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사 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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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航海士ゲーター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악역. 성우는 마스오카 히로시[1]/백순철.[2] 국내명은 키포. 고즈마 모함 고즈마도의 항해사이다.

평상시 복장은 멜빵 바지를 입고있으며 초반 한정으로 파이프 담배를 자주 피웠다.


2. 작중 행적[편집]


나비성 출신의 간부로,[3] 푼수에 상당한 겁쟁이이며, 덤벙대는 성격의 간부. 교다이와 함께 고즈마에서 소소하게 개그를 담당한다.

고향에 임신 중인 아내 조리[4]와 아들 와라지[5]를 두고 홀로 고즈마에 합류했는데, [6]후반부에 그를 쫓아 지구에 온 조리와 와라지의 거듭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고즈마에 대한 공포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51화에서 조리가 출산한 것과 리겔성인 나나의 설득을 듣고 태어난 딸과 가족들을 지키고 싶다는 일념으로 고즈마에서 탈퇴한다. 성왕 바즈의 발언에 의하면 게이터가 고즈마 최초의 배신자인 모양이다. 이를 계기로 고즈마를 탈퇴하는 자들이 줄줄이 늘어난다.

54화에서는 히드라 병사들을 상대로 육탄전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55화에서는 모함 고즈마도에 잠입해 바즈의 정체를 분석하려다 바즈에 의해 이부키 장관과 리겔성인 나나, 부관 시마가 우주로 끌려가자 구해야 하는데 이미 셔틀 베이스가 고장난 난감한 상황속에서 고즈마도에 잠입할수 있는 수단인 고즈마 전투기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활약을 한다.[7]

그러나 엔진의 출력이 부족한 나머지 2인이상 탈수가 없자 츠루기 히류가 혼자서라도 가겠다고 하자, 당황하며 "그건 위험해요,츠루기씨는 조종해본적도 없잖아요."라며 극구 말리나 츠루기가 너에게는 아내와 두 자식들이 있지 않냐며 게이터가 따라가는것을 만류한다.

슈퍼 기르크에게 유일하게 우주 수사로 개조될뻔한 적도 없는[8] 고즈마 간부인데 고즈마 간부중에서 제일 능력과 지능이 떨어지는지라(...) 슈퍼 기르크도 그를 개조해봤자 쓸모없을거라 판단한 모양이다.

거기다 성왕 바즈역시, 게이터가 배신한 다음화에 기르크를 빔으로 쏴서 혼내며 하는말이 "게이터 같은 놈에게 배신이나 당하다니."였다.(...) 바즈 역시 그를 가장 무능한 간부로 생각한 모양.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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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3월 21일에 별세하면서 한일양국 성우는 고인이 되었다.[2] 오오조라 유마와 중복.[3] 곤충 나비가 아니라 나비(ナビー星)이다.[4] 담당 성우는 코사카 마코토. 3년 뒤 초수전대 라이브맨에서 코론의 목소리를 맡았다. 성우는 이현선.[5] 성우는 오오하라 카즈히코. 전문 성우는 아니며 당시 12세로 아역 배우였다. 성우는 정경애.[6] 고즈마에 합류한 계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항해사가 직업인것을 감안하면 그의 항해사 능력을 알아본 바즈의 협박으로 반강제적으로 가입했을 가능성이 높다.[7] 오래전에 지구에 불시착한 전투기라고 한다.[8] 개조될뻔한 적도 없는건 게이터가 유일하다. 부관 부바의 경우엔 개조될 뻔했으나, 옛 동료인 지르의 도움으로 개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