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 부바

副官ブー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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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서브 빌런. 슈트 액터 겸 성우는 오카모토 요시노리. 한국 비디오판 성우는 노민.[1]

대성단 고즈마 은하계 방면군의 간부로 기르크 사령관, 여왕 아하메스의 부관. 고향 없이 떠돌아다니며 약탈을 일삼고 살던 우주 해적이었으며, 바즈와의 싸움에 패하여 고즈마에 들어왔으나 자세한 경위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유일하게 출신성이 불명이다.

전투력은 매우 높으며 체인지맨을 몇 번이나 궁지에 몰아 넣는다. 전투력은 체인지 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체인지맨을 압도할 정도로 강력하며, 체인지 드래곤과도 거의 밀리지 않고 치열하게 싸우며 라이벌처럼 자주 맞붙는다.

초반에는 별다른 능력이 없는 낫을 무기로 사용했지만, 9화에서 체인지 드래곤과의 싸움에서 부러진 이후로는 렌치처럼 생긴 블루바도스로 교체. 이 칼은 칼날 끝에서 전기를 발사할 수 있다. 오른쪽 가슴에는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빛을 쏘는 기계가 장착되어 있고, 광선이 발사되는 왼손의 금속 손톱으로 무장하고 있다. 입고 있는 갑옷은 중세 일본의 갑옷과 유사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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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고즈마의 일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최초로 전선에 나서게 된다.

극장판에서는 하야테 쇼우를 시마와 함께 뒤쫓다가 체인지 머메이드와 체인지 피닉스의 총격을 시마와 함께 맞는다. 이후, 전투에서는 체인지 드래곤과 싸운다.

9화에서 체인지 드래곤과 싸우게 되는데, 체인지 드래곤의 체인지 소드에 맞고 대낫이 부러져서 결국 후퇴한다.

17화에서 기르바에게 납치당한다.

18화에서 시마와 함께 사야카를 납치하였고, 나중에는 사야카를 구하기 위해 배를 타고 오는 마이와 오오조라에게 시마와 함께 구슬 광선을 쏘아 데미지를 준다. 전투에서는 체인지 그리폰과 체인지 페가수스를 상대한다.

20화에서 체인지 페가수스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50화에서는 와라지가 부는 피리 소리를 듣고 부관 시마와 항해사 게이터, 교다이가 각각 자신들의 고향별을 그리워하자 너희들이 이러고도 고즈마의 일원이냐며 일갈한다. 고즈마 간부중 유일하게 이렇다할 고향이 없다보니 와라지의 피리 소리를 듣고도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지 않았다.


52화에서 여왕 아하메스에 의해 일회용으로 버려질 시마를 구하기 위해 그녀를 공격하는 척하며 일시적인 가사상태로 만들어 구해내고 자신은 체인지 드래곤과의 대결에서 장렬하게 싸운 후 시마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고 최후를 맞이한다. 시마를 고즈마에서 이탈시키고 부바 본인은 츠루기 히류와의 대결에서 패해 죽는 것을 택한 것은 상술된 것처럼 돌아갈 곳이 있는 다른 외계인들과 달리 우주 해적이라는 신분 때문에 돌아갈 고향이 없다보니 이 일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체인지맨은 그의 무덤을 만들어 준다.

터보레인저 레드 히어로즈에서 바이오 헌터 실바, 사 카우라, 도적기사 키로스, 가드노이드 갓슈와 함께 등장한다.

해적전대 고카이쟈 히어로 쇼에서도 등장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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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 부바의 모습을 프레데터의 디자인에 차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슈트 디자인이나 일러스트를 봐도 프레데터가 부관 부바 캐릭터를 차용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스타 트렉의 종족 중 하나인 클링온도 부바와 관련 없지만 부관 부바의 슈트 디자인 중 이마 부분을 보면 프레데터보다 클링온의 이마 부분의 형태와 비슷하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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