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마렝고

Fiat Marengo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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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스텔란티스 산하의 피아트에서 생산했던 2인승 스테이션 왜건형 차량이었으며 디젤 엔진만 탑재되었다. 해당 차량 역시 상용 버전의 경우 승용 사양과 다른 이름을 채택한 차량으로 볼 수 있으며, 피아트 내에서는 피아트 듀나-페니, 피아트 피오리노와 같은 사례가 있었다.[1]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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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1979~198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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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131의 스테이션 왜건 사양이던 파노라마의 3도어 패널 밴 사양이었다. 후속 차종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차량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 피아트 131의 3도어 에스테이트 왜건 사양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해당 차량은 '131 마렝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2.0L 혹은 2.5L I4 엔진이 탑재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2. 2세대(1985~199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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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상용차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피아트 파노라마의 후속으로 등장한 레가타 위켄드 왜건의 패널 밴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후측부 창문이 모두 블랙아웃 처리된 것이 특징이었다. 역시 2인승 차량이었으며 차량의 최고 적재 중량은 430kg이었다.

4개의 디젤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 레가타의 파워트레인과는 다르게 64마력의 최대 출력과 119Nm의 최대 토크를 내는 1.9L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2.3. 3세대(1991~199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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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레가타의 후속으로 등장한 템프라 SW의 패널 밴 사양으로 1991년에 처음 출시되었다. 1993년 4월에는 약간의 변화를 거쳤는데 에너지 흡수 기능을 가진 스티어링 휠, 조절식 안전띠가 적용되었으며, 운전석 측면 에어백이 옵션으로 탑재되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는 기존 1.9L 디젤 I4 엔진이 그대로 탑재되긴 했지만, 여기에 1.9L 디젤 터보 I4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2.4. 4세대(1997~200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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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템프라의 후속으로 등장한 마레아 위켄드의 패널 밴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이전 차량들처럼 튼튼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내부에서는 뒷문을 열 수 없게 설계하였다.

2003년에 출시된 피아트 스틸로 멀티왜건 사양이 해당 차량을 대체하였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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