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 2/무기/수륙양용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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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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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화기(Amphibious Weapon)는 맥스를 제외한 전 병과가 사용 가능한 무장으로서, 전체적인 성능, 특히 최대 데미지 사거리가 타 무기군에 비해 확실하게 뒤떨어지지만 수중에서 탄속과 사거리의 이점을 가진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제 수륙양용화기가 아니여도 소화기(Small Arms) 계열은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기에 근접전으로 상대하면 매우 낮은 최대 데미지 사거리로 불리해지므로, 수륙양용화기가 아닌 소화기들은 탄속이 매우 낮아지고 포물선을 극심하게 그리는 걸 이용해 정찰소총처럼 거리를 벌려 싸우는 것이 추천된다.

전 세력 공용 무기밖에 없기에 나나이트 시스템(Nanite Systems)의 무기일 것 같지만 설정상으로는 나센트 익스페디션(Nascent Expeditions)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나나이트 시스템의 무기군으로 분류한다. 나센트 익스페디션 직원들은 신흥 연합국 복장을 하고 있지만 나나이트 시스템의 계열사로 보인다.

모든 무기들이 익셉셔널 5 지령에 포함된다.

2. 나나이트 시스템(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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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UBR-100 프로그맨 (UBR-100 Frogm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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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센트 익스페디션은 바다에서 벌어지는 작전에 대비해 각 요원에게 균형잡힌 이 수중 탄도 소총을 장비시킵니다. 수중에서 사격할 수 있습니다.

컨퀘스트 - 오셔 지령 노비스 티어 완료 보상. NS-11A 돌격소총에서 최대/최소 데미지 거리가 5m씩 줄어든 성능이다. 원본이 원본이다보니 굳이 다른 수륙양용무기를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2.2. UBR-150 시 라이언 (UBR-150 Sea L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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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라이언 수중 소총은 탄약 보급을 중요시하는 나센트 요원이 선호합니다. 연사력은 느리나 총알 당 데미지가 더 높습니다. 수중에서 사격할 수 있습니다.

코르버스 VA55 돌격소총에서 최대 데미지 사거리가 절반 줄어든 성능으로, 전체적으로 성능이 별로인 수중화기들 중에선 가장 무난한 성능을 자랑한다. 교전 사거리가 비교적 먼 수중에서 높은 포구초속과 저연사 고데미지 프레임 덕에 최대 데미지 사거리가 5m나 줄었음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3. UBR-300 소드피시 (UBR-300 Swordf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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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수중 소총에 대한 실험적 결과물인 소드피시는 높은 연사력으로 알루미늄 플레셰트를 발사합니다. 수중에서 사격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02 디스텐트 쇼어 챕터 2 완료 보상. 성능은 펄서 C 카빈이나 펄서 VS1 돌격소총처럼 바누 기본 무기류에 최대 데미지 사거리가 반토막나고 데미지 티어도 143에서 125로 한 단계 낮아진 것으로, 사격속도를 고려하면 수륙양용 무기류 중에 기관단총의 포지션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2.4. UBP-1 스타피시 (UBP-1 Starf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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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생물의 공격으로부터 자기방어를 위해 제작된 스타피시는 적을 저지하거나 사살할 수 있는 창 모양의 탄환을 사격합니다. 수중에서 사격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02 디스텐트 쇼어 모든 챕터 완료 보상. 성능은 NS-357 언더보스에서 최대 사거리가 4m 줄어들고 재장전 시간이 0.25초 짧아지고 고정된 버전이다.

생김새가 U-100 라스틀리와 닮아 고연사 저데미지 프레임일 듯한 예상과 달리 언더보스와 같은 리볼버 계열인 것이 의외라면 의외.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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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화기들을 놔두고 수중 화기를 따로 만든 것은 각 세력의 무기 작동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테란이야 전통의 화약격발식이니 발사에 문제는 없겠지만 코일건인 신흥, 플라즈마건인 바누, 광자추진탄을 사용하는 NSO는 수중에서 사격하면 감전되거나 총이 폭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 하지만 결국 게임 디자인상의 문제로 일반 소총들도 수중 사격이 가능하도록 패치되며 설정상으로는 의미가 퇴색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