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픽셀/Prototype/Invader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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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이픽셀에서 삭제된 게임이다.

하이픽셀의 프로토타입 미니게임인 Invaders에 대해 설명한 문서이다.

2. 기본 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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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자신의 팀의 에너지 양을 100%로 만든 뒤, 엔드타임 기간동안 자신 팀의 에너지 양을 유지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에너지를 얻는 방법은 다음이 있다.

• 상대 팀의 에너지 큐브(신호기) 를 부신 후(획득) 자신의 기지로 가져오기 (총 4개)
• 게임 중간에 뜨는 섬 에너지 큐브를 부신 후(획득) 자신의 기지로 가져오기 (A, S, M 총 3개)
• Repair Objective(수리 목표)을 진행하기

위 작업을 모두 완료해야 에너지 100%를 달성할 수 있다.

3.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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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유저들에게 매우 복잡하다고 인식되게 하는 원흉.
이 게임은 기존 하픽 게임들과는 달리, PVP 위에 전략을 얹은 것이 아닌, 전략 위에 PVP를 얹은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따라서 디스코드 같은 통화 프로그램들을 통한 파티의 승리 확률이 매우 높다. 전략을 말로 더 자세히 짤 수 있기 때문.
이 게임의 전략은 하픽의 다른 게임들처럼 전략 없이 승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전략을 짜지 않고 행동하면 빠르게 스노우볼이 굴러가 게임이 끝나는 건 시간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제 이 게임의 전략 구성을 3부분에 나누어 설명한다.

3.1. 섬 및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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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스카이블럭류 게임들처럼, 각 섬마다 특수한 자원이 등장하며, 이를 통해 업그레이드 및 도구 구매를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죽어도 그대로이며, 배드 워즈의 팀 업그레이드처럼 팀 전체에게 적용된다.

• 제트팩 업그레이드
  • 제트팩의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한다.
  • 업그레이드 1순위. 다만 첫번째만 업그레이드하고 2차 업그레이드는 나중에 자원이 생기면 하는 것을 추천.
• 곡괭이 업그레이드
  • 곡괭이의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한다.
  • 업그레이드 2순위. 제트팩을 1번 업그레이드 하고 바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곡괭이의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삽을 쓰지 않고 강화된 곡괭이만 써도 될 정도. 풀강 찍는 것을 추천한다.
• 삽 업그레이드
  • 삽의 공격 효율을 업그레이드한다. 이 게임은 공격용 무기가 삽이다.
  • 거의 대부분 메타에서 업그레이드 3순위. 곡괭이가 만능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타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지만, 후반부에 돈이 남을 때나 공격이 주가 되는 메타에서는 자주 사용된다.

또한 위에 썼듯 업그레이드 말고도 수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재료를 소모해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좋은 효과를 배드 워즈 의 팀 업그레이드처럼 주면서, 점수를 주므로 이기는 데에 핵심적인 요소이며, 방어 메타의 초반 점수벌이.
다음은 섬에 대한 것이다.
맵은 대표적으로 다음 섬으로 나누어진다.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아 이름을 직접 붙였으나, 영어 이름을 일부 참고했습니다.)

• 자신의 영토
  • 말 그대로 자신의 팀의 아지트이다. 큐브는 이곳으로 운반한다. 또한, 업그레이드 및 기타를 위한 자원도 이곳에 반환해야 쓸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섬에는 적십자 모양의 공간이 있는데, 그 곳에 가면 빠르진 않지만 적당한 속도로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 거미 섬
  • 거미가 스폰되며, 거미는 Synthetic thread를 드랍한다. 또한, 크레이터같은 구멍에서 Sharpened Stone이 드랍한다.
  • 섬 큐브 중 A 큐브가 이 곳에서 등장한다. 섬 큐브는 후술.
• 점토금괴 섬
  • Super Ultra Sticky Glue와 Shiny Bar이 등장한다.
  • 금괴가 초반 1순위 업그레이드라 불리는 제트팩 업그레이드에 쓰이므로, 초반에 가장 많이 방문하게 될 섬.
• 막대 섬
  • Supporting stick이 등장한다.
  • 막대밖에 스폰되지 않는 섬이나,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쓰인다. 많이 쓰이므로, 모래 지대보다 존재감이 높다.
• 슬라임 섬
  • 슬라임이 스폰한다. 초록 슬라임은 Slime poop, 마그마 큐브는 Undefined material을 드랍한다.
  • 섬 큐브 중 S 큐브가 이 곳에 등장한다.
• 모래 지대
  • Space Sand가 스폰한다.
• 마더랜드
  • 일명 미드. 강력하며 다양한 몹이 마더랜드에 스폰한다. Gyroscope, Silicon, Bonding agent, Super shiny rock가 스폰한다. 다양한 자원이 생성되는 만큼 가장 큰 섬 크기를 자랑한다. 다만 이 자원들이 초반엔 사용되지 않고 후반에 사용되다 보니 초반에 미드 자원만 많이 먹고 오는 것은 매우 추천하지 않는다.
  • 섬 큐브 중 M 큐브가 이 곳에 등장한다.

3.2. 공격(Inv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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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섬의 큐브를 약탈해오는 것인데, 큐브는 크게 에너지 큐브와 스페셜 큐브로 나누어진다.

• 스페셜 큐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큐브가 스폰되는 섬의 이니셜을 딴 A, S, M 3개의 큐브가 차례로 스폰하며, 큐브를 부셔 자신의 팀에 가져다 두면 5점을 제공한다. 각 팀 옆 스코어보드에 A, S, M 불이 켜져 있냐 아니냐로 해당 큐브의 보유 현황을 알 수 있다. 사실상 한타 제조기. 15점으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 때문에 마주 보는 팀이 서로 큐브를 얻으려고 모두 해당 섬으로 가기 때문이다. PVP 실력은 이 게임에서 이때 빛을 발한다. 이 큐브를 특정 팀이 보관하고 있다면, 에너지 큐브와 같은 방법으로 훔쳐올 수 있다.

• 에너지 큐브

상대 팀에도 있고, 우리 팀에도 있는 큐브이다. 최대 5개 모을 수 있으며, 얻는 방법은 무조건 상대팀에 잠입하여 해당 큐브를 훔쳐오면 된다. 5점을 준다.
우선 이 게임에서 섬엔 모두 알람이 있다. 섬에 들어 오기만 해도 감지되는 것은 아니고, 부수기 시작하면 알림이 간다. 따라서 한명은 상대를 견제하고, 한명은 코너를 부수는 플레이가 사실상 강제된다.

3.3. 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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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한 공격을 막는 행위를 방어라고 하는데, 이 게임에서 아무리 모두 알람이 있다 그래도, 함정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알려주는 역할에 불과하다. 따라서

• 함정 구매[1]
  수리 목표 중 Defend upgrade를 완료해야 구매 가능.
• 빠른 팀 복귀

이 두 가지가 방어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모두 다 원정을 나가버리면 빠른 복귀가 힘들다는 것, 따라서 모든 팀원이 원정을 나가는 플레이는 추천되지 않는다. 또한 빠른 브리핑도 방어에 유리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빠른 팀 복귀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때문. 또한 방어를 하는 데에 있어서 일명 다굴은 필수적이다. 맞으면서도 일정량 신호기를 계속 캘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행위를 막으려면 빠르게 죽여야 하기 때문이다.

4. 추천 메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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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빌드를 짜기 어려워하는 뉴비들에게 추천하는 빌드.

• 공격적 메타

우선 미리 준비[2]를 하여 빠르게 A, S 큐브를 얻어준다. 그 뒤, M 큐브를 얻은 팀이 있기 전까지는 업그레이드를 하고, 얻은 팀이 나오면 그 팀의 에너지 큐브 및 M 큐브를 훔쳐와(1명은 브리핑 담당으로 남아있고, 3명이 모두 같은 섬으로 돌격해야 한다.) 40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돌아올 때 미드 자원과 여러 자원들을 일정량 먹어 주어야 한다. 그 뒤 수리 목표를 완료할 때 필요하기 때문이다.

• 단점

우선 업그레이드가 짧은 시간에 병행되어야 하기에, 팀원의 센스가 굉장히 요구된다. 또한 공격적 메타이므로 팀원의 PVP 실력이 좋아야 빛을 발하는 빌드이다.

• 수비수리 메타

우선 이 빌드는 제트팩 및 곡괭이 업그레이드를 1번 하고, 초반에 꺼려지는 수리 목표를 초반에 업그레이드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A, S, M 큐브를 모두 먹고, 못 먹었다면 훔쳐온다. 그 뒤 자신의 기지 방어 및 업그레이드에만 치중하고, 수리 목표를 완료한 뒤, 에너지 큐브 2개를 다른 팀에게서 훔쳐오면 게임 끝.

• 단점

스페셜 큐브 3개를 얻는 것을 실패하면 필수적으로 공격이 병행되어야 하며, 이때 점점 승리가 멀어진다. 수리 목표를 달성하려면 상당량의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
후반에 다른 팀이 먼저 엔드 게임을 터트려 버리면 게임도 같이 터지는 빌드이다. 따라서 수비를 하고 자원을 먹으며 옆 팀 상황을 보고 후반에 공격할 팀을 미리 점찍어두어야 한다.

• 스틸 메타(깔짝 메타)

초반부터 1명이 상대방의 기지에서 어그로를 끌며 팀의 에너지 코어를 털고, 교란하면서 스페셜 큐브를 먹지 못하게 막으며 걸리적 거리는 팀을 회생 불가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이 메타의 목적이다. 이후에는 수비수리 메타로 행동하는 것을 추천.

• 단점

1명의 캐리력이 좋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그 한명이 잘 못하면 이 메타는 그대로 망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교란도 실패하고 초반 스페셜큐브 2개도 뺏겨버린다면? 하지만 1명이 빠르게 이 메타를 포기하고 수비수리 메타로 갈아타면 타격은 크지 않다. 실험삼아 해보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