않으며, 프리야의 또 다른 강점인 하드 CC기는 원거리에서 적중시키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보호막 또한 즉발이 아니어서 딜교환에 불리하다.
- 기동성이 뛰어난 암살자와 브루저
아무리 프리야의 받아치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고는 하지만, 긴 선딜레이가 발목을 잡아서 기동성이 뛰어난 실험체들은 CC기가 효과를 발휘하기 전에 이미 코앞까지 파고들어와 있는 경우가 많다. 물몸 뚜벅이인 프리야는 상대의 누킹을 버티기도, 다시금 거리를 벌리기도 어려워서 근접전을 강요할 수 있는 실험체들에게 취약하다.
- 프리야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대부분의 뚜벅이 실험체
프리야보다 사거리가 짧으면서 정직하게 걸어서 접근할 수밖에 없는 뚜벅이 적들은 프리야의 견제와 CC기의 화망을 돌파하기가 쉽지 않다. 작정하고 접근하려고 해도 진입 타이밍을 읽기 쉬워서 보호막과 궁극기를 미리 펼쳐놓을 수 있다.
5.4. 콤보[편집]
5.5. 총평[편집]
하드 서포터. 어느정도 딜링 포텐셜은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군과의 연계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실험체다. 광역 보호막과 하드 CC기로 아군들을 지키고 적을 괴롭히는데에 특화되어 있지만, 본체가 물몸 뚜벅이인데다 스킬들이 효과를 발휘하기까지 지연시간이 긴 편이어서 교전 방식이 불안정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서포터가 대개 그렇듯이 길게 늘어지는 교전일수록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정식출시 이후 스쿼드 모드가 기본이 되면서 게임 템포가 빨라져 단기전에서도 확실하게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요한에 비해 서포터로써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머리 장비가 고정이기 때문에 초반 템파밍이 빠르고, 재료를 덜 줍는 만큼 듀쿼드에서 다른 팀원을 위한 재료를 더 챙겨줄 수 있다. 고밸류 머리 장비를 착용할 수 없는 점은 아쉽지만 머리 최종단계에 레벨 당 스킬증폭이 달려있어 어느정도 커버는 되는 편이다. 때문에 아르다와 비슷하게 작정하고 스킬 증폭을 올려서 준수한 견제력과 받아치기 능력을 활용하여 포킹 위주의 딜포터로 기용되는 편이다.
5.6. 역사[편집]
0.56.0b패치 기준 솔로랭크에서 프리야를 굴리는 상위랭커(데미갓 이상)는 단 한명으로 트랩에 구애받지는 않았지만, 역시 궁극기의 낮은 활용성과 E스킬을 가장 큰 단점으로 꼽았다. 빠른 템파밍 속도를 이용해 천국의 계단 세팅을 맞춘 뒤, 무기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장비를 다시 파밍하여 교체하는 플레이가 해당 랭커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정식 출시 이후로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프리야가 활약할 수 있는 조합과 상황이 너무나 제한적인데다 조작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보니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 그렇다고 그 모든 조건을 극복했을 때의 포텐셜이 높지도 않아서 소수의 장인들을 제외하면 픽률도 승률도 떨어지는 편이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기타[편집]
7. 특성[편집]
7.1. 기타 특성[편집]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첫 공개 당시 프리야의 애매한 외형으로 미묘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지만, 정식 출시 이후 인게임 모델링이 잘 뽑혀서 호평을 받고 있다.
9.2. 영원의 꽃 프리야[편집]
끝없이 피어나는 꽃처럼, 제 노래는 멈추지 않아요.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캐릭터인 프리야의 첫 번째 스킨. 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분홍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9.3. 싱어송라이터 프리야[편집]
아, 방금 좋은 가사들이 떠올랐어요. 지금 한 번 엮어볼까요?
오리지널 캐릭터 프리야의 두번째 스킨. 싱어송라이터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ER LAB 런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16일 누적 출석체크를 하면 얻을 수 있다.
일러스트가 프리야가 맞나 싶을정도로 위 다른스킨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는 평이 많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주황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10. 기타[편집]
- 하트에 이어 두 번째로 기타를 사용하는 캐릭터이다. 이전에는 기타라는 무기군이 하트 전용 무기로 취급받았다.
- 수아와 마찬가지로 지역 이동을 할 때 가끔 콧노래를 부른다. 또한 스킬을 쓸 때마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스킬마다 부르는 콧노래가 전부 다르다.
-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캐릭터 대사나 스킬셋을 보아 음악으로 식물을 자라게 하는 식으로 식물을 조종하는 능력과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는 능력자로 추정된다.
- 첫 공개 당시에는 원작 캐릭터들과 이질적인 분위기에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도 애매한 외형과 개성이 겹쳐 캐릭터성 면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 했으나[3] 갑작스레 올라온 뜬금없는 개드립 때문에 "쭐루쭐루"라는 별명이 붙으며 밈으로서 언급과 관심도가 늘어났다. 쭐루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게시물이 본명으로 검색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인 상태다. 이름은 훔바훔바마냥 막 지어냈고 소개문구는 세라핀 소개문구 떼온 것이다.
- 상호대사에서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하트와는 동질감을 느끼는 대사가 있다. 또한 사실상 유일하게 재키한테 좋은 소리를 하는 캐릭터.
- 수수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의외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듯한 묘사가 있다. 이모티콘 중에 플렉스 이모티콘이 있는 몇 없는 캐릭터이고,[4] 대사 중에 홈닥터가 매번 집에 방문한다는 대사가 있고, 태블릿 PC를 신기종이 나올때마다 직접 사서 바꾼다는 비범한 대사도 있다. 단종된 모델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3:19:04에 나무위키 프리야(이터널 리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기본 프로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성씨가 판데이인 것과 들고 있는 악기가 시타르인 것으로 볼 때 인도로 추정중이다.[2] 다만 버그로 레녹스가 낚시로 얻을 수 있긴 했다. 이 경우 낄 수도 있지만 한 번 끼면 빼지 못 했다. 영상 자료 정식 출시 이후에도 남아있었을 정도로 꽤나 오래 존재했던 버그. 현재는 수정되었다.[더미] A B C 더미 데이터[목소리] A B 세 가지가 있다.[3] 또한 프리야 패치 당시 자동장전 때문에 말이 많아가지고 더욱더 묻힌 감이 있었다.[4] 이 이모티콘이 있는 캐릭터는 프리야와 헤이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