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코(무한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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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코
ピスコ|P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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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피스코
종족
인간
스탠드
야와르 피에스타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외전 소설 무한의 왕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페르난도 알혼의 화살 실험에 쓰여지고 감옥에 갇혀있었던 20대 청년. 호아킨 일행의 도움을 받고 알혼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했으나, 화살 실험에 의해 얻은 능력인 야와르 피에스타의 능력에 의해 고통받고 있었다.


3. 작중 행적[편집]


10대 때 알혼의 실험에 쓰여지고 감옥에 갇혀있었으나, 호아킨 일행의 도움을 받고 알혼에게서 도망치게 되었다. 그로부터 12년 후 그는 티티카카 호에서 살아가게 되었고 리사리사와 에르난데스가 그에게 찾아온다.

피스코는 자신을 찾아온 리사리사와 에르난데스와 대화할 생각이 없었지만, 리사리사가 화살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그들이 오래 전 자신을 구해준 스피드왜건 재단의 사람임을 깨닫고 대화를 시도한다. 피스코는 그들에게 자신의 스탠드 야와르 피에스타를 보여준다. 야와르 피에스타는 바늘, 돌과 같은 물체나 물고기같은 생명체에게 상처가 나면 그것이 피부의 기억, 피의 기억으로 남고 상처를 입은 물체가 피부 내부에서 결석이 되어 피스코의 몸 속을 해집는 저주와도 같은 능력이었다. 피스코는 이 능력에 의해 몸이 종양처럼 부풀어 오르거나 피가 쏟아져 나오고 실금을 하는 등 처참한 몰골이었다.

리사리사, 에르난데스와 피스코가 대화를 나누던 도중 피스코의 상태가 이상해지고, 리사리사는 곧 피스코의 스탠드 야와르 피에스타와 대화하게 된다. 야와르 피에스타는 리사리사에게 엘 알레프가 너와 네 동료를 죽일 것이라고 예지하듯 말하고 리사리사는 곧 정신을 차린다. 에르난데스는 리사리사에게 리사리사와 피스코 둘 다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리사리사가 허리를 들고는 피스코에게 다가섰다고 설명한다. 리사리사는 이 현상 역시 야와르 피에스타의 능력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피스코는 스피드왜건 재단이 와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알고 이제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리사리사는 피스코에게 중요한 것은 능력을 다루는 방법이라는 조언과 함께 피스코는 아직 능력의 에너지 흐름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고 몸 속에 생기는 결석을 몸 밖으로 빼낼 수 있다면 다이아몬드라도 만지는 순간 대부호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피스코는 이런 능력을 어떻게 다루냐며 화를 내지만, 리사리사가 파문을 이용해 피스코의 면역을 강화시키고 결석에 대항하기 위한 생체의 부활작용을 끌어내어주고 곧 피스코의 몸 속을 해집던 결석들이 모두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렇게 피스코는 능력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능력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리사리사는 피스코에게 그의 능력을 이용하여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에르난데스는 리사리사의 나이와 화살의 남용을 목격한 사람이었기에 이 부탁을 말리려고 하지만, 리사리사는 자신이 지금껏 젊은 사람에게 리스크를 떠넘기고 로긴즈, 메시나, 시저, 호아킨, 옥타비오 등의 운명을 좋지 않게 하였다며, 자신의 목숨은 아깝지 않다고 말한다. 피스코는 리사리사에게 제정신이냐고 물으면서도 자신을 살려준 리사리사에게 보답하기 위해 화살을 만들어주고, 리사리사는 야와르 피에스타가 만들어낸 화살을 통해 스탠드를 발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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