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곤 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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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격의 거인: 후회없는 선택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리바이의 입단 당시 담당상관. 당시 조사병단 단장이었던 키스 샤디스에 의해 리바이, 팔런 처치와 이자벨 매그놀리아를 맡게 된다.
리바이 일행이 첫 조사를 나설 때, 한 병사가 거인에게 잡아먹히자 즉각적으로 말에서 뛰어내린 후 거인을 처리할 정도의 실력을 지닌 강자였으며, 처음에는 자신의 병단에 지하도시 깡패들이 들어가는 것이 탐탁지 않아 했다. 이후 리바이 일행의 거인 사냥 실력을 보고 점차 마음을 바꾸게 된다.[2]
제23회 벽외조사 때 팔런 처치와 이자벨 매그놀리아, 그리고 자신의 병단 부대와 함께 전멸하게 된다. 엘빈 스미스가 처참하게 죽은 플라곤의 모습을 지나가면서 보게 되는 것으로 그의 출연은 끝난 셈인 줄 알았으나... 3기 애니메이션 중 짐승거인에게 돌격하기 전 앨빈과 리바이의 대화에 나온 오르오와 페트라 사이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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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지와라 케이지의 요양 후 한네스도 맡았다.[2] 처음에는 리바이가 칼을 역수로 쥐는 것을 보고 칼은 그렇게 쥐라고 만든게 아니라며 지적하는 장면에서 이걸로 리바이가 엄청난 스킬을 보여주자 머쓱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