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소나타 16번(모차르트)

덤프버전 :




곡명
피아노 소나타 16번 C장조
부제
쉬운 소나타(Sonata facile, Sonata semplice)[1]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작품번호
K. 545
작곡년도
1788년
Piano Sonata No. 16 in C major 'Sonata semplice', K. 545

1. 개요
2. 구성
2.1. 1악장 Allegro
2.2. 2악장 Andante
2.3. 3악장 Rondo. Allegretto
3. 리듬게임 수록
3.1.1. 채보
3.1.1.1. Easy
3.1.1.2. Normal
3.1.1.3. Hard
3.1.2. 기타


1. 개요[편집]


피아노 소나타 16번은 모차르트가 1788년 6월 26일 32세에 완성한 소나타다.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악장이 가장 유명하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중 8번, 11번과 함께 가장 유명한 곡으로 꼽힌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기교적으로 어렵지 않아[2] 전세계 어린이 피아노 콩쿠르, 피아노 경연대회, 피아노 급수 시험에 빠지지 않는 실기곡이다.

간결한 구조에다가 기교적으로 쉬운 편이기 때문에 오히려 폄하당하는 측면이 있는데, 이 작품의 음악적 완성도는 매우 뛰어나 고전주의 음악의 표본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 모차르트 작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K.545라는 작품 번호를 보고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작품은 모차르트의 창작 활동이 최정점에 있던 시기에 작곡되었다. 최후의 3대 교향곡 중 첫곡인 교향곡 39번(K.543)과 같은 날 완성되었으며, 몇 주 간격으로 40번(K.550), 41번(K.551) 교향곡이 뒤이어 완성되었다. 이 작품이 간결하면서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구성미를 뽐내는 것은 고전 교향곡의 표본이라할 수 있는 최후의 3대 교향곡이 시리즈로 작곡되던 사이에 이 작품이 작곡되었던 배경과 무관치 않다.


2. 구성[편집]



2.1. 1악장 Allegro[편집]



피아노 소나타 16번에서 가장 유명한 악장이다. 도~미솔 시~도레도의 멜로디에 알베르티 베이스로 시작하는 유명한 동기. 하지만 대부분 전개부의 양손이 교차하는 펼침화음에서 막히기 쉽다. 이 부분에서 실력을 알 수 있을정도. 조성은 다장조이지만 중간에 음계의 변화가 있다. 다장조음계로 진행되다가 제 2주제에서 사장조 발전부에서 사단조, 라단조, 가단조를 거쳐 재현부에서는 바장조로 들어온다. 이 바장조에서는 자연스럽게 다장조로 연결되고 재현부의 제2주제는 자연스럽게 다장조가 된다.

2.2. 2악장 Andante[편집]




2.3. 3악장 Rondo. Allegretto[편집]



3도의 스타카토 동기로 발랄하게 시작하는 론도 형식의 악장. 모차르트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잘 살려야하고, 특히 의외로 자주 등장하는 3도 화음의 깔끔한 처리가 중요하다.


3. 리듬게임 수록[편집]




3.1. DEEMO II[편집]



DEEMO II에 수록된 곡은 1악장 Allegro이며, 약 3분으로 커팅 수록되었다.





3.1.1. 채보[편집]


Mozart - Sonata K.545 Mov.1
파일:DEEMO II Mozart Sonata k.545 mov.1.webp
피아노
Yi-Chen Feng
BPM
?
난이도
Easy
Normal
Hard
레벨
4
7
9
노트 수
492
795
1312

해금 조건
Easy
이벤트 '【춘니 속의 씨앗】 피아노 콩쿠르'[3]에서 음색의 포톤 750개 수집
또는 상점 - 악곡 및 보면에서 구매
Normal
Hard


3.1.1.1. Easy[편집]



3.1.1.2. Normal[편집]



3.1.1.3. Hard[편집]


AC 영상. 플레이어는 Deemo II 譜面まとめ ykhr1.07.


3.1.2.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7:21:23에 나무위키 피아노 소나타 16번(모차르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작곡가인 모차르트가 실제로 이 곡을 가리켜 '초보자를 위한 쉬운 곡'이라고 언급한 바가 있으며, 실제로도 교육용으로 단순하게 만들어졌다고 한다.[2] 그런데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앙코르 곡으로 이걸 연주한 적이 있다. 이 때 관객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대폭소(...). 그럴만도 한게, 저 콘서트 본 무대가 <리스트 초절기교 에튀드 전곡>으로 피아노 곡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어려운 작품들을 끝낸 후였다. 그래도 앙코르 무대 포함하여 무려 110분의 연주를 인터미션 없이 끝냈다[3] 2022년 11월 30일부터 2022년 12월 14일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