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패/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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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하후패를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하후패(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시리즈 중 삼국지 공명전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만 등장한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위수 전투부터 적 궁기병으로 등장하며, 나름대로 많은 일기토가 있고 비중도 높아서 오장원에서 촉군의 퇴각을 알리는 것도 하후패의 몫이다. 일러는 영걸전의 정보를 수염만 바꾼 것이다.

일기토는 대부분은 아군의 경험치 제물이 되지만 장안 공성전 1에선 요화를 쓰러뜨리기도 한다. 그런데 원래는 이 일기토로 요화가 죽어야 하지만, 버그로 퇴각만 하고 다음 전투부터 계속 요화를 쓸 수 있고 미성에 남길 수도 있다.

강릉 전투 후 발생한 사마의의 쿠데타로 처신을 고민하다가 촉군이 장안에 쳐들어 온다. 그리고 장안 공성전2에서 일기토로 하후패를 잡으면 촉군에 투항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플레이할 경우 스토리상으로만 투항하고 아군 장수로 쓸 수는 없다. 하후패를 사용하고 싶다면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1. 장안 공성전 2에서 아군을 14명 이하로 출진시킨다.
2. 장안 공성전 2에서 제갈량, 위연, 강유, 관색 중 1명으로 하후패와 일기토를 붙이면 전투 후 레벨 37인 상태로 아군에 합류한다. 그리고 다음 전투인 화산 전투부터 전장에 출진시킬 수 있다.

궁기병 자체가 좋은 병과고 능력치도 상당히 준수하며 특히 적군의 특성인 높은 내구력을 그대로 갖고 있다.[1] 지력과 통솔력이 꽤 약하긴 하지만 궁기병계 특성상 큰 약점은 아니다. 그리고 낙양 전투 2에서 사마의와 인접 시 대화가 있다.[2]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을 경우 함곡관 전투에서 2번 선택지를 고를 경우에 한해 해당 전투에서 우군으로 1번 등장한다.

장안 공성전 2에서 하후패와의 일기토를 볼 경우 전투 종료 후 보너스 경험치를 못 얻게 되니 하후패를 아군으로 편입시키지 않는다면 차라리 하후패와 일기토를 보지 않고 하후패를 공격해서 퇴각시키는 걸 추천한다. 이 경우 장안 공성전 2 종료 후 전원이 보너스 경험치 30을 얻는다.

콘솔판에서는 클래스가 군사장군으로 변경되었다.

하후패의 초상화는 삼국지 조조전에서 하후걸의 초상화로 재탕되었다. 나관중본에선 장판파에서 하후패가 등장했지만 모종강본에선 하후걸로 대체되었단 걸 생각하면 의외로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의아한 건 영걸전과 공명전에서 하후걸의 초상화가 따로 있었다는 것. 하후패의 능력치까지 하후걸이 덮어썼는지, 하후걸의 능력이 쓸데 없이 좋아졌다.[3] 사실 하후걸이란 장수 자체가 듣보잡인데다 무력 90을 넘게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걸 감안해보면 원래는 하후패로 넣으려다 시기가 안 맞는 걸 알게되어 이름만 하후걸로 바꾼 걸 수도 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연의 강유전에서 등장하는데, 필수장수인 건 물론이고 단곡 패퇴에서도 등애, 등충 부자를 일기토로 이기며 활약한다. 심지어 죽지도 않아서, 스토리는 이탈하지만 전투에서는 선택장수로 쓸 수 있다. 무력 87, 지력 76, 통솔력 85, 민첩 72, 운 64으로, 운이 낮긴 하지만 코스트 9의 B급 중기병인 데다가, 연의에서도 쓰이고 결정적으로 견직 태수기능이 있으니 60까지는 키울 만하다. 여담으로 하후걸은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여전히 능력치가 좋은데, 무력은 1 낮고 지력도 크게 낮지만 민첩 원탑에 운이 80대로 하후패보다 좋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하후패(진삼국무쌍) 참조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하후패.png

강유를 돕다가 황호가 유선에게 하후패가 조양에서 죽었다는 언급으로 텍살 처리되었다.


3.2. 삼국전투기[편집]


하후패(삼국전투기) 참조.


3.3. 반삼국지[편집]


평범한 장수 1처럼 등장한 뒤 몇페이지 뒤에 마초의 한창에 찔려 죽는다. 아무래도 귀순할 계기가 이런 전개에서는 만들어질 턱이 없으니.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파일:하후패(삼국).jpg

배우는 호춘용(胡春勇).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곽회의 언급에 의하면 한달 내로 사마의가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그를 자르고 하후패를 대신할 것이라 하는데, 그는 안하무인한 성격에 인재를 보는 눈이 없으니 그놈이 군권을 쥔다면 병사들만 고생할 것이라 했으며, 손례는 왜 그런 자의 명령을 따라야 하냐고 깐다. 등장하진 않았지만 조진보다 더 무능력하고 오만한 듯. 94화에서 사마의가 조서를 받들 때 환관 옆에서 거만한 눈빛으로 사마의를 내려다본다. 이후 사마의가 서둘러 군중을 떠나는데, 그 이유가 하후패가 사마의더러 언제 떠나냐며 눈치를 줬다고 한다. 그러나 장수들은 떠나는 사마의를 쫓아와서까지 만류한다. 실제 하후패는 조씨 황족과 가까운 사이이긴 했으나 관직, 경력, 권위 전부 훨씬 앞서는 사마의를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단 걸 생각하면 꽤 파격적인 묘사.


4.2. 대군사 사마의[편집]


하후씨 중에서는 유일하게 하후현에게만 포커싱이 맞춰진 작품인지라 하후패의 군사적 공로와 군부 포지션 역시 하후현이 모두 가져가버렸다.
2부 호소용음 극후반부에 하후현이 사마의에 의해 낙양으로 소환될 때 짤막하게 등장,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은 죽음 뿐이라며 하후현의 낙양행을 극구 만류한다. 하후현이 죽어도 위의 충신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낙양으로 갈 뜻을 굳히자 탄식하며 자신은 촉의 강유에게 의지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여담이지만 배우 캐릭터가 매우 기름지게 나온다. 하후무라고 해도 믿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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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 46에서 내구력이 800을 넘는다. 이는 같은 레벨의 맹획보다 80 가량 높은 수치다.[2] 사마의 : 하후패! 이 배신자 녀석! / 하후패 : 나는 위나라에 충의를 바쳤다. 그런데 네놈은 조상건으로 날 의심해서 죽이려고 하지 않았느냐! 난 하후 일족이며 조씨 일가를 섬긴다! 사마씨에게 충성을 다 할 이유는 없다![3] 사실 공명전에선 하후패는 유독 지력이 나쁜 장수였는데 그보다 지력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