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모멘텀

모멘텀부문 홈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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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산하 산업기계 사업부를 통칭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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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부문의 모태는 1937년 일본 고요베어링이 경기도 인천부 부평에 군수공장을 세운 데서 기원한다. 1945년 8.15 광복 후 육군 조병창이 관리하다 1953년 유병선이 불하받아 '신한베아링공업'을 설립했다. 1964년 한국화약에 인수된 후 '한국베아링공업'이 되어 1970년 일본정공과 기술제휴를 맺고, 1973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1977년 창원공장을 세웠다. 1978년 금속 공작기계 종합생산업체로 지정된 후 1980년 한국정공을 합병하여 1982년에 '한국종합기계'로 개칭했고, 1986~1987년까지 미국 포드와 비커스, 일본 NSK 등과 합작해 한국자동차부품, 한국비커스, 한국정밀 등을 각각 설립했다.

1991년 미국에 첫 현지법인을 세우고 유니버셜 베어링을 인수하는가 하면, 1993년에는 한국비커스를 합병하고 1994년에는 '한화기계'로 상호를 변경한 후, 삼미그룹으로부터 삼미정공을 인수해 이듬해에 합병했다. 1995년과 1996년에 스웨덴 SKF, 영국 GKN 등과 각각 자회사 지분합작을 맺고 SKF한화자동차부품과 한화GKN을 세웠고, 1998년에는 베어링사업부를 떼내 독일 FAG 사와 합작해 'FAG한화베어링'을 세운 뒤 같은 해 ㈜한화에 합병돼 기계부문으로 개편됐다가 2002년에 '한화기계'로 재분사됐다. 2005년 충남 아산공장을 세우고 2007년 '한화테크엠'이 됐으나, 2012년 ㈜한화로부터 항공사업부를 양수한 뒤 2013년 미국과 중국에 생산법인을 세웠고, 2014년에는 사업부가 ㈜한화로 넘겨진 후 다시 기계부문으로 개편됐다.

2018년 공작기계 및 항공사업 영업을 각각 양도한 뒤, 2020년에 한화정밀기계로부터 로봇사업 영업을 양수했으며, 2022년 7월에는 모멘텀부문으로 부문명을 변경했다.

3. 역대 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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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한화기계 [1953~19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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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회장
  • 김종희 (1969~1978)

• 대표이사 사장
  • 유병선 (1953~1964)
  • 김종희 (1964~1969)
  • 이우희 (1969~1970)
  • 박영조 (1970~1971)
  • 윤석노 (1971~1972)
  • 노정호 (1972~1980)
  • 옥강휘 (1980~1983)
  • 박성근 (1983~1986)
  • 조관현 (1986~1987)
  • 오태환 (1987~1990)
  • 박용식 (1990~1994)
  • 송재복 (1994~1998)

3.2. ㈜한화/기계 [1998~2002, 2014~202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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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 서재호 (1998~2000)
  • 홍원기 (2000~2002)
  • 김연철 (2014~2019)
  • 옥경석 (2019~2022)

3.3. 한화테크엠 [2002~20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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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회장
  • 김승연 (2007~2014)

• 대표이사 사장
  • 홍원기 (2002~2007)
  • 차남규 (2007~2009)
  • 김남규 (2009~2012)
  • 김연철 (2012~2014)

3.4. ㈜한화/모멘텀 [2022~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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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 류두형 (2022~2023)
  • 양기원 (2023~)

4. 역대 로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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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업 분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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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전지 제조 장비
• 태양광 셀/모듈 제조 장비
•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 클린 물류 자동화 설비
• 공장 자동화 설비(AGV, 자동창고, 물류센터)
• 협동로봇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