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저(영걸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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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걸전 시리즈허저를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2.1. 삼국지 영걸전[편집]


허저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97
지력
25
통솔
94
초기 병과
중기병
합류 시점
?장 - ?? (Lv. (합류 레벨) )
퇴각 대사
대사
시리즈의 첫 작품인 영걸전에서는 조조군의 최강 기병 캐릭터로 등장한다. 무력이 97로 조조군 1위. 유비군 내에서도 관우, 장비, 조운을 제외하면 허저를 능가하는 장수가 없다. 마초가 허저와 같은 97이고, 황충이나 위연은 각각 95와 92로 허저보다 아래에 있다. 삼국지 본 시리즈와는 달리 통솔력도 엄청나서, 조조군 내에서도 98인 조조와 95인 사마의에 이어 94로 3위인지라 방어력 역시 굉장하다. 조조와 사마의가 무장형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허저는 무(武)에 있어서 조조군의 독보적 탑이라 할 수 있다.[1] 이는 영걸전에서 대부분의 무장들이 삼국지3의 능력을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이다. 영걸전에서 관우와 함께 무력 통솔력이 90을 모두 넘는 둘뿐인 장수이다. 어찌보면 허리가 매우 굵직한 거한이라는 걸 고증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렇듯 최강 포지션에 위치한 기병 적군이다 보니 아군 보병대에게는 그야말로 악몽. 게임 후반부부터는 다른 장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앞서는 레벨과 높은 통솔력에 의한 방어력으로 역상성인 기병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은 아군 최강의 보병대 유비도 허저를 만나면 녹는다. 주의하자.

게임상에서도 일기토가 총 3번있으나, 조운과 막상막하, 관흥을 밀어붙이지만[2] 늙은 나이라서 체력이 딸려서 역시 무승부를 기록하며 적군중에선 최강의 포스를 뿜어낸다. 최후의 업성 3번째 전투에 가서야 장비와 일기토끝에 사망. 역시 이 때도 장비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으며 막상막하의 대등한 승부를 하다가 그야말로 한끝차이로 패하며, 어지간해서는 조조군의 타 명장들에게 크게 고전한 적이 없던 장비도 "휴우, 쬐끔과정을 보면 쬐끔이 아닌 것 같은데? 조마조마했다"라는 말을 남긴다. 축구로 치면 연장까지 승부를 못내서 승부차기로 결판낸 느낌. 이 일기토를 보지 않을 경우 성채에 있으면서 주술사(순욱)가 붙어있는 허저를 뚫기란 상당히 힘들다. 우선, 앞서 말했듯 통솔력이 엄청나게 높은데다 성채 지형보정에[3] 템빨까지 있어서 방어력은 보병 뺨치게 단단하고, 자체 공격력이 높은데다 뒤에서 적 발석차까지 있기 때문에 근접부대를 붙여놓고 싸우기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순수하게 발석차들로만 싸우자면 한세월 다 간다... 허저와 비슷한 레벨(대략 레벨 60 이상)의 아군 발석차가 2대 이상 그쪽에 있거나, 폭탄을 충분하게 준비했다면 어거지로 뚫을 수 있긴 한데, 발석차들을 이정도로 키우거나, 폭탄을 보험용으로 잔뜩 준비했을 정도라면 그건 이미 영걸전에 상당히 노하우가 쌓였다는 얘기다. 즉, 이런 걸 못하는 초보들 입장에서는 레벨 좀 높은 샌드백이나 다름없는 조조보다는 사실상 허저가 진 최종보스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단, 견제나 도발로 사기를 0으로 만들면 매우 쉽게 공략할 수 있다. 계략을 활용하자.

2.2. 삼국지 공명전[편집]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아무래도 주인공인 공명보다 한 세대 앞의 무장인지라 극초반 외엔 등장이 없다. 그런데 부대 속성이 기병과 무도가 사이에서 왔다갔다한다.(적벽전투에선 무도가, 한수전투에선 기병으로 등장한다) 무도가도 왠지 어울리는듯. 조조군에 네임드 무도가가 없기도 하고.


2.3. 삼국지 조조전[편집]




허저
파일:조조전_허저.png
무력
98
지력
36
통솔
90
민첩
68
행운
98
병과
적병 → 의적 → 호걸
합류 시점
1장 - 복양 전투 Ⅲ
회심 공격
으랴앗! 이 일격에 온 정신을 쏟겠다!
퇴각
아니, 이건 안되겠다! 퇴각하라!
자는 중강. 조조의 신뢰를 받아 전위와 함께 호위군에 임명. 전위, 마초와 같은 명장들과 일대일의 싸움을 벌인다. 그 용맹으로 [호치]라는 별명을 얻었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복양전투 2가 종료된 후[4] 조조군으로 합류한다. 클래스는 적병계이며 무력과 운이 98로 회심의 일격이 자주터지기 때문에 하후돈과 함께 공격력 투톱을 이룬다. 또한 영걸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조전에서도 허저의 통솔이 90으로 높아서 방어력도 여타 적병계와는 다르게 특화됐다. 서주구원전에서 장패를 잡고 얻게 되는 몰우전을 장착하면 궁병처럼 2칸 떨어진 적도 공격이 가능하며 기병공격 보너스 보정을 해주는 청공검까지 장착하면 기병계열 적들도 시원시원하게 녹여버린다. 역사/사실모드 후반 촉 공격루트에선 성 지형을 빼면[5] 산+황무지 지형이기 때문에 낮은 순발력과 책략만 조심하면 무쌍난무도 꿈이 아닌 캐릭터. 특히 "산지나 황무지에서+아군 책사에 의해 공격력이 up된 상태로+기병공격시 보너스를 얻는 청공검을 장착하고+욕설 한 방 먹인 뒤+회심의 일격"을 날리는 허저를 만나면 적군의 네임드 기병도 단 한 방에 빈사상태가 되며, 플레이하는 게이머도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조조전에서 검을 쓰는 대부분의 캐릭은 보병이라 기병상대로 상성상 뒤지기때문에 청공검이 큰 의미가 없고, 조조는 보통 자웅일대검이나 의천검을 쓰기때문에 청공검은 사실상 허저를 위한 무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복양 전투 3, 관도 전투, 창정 전투, 적벽 탈출전, 마초 요격전, 장노 정벌전, 한수 전투, 양평관 전투(사실 모드)에서 강제로 출진한다(8회).

조조군 휘하의 손꼽히는 용장답게 일기토도 상당히 많다. 일기토 과정에서의 대사도 나름의 특색이 있어, 연의에서 갑옷이 땀에 젖어 웃통을 벗고 벌인 마초와의 일기토는 훌륭히 재현됐고, 방덕과의 승부에서는 두꺼운 갑옷을 입은 근위병 방덕을 보고 "그 차림으로는 무겁지 않겠냐?"라 하기도 한다. 적벽 탈출전에서 볼 수 있는 장비와의 일기토에선 서로 묵직한 일격을 한 방씩 주고받다가 둘 다 지쳐서 무승부로 끝난다. 전작에선 관흥과 붙었지만, 이번엔 성도 침공전에서 장포와 붙으며 "장비는 강했다. 그 아들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일지?"라며 기대하지만, 일격 한 방에 장포가 주춤하자 장비는 그렇지 않았다며 실망하고 손쉽게 죽인뒤 "아비에게는 미치지 못한 것 같군"이라 평한다. 전작에 장비에게 썰린 복수를 후작에서 한다 장합과의 일기토에서는 거짓퇴각+활을 피한 다음 돌맹이 연속 투척으로 장합을 떡실신시키고 이긴다. 활을 돌맹이로 이긴다. 몰우전이긴 하지만.[6] 여담으로 몰우전을 장착하지 않아도 이벤트 트리거가 설정되어 있어서 이 장면이 나온다.

2.3.1. 개그 캐릭터 담당으로써 행적[편집]


  • 조조의 허저 영입 작전부터가 개그 일색. 복양 전투 3를 진행해야[7] 볼 수 있는 이벤트로, 고작 농부에 불과했던 허저가 전위와 막상막하로 싸우자 조조가 허저를 영입할 작전을 세운다. 휘하 병사들이 허저의 소를 훔쳐가는 척 하면서 허저를 유인해내고 구덩이에 빠뜨려서 데려가기로 한 것.

  • 허저가 영입되는 복양 전투 3 직전의 출진 준비 화면에서 정욱을 클릭하면 정욱이 "적병계는 지계 책략을 쓸 수 있군요. 허저님의 모습을 보면 상상도 할 수 없지만요."라며 디스를 한다.[8] 허저가 "그게 무슨 뜻입니까!"라며 버럭하자 디스해 놓고 아무 것도 아니라며 능글능글하게 넘어가는 정욱이 포인트.

  • 장수 토벌전 직후 에피소드인 "원술 정벌전"의 출진 준비 화면에서는 순욱이 수춘 주변에 홍수가 났다고 하자 "백성들이 근심이 많겠구나. 뭔가 해주고 싶은데."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된 추가 이벤트는 없지만 정사/연의의 순박하다는 면모를 살린 대사로 보인다.

  • 여포 포위전의 출진 준비 화면에서 허저를 클릭하면 곽가가 눈이 온다고 하자 허저가 기뻐하는데, 순욱과 곽가가 화계 책략을 쓸 수 없다면서 기뻐할 일이 아니라고 하자 "...곤란하다."라며 당황한다. 이 대화의 포인트는 허저의 클래스인 적병에겐 화계 책략이 아예 없다는 점.

  • 2장의 첫 전투인 서주 침공전의 출진 준비 화면에서 허저 클릭 시 조조와 하후돈, 초선이 모두 "허저", "허저님" 등이라며 허저를 번갈아가며 부르는데 그 때마다 허저가 "에~"라고만 하고 대답을 안 한다. 마지막에 조조가 허저!라고 버럭하면 재채기를 하면서 죄송하다고 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결국 조조는 됐다고 하고 넘어간다. 같은 화면에서 초선을 클릭하면 초선이 최초 합류하는 전투라서 무희계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이에 허저가 무희계가 뭐냐고 묻자 설명해 주다 막판에 허저'님'이라고 부르자 "어…나보고 허저님이래, 하하."하고 좋아한다. 숫총각

  • 관도 전투에서 장합과 일기토를 시작하면 장합 曰 "멧돼지처럼 저돌적인 녀석이란 네놈 얘기였군. 내가 멧돼지 사냥을 해 주마!" 작중 공인 근육머리

  • 창정 전투에서는 원담이 저돌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유인책을 쓰기 위해 원담을 도발하려 했지만 원상이 전방에 진치고 있었기 때문에 원상과 먼저 조우하고, 그럼에도 우직하게 원담만을 노리는 바람에 무시당한 원상이 빡쳐서 닥돌하게 된다. 예상 밖 사태에 허저 또한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다.

  • 양산 전투 직전의 출진 준비 화면에서 순욱을 클릭하면 평소와 달리 대부분이 산이니까 허저를 출전시키는 게 좋겠다는 말을 덧붙이는데, 이에 허저가 "저 말입니까! 역시 군사님은 사람 보는 눈이 있군요."라고 순진하게 좋아하자 큭큭 웃는다.

  • 적벽 전투 직전의 출진 준비 화면에서 "강에서 싸우는 건 싫다"고 말하는데 초선"혹시 헤엄을 못 치셔서 그런가요?"라고 묻자 그렇지 않다고 크게 당황한다.[9]

  • 사실모드 검각 전투 직전 출진 준비 화면에서 허저를 클릭하면 허저가 엉덩이를 긁는 대사가 나온다. 옆에 있던 초선이 "아이 싫어, 그만두세요"라는 대사를 친다.

  • 가상모드의 2차 적벽전투 직전 화면에선 적벽에 돌아온것에 대한 감회를 읊은 시를 지어보겠다고 끙끙대는 장면도 나오는데 하후돈도 초선도 모두 비웃는 장면이 등장한다.

허저 : 끙∼, 끙∼…….

조조 : 허저, 왜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느냐? 어디 몸이라도 아픈가?

허저 : 앗! 아닙니다. 적벽 전투에 나가기 전에 기념의 시라도 지어 볼까 해서 말입니다.

하후돈 : 시라고? 네가 말이냐!? 와하하!

초선 : 훗! 호호호…….

허저 : 뭐, 뭐가 그렇게 우습습니까!? 모두 웃고 말이요! 내가 시를 지으면 안됩니까!?

조조 : 아니, 안되지는 않는다. 좋은 취미지. 좋다. 싸움이 끝나면 가르쳐 주겠다.

허저 : 예, 잘 부탁합니다!

조조 : 음……. 푸! 와하하!

허저 : 너, 너무 하십니다. 주공까지…….


  • 그런데 이후 그 다음 전투 출진 준비화면에서 클릭하면 하후돈이 허저에게 시는 어떻게 되었느냐고 묻는데, 그만두었다고 한다(...).

하후돈 :그런데, 허저. 시는 완성했나?

허저 : 옛?

하후돈 : 왜 그렇게 놀라나! 맹덕에게 배운 게 아닌가? 무슨 시를 지었나?

허저 : ……시는 그만두었습니다.

하후돈 : 그만두기는 왜 그만두었어?

허저 : 이유는……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후돈 : 그래……. 대충 상상할 수 있지만.

허저 : 흥! 됐습니다. 저는 싸우는 재미에 사는 사나이니까요.

조조 : 나 원 참…….


  • 가상모드 엔딩에서는 조조 진영을 하야하여 농사를 짓겠다고 말하고 조조의 곁을 떠난다. 심지어는 이 때도 놀림을 당하는데, 하후돈이 허저에게 "초선이라면 몰라도 허저는 걱정되는데?"라고 놀리자 허저가 또 버럭. 하후돈이 농담이라고 웃어넘기자 허저는 "참, 끝까지 나를 조롱하다니…"로 응수. 허저가 떠난 이유는 이거였다?

그래도 실제 전투에 임하면 딱히 멍청한 모습은 보이진 않는다. 관도 전투에서 장합한테 멧돼지라고 얕보이긴 했지만 실제 일기토에서는 멋지게 이겨버리며, 원소와의 결전에서 애초의 타겟이던 원담 대신에 원상이 걸려들어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때에 퇴각하여 유인작전을 성공시킨다.[10] 이후 전투중 원상과 대면할때 "의외로 성질이 급한 녀석이로군... 군주의 그릇이 아니로다!!"라고 원상을 크게 꾸짖고 원담과 대면할땐 "한눈에 봐도 알겠다..넌 내 상대가 안된다!!"라면서 더욱 원담의 신경을 긁으면서 더욱 깊숙히 유인한다.

사실 힘과 관련해서 개그가 많을 것 같았던 전위도 개그 캐릭터였으나[11], 장수 토벌전 이후로는 비중이 사라지면서[12] 개그 요소가 전부 허저한테 가 버린 모양.

2.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편집]


파일:조조전 온라인 허저.png

성우는 권창욱.

호후님, 나가신다!

한방!


원래는 보통수준의 적병 A였으나, 위나라 리메이크때 일격필살을 부여받아 진정한 한방의 남자로 거듭났다. 일격필살은 중복이 되므로, 신위검까지 들어버리면 학소의 특방을 뚫어버리고 한방에 너덜너덜하게 만들수 있다. 거기에 옥새까지 차면 특수방어가 없는 적은 무조건 한방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단, 불안한 명중률은 언제나 허저의 발목을 잡는다. 민첩 성장이 워낙 거지인지라 만전향을 들어도 100%가 나오기 힘든 명중률은 허저를 꺼리게 만든다. 또한 체력만 많고 방어력은 낮은 물몸인지라, 전화위복이 안터지고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고 이런경우는 망했어요 테크를 타게된다. 또한 주 전장인 사막에서는 노전차계나 효기병계, 산지에서는 여포가 활개치고 다니는중이라 상대적으로 적병계는 그다지 사용되지는 않는다는점이 발목잡는다.

초반에는 이러한 점 때문에 비주류였지마느 이후 거듭되는 패치로 인해 허저의 위상은 천천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2018년 7월 패치로 적병의 지형 상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전처럼 딜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2018년 8월 패치로 피해 범위 확장이 추가되고 유방의 귀면문 탱킹 능력이 빛을 발하면서 피해 범위 확장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던 시기였기에 귀면문 무시 딜탱으로 활용이 가능해졌고, 2018년 10월 패치로 경쟁자인 무안국까지 너프로 티어가 추락하면서 스탯도 밀리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2018년 11월 패치로 조운이 상향되어 필수 픽이 되면서 선제 공격 산악기병이 대세가 되기 시작하여 선제 무시가 가능한 적병의 티어가 오르면서 허저도 덩달아 입지가 올라갔으며, 같은 패치에서 고코스트일수록 교본을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21코스트라는 고코스트가 전화위복이 되어 체력이 높고 스탯도 좋고 전화위복으로 딜탱도 되는데 선제 공격 장수와 귀면문 장수까지 죄다 카운터치는 만능 물리 장수가 되면서 기용률 Top 5에 들어서는 1티어 장수가 되었다.

하지만 유방을 카운터 치기위해 나왔던 허저이지만 만전향을 껴도 100%가 나오기 힘든 관계로, 적 명중률 하락을 위해 우리팀에서는 유방을 끼고다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는 적팀도 마찬가지, 문제는 그 유방이 티어가 조금씩 하락하는중이라는것. 그 대안으로 곽가를 끼고 둔병을 거는 방법을 모색하거나 아예 공격을 막아 아무것도 못하고 집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나오면 무조건 1인분은 하지만 최근 회피딜러의 정석이자 극상성인 마초가 활개치기 시작하면서 힘이 조금 줄어들었고, 허저의 자리에는 대안으로 2타 명중률 100%인 환초가 더 인기가 많아졌다. 물론 허저를 같이 기용한다면 그동안 다른 산기나 탱커, 문관계열을 한방에 보내버리면 된다.

일격 필살이 추가된 초창기에는 신위검을 이용한 한 방을 주로 사용했으나 명중률이 낮은 허저가 한 대를 맞추기 어렵다보니 무기는 보통 재반격 무기인 자웅일대검을 사용한다.

그 외 연의에서 하는 역할은 같다. 조조전에서 홀로 적병계로 존재감을 뽐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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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조조는 레벨이 워낙 압도적으로 높은지라 실제 공격력/방어력은 조조가 약간 앞선다.[2] 허저가 체력이 방전되어 하앍하앍하기 이전엔 누가 봐도 허저의 우세.[3] 방어력 30% 상승, 그리고 폭탄을 제외한 모든 공격 아이템 및 계략 사용불가.[4] 복양전투 1에서 여포군을 격퇴시킬 경우 헌제 구원전에서 합류한다.[5] 그렇다고 공성전에서 약해지는 것도 아니다. 전투 시작 전 클릭 시 대사에서도 공성전에 자신있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6] 연의 원작에서 재야 시절 돌들을 던져서 황건적을 격퇴했다는 내용의 반영인듯.[7] 즉, 복양 전투 1, 2에서 적 전멸 대신 조조 퇴각으로 전투를 끝내야 한다.[8] 실제로 지력이 부족해서 책략에 약한 서량기병 상대로도 데미지를 잘 못 낸다. 허저는 공격 책략보다 욕설로 통솔력을 낮추는 것이 더 유용하다.[9] 실제로 헤엄을 못 치는 것인지, 허저가 속한 적병계 병종은 개울 및 대하에서 지형 보정을 -20%를 받고 여기에 더해서 이동력 역시 매우 감소한다. 싫어할 만도 하다.[10] 그리고 예상 밖 사태가 일어나긴 했지만 허저 또한 원담과 원상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서 다혈질적인 원담을 도발 대상으로 선택한 것이었다. 즉 허저도 상대에 대한 조사는 한다는 것.[11] 일례로 허저와 처음 조우했을 때 순욱이 다음날에 나가겠다고 하자 허저와 힘싸움을 하겠다는 줄로 알고 당황해서 말린다.[12] 다만 생존해도 비중이 공기가 된다. 생존 분기가 있는 장수들의 경우 생존해도 비중이 없어지는데, 생존 분기 이후의 스토리를 따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곽가만 별개의 분기가 존재하는데 이후에는 똑같이 공기가 되며, 그나마 방덕이 마초와의 일기토 이벤트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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