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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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the game"
1. 개요[편집]
EA 스포츠의 축구 게임 시리즈인 FIFA 시리즈의 정규 시리즈 22번째 작품.
이 작품부터 PC 버전에서도 이그나이트 엔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표지모델은 리오넬 메시다.
2. 특징[편집]
- 드디어 PC판이 현세대 콘솔판을 따라가게 되었다.[1] 그래서 피파 유저들의 기대가 굉장히 높았다. 다만 이그나이트 엔진은 PC판 이외에 8세대 게임기인 Xbox One과 플레이스테이션4에서만 탑재되었다.
- 골키퍼의 AI와 모션, 움직임의 개선이 있었다. 새로 추가되는 모션까지 합해서 골키퍼 선방 모션만 50개가 넘는다고 한다. #
- 경기 중 컷 씬이 대폭 강화되었다. 예를 들면 득점을 한 이후 교체되어 벤치에 있는 선수를 한 번 비춰주면서 골 장면을 리플레이 해주거나, 공이 아웃됐을 때 경기장의 전경을 보여주거나 비가 올 경우에는 하늘을 보여주면서 날씨 얘기를 한다.
- 공이 아웃되면 선수가 직접 공을 가지러가는 피파 14와는 달리 볼보이가 던져줄 때도 있고 선수가 직접 가지러 갈 때도 있다. 볼보이가 공을 던져 줬는데 이전에 아웃된 공이 경기장 내로 들어올 경우 다른 선수가 경기장으로 들어온 공을 내보내는 모션도 존재한다.
- 심지어 경기장의 잔디가 눌리고 태클의 흔적이 남는다.
과거의 한 게임은 한참 전에 이것을 재현했다. 심지어 눈이 오면 발자국이 남았다가 사라진다.
- 프리미어 리그를 독점으로 라이센스 계약하며 리그 20개 팀의 모든 경기장을 게임에서 구현하고 TV 중계 배너와 심판 유니폼, 실제 심판 이름까지 그대로 재현하였다[2]. # 또한 골라인 판독 시스템까지 게임에 구현했다.
- 이번 작에서 터키 리그가 부활하지만 브라질 리그가 삭제된다.
- 이탈리아 세리에 A도 라이센스를 계약하여 세리에 A의 모든 팀과 리그 로고도 게임에서 등장한다. 그동안 세리에 A 로고는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다.
- 전체적으로 사기적인 드리블 플레이[3]가 너무나 막강해 하~중수들이 고통에 시달렸다. 더군다나 FUT은 뒤로 갈수록 게임 머니 조절에 실패해서 좋은 선수들은 도저히 과금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을 정도로 비싸졌다.
- 2015년 3월 말, FIFA 15 울티메이트 팀 서버의 개선 작업을 마친 뒤 갑자기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다.[4]
- 2017년 5월 9일에 온라인 서버가 종료됐다.[5]
- FIFA 15 역시 매우 좋은 사운드트랙을 갖고 있는데, 듣자마자 올드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할 만한 노래라면 대표적으로 'Come Alive - FMLYBND', 'Saint Motel - My Type', 'Broods - L.A.F' 'Avicii - The Nights'가 있다.
- PC판은 Denuvo 안티 탬퍼가 적용된 최초의 게임이다.
3. 평가[편집]
4.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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