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수(1946)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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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육자로, 현 우석대학교 석좌교수이다.

2. 일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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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1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주중한국대사관 연구위원 등 중국 관련 연구를 계속했으며, 인천대학교 교수, 금강대학교 총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우석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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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때려잡아 죽이고 싶습니다. 근데 죽일 놈이 너무 많아서 순서대로 때려잡을 겁니다.
뿌리부터 갉아먹는 개새끼들, 씨발놈들입니다.

여태까지 개판 치는 사람들은 일하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 내가 다 때려 부숴버릴 거니까.

- 금강대학교 전체 직원회의 중 한광수 총장의 욕설이 담긴 녹취록

금강대학교 제5대 총장으로 재직하던 중 2017년 5월경 교내 전체 직원회의에서 직원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은 녹취록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고, 이러한 비인격적인 대우에 총장 부임 이후 직원의 30%가 학교를 떠났다고 한다.[1] 이후 한광수 총장은 대학 구조개혁의 어려움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발언이 불거졌다고 해명했다. 또한 2016년에 한 총장은 소통방식에 이의를 제기한 학생의 대자보를 갈기갈기 찢기도 했다고 한다. 링크

또한 직원들을 감시하며 사적인 일까지 보고받고, 직원들에게 알고 있는 모든 내용을 적어내라고 억지 진술을 강요하기도 했다고 한다. 링크

2017년 7월 28일 진상 조사를 위해 이사회를 소집했고, 한광수 총장은 자진사퇴했다고 한다. 링크

2018년 10월 25일 총장 재임 시절 채용 비리 및 업무방해 혐의가 밝혀져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2] 링크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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