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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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닛산의 대한민국 판매 법인. 2019년부터 시작된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의 증가로 신차 판매량 감소, 닛산 본사의 2020년 3분기 실적 당기 손익이 6712억엔(약 6조 1,128억원)까지 적자가 증가하여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2020년 5월 28일에 자회사 인피니티와 대한민국 시장에서 철수하였다.
2. 역사[편집]
2004년 2월에 한국닛산으로 최초 설립하였으며, 혼다의 아큐라처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꾸린 인피니티를 대한민국 시장의 상황과 소비자들의 기호를 검토하여 2005년 7월 대한민국에서 인피니티로 처음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추어 다양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닛산 브랜드를 2008년 11월부터 판매하였다.
3. 판매 연혁[편집]
- 2005년
- 2007년 10월 9일 - 닛산 브랜드 도입 발표.
- 2008년 11월 11일 - 닛산 자동차 판매 시작. 무라노, 로그 수입.
- 2009년
- 2011년 4월 1일 - 서울 모터쇼에서 큐브와 리프를 출품하였고 큐브는 8월 판매를 목표로 정식 발표하였다.
- 2012년 6월 - 무라노 기반의 크로스오버 SUV인 JX 판매.
- 2013년
- 2014년 11월 11일 - 캐시카이 판매 및 로그 단종.
- 2015년 4월 - 인피니티 브랜드 독립 법인화, 인피니티 코리아 설립.
- 2016년 5월 16일 - 캐시카이의 대한민국 국내 전차종 판매분(814대 + 재고차종 1,060대)에서 대한민국 환경부 검사 결과 배기가스 불법 조작 임의 설정이 발견돼 5월 재고 차종분 판매 정지와 3억 3천만원의 과징금 배상을 요구하는 것과 동시에, 당시 한국닛산 사장이었던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를 형사 고발하였다. 한국닛산 측에선 "엔진보호를 위해 일정 온도에서 EGR이 작동하지 않는 건 다른 곳도 마찬가지"라며 "기준 온도가 좀 낮은 게 오해를 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기준과 유사한 유럽연합(EU)에서도 닛산 차량에 대해 임의 설정이 없었다고 결론내린 바 있다"며 "환경부에 충분히 설명해 오해를 풀 것"이라며 부정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 2017년 4월 - 한국닛산은 이에 관련하여 리콜을 진행하겠다는 리콜계획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이 소식이 나온지 얼마 안된 2017년 4월 28일 터 한국에 출시된 캐시카이 전 차종에 대한 리콜 통지가 배포되었는데, 디젤게이트와는 무관한 '부품 추가 장착 및 브레이크 호스 손상 발견 시 부품 교체'로 진행하였다.
- 2018년 7월 - 디젤게이트 관련 리콜이 진행될 예정이다.
- 2019년 3월 '배출가스 인증서 조작' 혐의로 한국닛산에 15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되었으며, 실무자는 집행 유예, 그 외 관계자들에게는 벌금형이 내려졌다.
- 2020년
- 5월 - 유로5 기준 차량에도 유로6 기준 차량과 동일한 조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환경부로부터 9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었다.
- 5월 28일 - 2019년부터 시작된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의 증가로 인한 신차 판매량 감소 및 닛산의 2020년 3분기 실적 당기 손익 적자가 6712억엔으로 증가하여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2020년 5월 28일에 자회사 인피니티와 대한민국 시장에서 철수하였다. 이후 A/S는 차량이 단종되어도 향후 8년간은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대한민국 법령에 따라 2028년까지 제공한다.
4. 역대 임원[편집]
- 대표이사 회장
- 대표이사 사장
5. 판매된 차종[편집]
5.1. 닛산[편집]
5.2. 인피니티[편집]
- 승용차
- G35, G35 쿠페 (V35, V36)
- M35/M45 (Y50, Y51)
- Q45 (F50)
6. 전시장 목록[편집]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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