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신토 바르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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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바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2][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바르킨은 쿠바 1부 리그에서 활약했다.
2.1.2. 국가대표[편집]
바르킨은 1935년 3월 24일에 있었던 중앙 아메리카&카리브 대회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엘살바도르. 그러나 쿠바는 엘살바도르에 1대4로 패했고 다음 상대였던 멕시코에는 0대6으로 말 그대로 탈탈 털렸다.
1938년 월드컵 북아메리카 지역예선은 유럽 정세 불안을 이유로 참가 예정팀들이 거의 다 불참하여 쿠바의 단독 출전과 진출로 결론이 났다.
쿠바의 월드컵 본선 첫 상대는 루마니아였다. 바르킨은 첫경기와 재경기에 모두 라이트 풀백으로 출전했고 쿠바는 루마니아를 재경기에서 2대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쿠바의 8강전 상대는 스웨덴. 바르킨은 이 경기에도 출전했지만 스웨덴은 8대0으로 쿠바를 썰어버렸고 쿠바의 도전은 여기에서 마무리되었다.
바르킨은 1947년과 1949년에 A매치를 더 치렀고 1949년 북아메리카 챔피언십은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을 겸했다. 바르킨은 1949년 9월 21일에 있었던 미국과의 경기에서 쿠바가 0대4로 끌려가고 있을 때 전반 42분에 만회골을 넣었다. 이것이 바르킨의 유일한 A매치 득점이었다.
미국전이 끝나고 4일 후에 치러진 멕시코전에서 쿠바는 0대6으로 대패했고 이것이 바르킨의 마지막 국가대표팀 시합이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IFFHS 선정 쿠바 역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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