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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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클럽 경력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해리 케인
2023-24 시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0
기록
(프리시즌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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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기 교체 경기

합산 성적

선발 경기 교체 경기

개인 수상
-
1. 개요
2. 프리 시즌
2.1. 2023 아시아-태평양 투어
2.2. 친선경기
3. 이적 사가



1. 개요[편집]


2023-24 시즌 중 해리 케인의 활약상을 담은 문서.


2. 프리 시즌[편집]


7월 13일,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에 얼굴을 비추었다.

2.1. 2023 아시아-태평양 투어[편집]



2.1.1. M1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2.1.2. M2 VS 레스터 시티 FC[편집]




2.1.3. M3 VS AS 로마[편집]




2.2. 친선경기[편집]



2.2.1. M1 VS FC 샤흐타르 도네츠크[편집]



3. 이적 사가[편집]


2023년 7월,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해리 케인을 노리고 있으며 추정 이적료는 €100M이다.

7월 1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에 대한 두번째 비드를 제출했음이 확인되었으며, 플레텐버그가 보고하길 제안 가치는 €80m+@ 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저번주 토트넘은 이미 €70+@ 만큼의 제안을 거절했고 두번째 비드 이후 토트넘 측의 초기 반응은 다를 것이 없으며,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결국 토트넘이 또 거절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허나 7월 12일 ESPN에 따르면 케인은 여전히 뮌헨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7월 13일, RMC Sports에 따르면 PSG가 다음주 중으로 해리케인에 대한 1억 유로의 비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플로리안 플레텐버그에 따르면, 케인은 FC 바이에른 뮌헨 이외에는 다른 해외 클럽에 대한 이적 의사가 없다고 했지만 뮌헨의 이적사가에서 케인의 이적을 계속 밀고 있던 플레텐버그임을 감안하면 아직은 더 기다려볼만하다. 또한 RMC는 PSG는 케인 영입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할것이라고 전했다.

7월 14일 로마노에 따르면 레비 회장과 뮌헨 회장간의 회담이 아침에 있었지만 케인 이적에 대한것은 진전된것은 없다고 한다.

더불어 킬패트릭은 케인이 지난번 맨시티 이적 사가 때처럼 이적추진을 하지않을거고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면담을 통해서 좋은 인상을 받았고 이번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할거라고 한다. 또한 토트넘이 케인을 잔류시키기 위해 은퇴 후에도 £400,000의 주급을 제시하는 조건으로 재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7월 15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PSG가 바이에른의 비드보다 높은 금액으로 하이재킹을 할 것이라고 한다.

7월 16일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명예회장이 케인 사가에 대한 인터뷰를 했는데 그 내용이 토트넘을 비하하면서 챔스도 못 나가는 클럽인 토트넘은 바이에른이 요구하면 보내줘야 한다는 요지의 내용인지라 논란이 되고 있다. 심지어 바이에른 팬들조차 실드를 쳐주지 못하고 왜 레비를 자극하냐고 아연실색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1] 안 그래도 상대하기 어려운 협상가로 유명한 레비를 구슬려야할 판에 아주 제대로 역린을 건드리는 인터뷰로 인해 케인의 바이에른 이적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은 기정 사실이 되었다.[2][3]

7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케인이 이번 여름 오로지 바이에른으로의 이적만을 원한다고 하며 PSG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한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측이 다니엘 레비와의 대화를 할것이라고 한다.[4][5]

7월 21일 BBC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토트넘의 새로운 딜에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케인은 이번 여름 이적을 몰아붙이진 않을것이지만 토트넘이 판매를 결정한다면 이적할것이라고 한다. 타임즈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이 3번째 비드를 할것이며 이번 비드에는 무조건 케인 영입에 성공할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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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바이에른 수뇌부들마저 당황하는 중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바이에른 내부에서도 레비가 어려운 상대임을 알고 있기에 최대한 호의적인 관계를 맺으려 했고 CEO인 얀 크리스티안 드리센과 기술고문인 마르코 네페가 레비를 만났던 것 또한 개인적인 친목을 다져서 딜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었는데 명예회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회장이나 다른 보드진과는 상담도 안하고 급발진을 해버린 것이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의 현 회장인 헤르베르트 하이너가 토트넘 회장인 다니엘 레비에게 전화로 회네스의 문제적인 발언을 대신 사과를 하고 울리 회네스에겐 경고를 줬다는 얘기가 sns에 떴다. 하지만 빌트에 따르면 당연하게도 다니엘 레비가 매우 분노한 상황이고 바이에른 수뇌부들은 이 이상 레비를 자극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내부 방침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레비는 드리센과 네페를 만났을 때도 케인을 영입하고 싶으면 그의 계약이 1년 남은 것을 이용하지 말아야할 것임을 경고했고 지인들에게 £100M (€115M)을 준다고 해도 케인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했다는게 드러났다. 그런데 그보다 적은 금액의 비드를 한 것은 그렇다쳐도 회담에서 언급한 경고를 제대로 무시하는 인터뷰가 나와버리니 더욱 분노했다는 것.[2] 레비는 이미 케인이 한번 FA로 풀릴뻔했을때 케인의 태업마저 무시하고 철통같이 지켜낸 전적이 있다. 거기에 케인은 당시 태업으로 인한 팬들의 반응으로 인해 그 이후부터는 이적에 관해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편이다. 이런 상황에 회네스가 이런 인터뷰를 한다면 레비는 물론이고 성골 유스로서 토트넘 팬들의 눈치를 굉장히 살피는 케인마저 조심스러운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크다. 거기에 직접적인 클럽 위상 비하를 당하는 모욕을 준 팀이 이제 와서 요구 이적료를 맞춰준다고 한들 토트넘의 팬이기도 한 레비가 케인을 보내려할리가 만무하다. 즉, 이후의 스탠스는 사실상 바이에른에 줄 바에야 안고 죽겠다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 물론 냉정히 토트넘의 센터백 라인업 중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기량이 너무 낮아서 우승 트로피를 이번에도 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진짜로 죽을 가능성이 크지만 말이다.[3] 다만 토트넘 기자들 중 공신력이 좋은 애클리세어 기자가 토트넘의 최대 우선목표는 케인의 재계약이지만 재계약이 힘들꺼라 생각이 들면 돈이라도 많이 받고 뮌헨에 판매하는게 목표라고 sns에 올렸다. 물론 토트넘은 연고지가 런던이라 티켓 수입이 안정적인 편이고, 거기에 더해 새로운 구장을 콘서트 등의 이벤트에 임대해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 구단주의 투자 없이도 FFP 위반없이 1000억에 가까운 이적료를 마련할 수 있을정도로 경제적으로 자립한 클럽이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케인을 공짜로 보내주는게 손해가 아니게 되진 않기에 매각하려 할 것이란 것. 엄밀히 따지면 케인은 유스 출신이라 손해는 없다 수익이 없을 뿐[4] 케인은 기록 경신을 이유로 EPL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해외구단으로 이적을 할 경우 EPL 기록을 포기하는 대신 단순한 리그 우승권 팀을 넘어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권 팀으로 이적하고 싶어하는게 당연하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야 그런 팀은 바이에른 밖에 없고 PSG는 여태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이 빅클럽 치고는 초라한데다가 메시마저 나가면서 전력이 상당히 약화된 상태다. 설령 케인이 챔스가 아니라 단순히 우승을 위해서 PSG로 간다 할지라도 리그앙 우승은 타 리그 우승에 비해 커리어 부문에서 가치를 낮게 쳐주기 때문에 케인 입장에서는 EPL 최다 득점자가 되는 영광을 버리고 갈만한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PSG는 케인의 이적 고려 팀에서 제외된 것. 하지만 그렇다고 바이에른이 주도권을 잡은 상황은 아니다. 우선 상상 이상의 똘기를 가진 다니엘 레비와 협상을 해야되고, 거기에 그 레비가 뮌헨에게 분노한 상황인 것이 그 이유. 물론 후자는 뮌헨이 자초한거긴 하지만 말이다.[5] 엄밀히 말하면 주도권을 가진 사람은 케인이다. 물론 케인에게 있어서 본인 커리어에 가장 부족한 우승컵을 당장 제공할 수 있고 잘만하면 챔스 우승까지 넘볼 수 있는 바이에른은 매력적인 옵션이다. 하지만 케인은 여지껏 보여준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계약 만료 시점까지 기다린다 한들 원하는 클럽들은 줄을 설 것이기에 굳이 이적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 케인이 나이가 내년이면 30줄이라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피지컬에 크게 의존하지 않기에 최소 3~4년은 클래스를 유지할 것 같다는게 정설이기도 하고. 거기에 1시즌 더 남아서 케인이 매우 신경쓰는 EPL 골 기록을 더 늘려 놓을 수도 있는 걸 넘어 경신할 수도 있으며, 친정 팀을 챔스권에 올려 놓을 가능성도 남아있는데다가 정말로 운이 좋아서 FA컵이나 카라바오 컵이라도 우승한다면 기분좋게 팀을 떠날 수 있다. 케인이 당장 이적을 원한다면 그 이유는 챔스 우승일테지만 바이에른은 22-23 시즌을 엉망으로 치룬 직후인지라 아무리 케인이 온다 할지라도 챔스 우승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며 케인 입장에서는 EPL 최다 골 기록을 포기해야 되는 디메리트를 고려하더라도 우승컵을 추가하는 것이 엄청 급하지 않은 다음에야 성급하게 이적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 바이에른 입장에서는 케인이 FA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전 유럽의 빅클럽이 달려들 것이고 바이에른은 케인이 선호하는 EPL 클럽들에 더해 같은 챔스 우승권 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영입 경쟁을 하게 된다. 이 경우 케인의 선호도로는 EPL 클럽에게, 구단 명성으로는 레알에게 뒤쳐지기 때문에 바이에른은 상당히 불리해질 가능성이 커진다. 레비 입장에서는 여름 이적 시장에 팔지 않으면 천억이 넘는 가치를 가진 스트라이커를 공짜로 풀어주는데다가 같은 리그의 팀의 전력을 늘려주게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오며 그렇다고 지금 팔자니 상대인 바이에른이 본인의 팀을 모욕한 상황인지라 팬들의 여론 / 본인의 자존심 / 이적료 / 당장 23-24 시즌의 경쟁력 하락 등 모든 면을 고려하더라도 손해인 상황이다. 거기에 케인을 판다고 끝이 아닌 것이 케인의 이적료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안 다른 팀들이 호락호락하게 가격 협상을 해주지 않을 것이란 것 또한 문제다. 결국 케인을 제외하면 절대적 우위에 서있는 팀이나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