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헌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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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헌터×헌터》의 스토리 구분.

1. 1부
1.3. 요크신 시티 편
1.6. 회장 선거·아르카 편
2. 2부




1. 1부[편집]



1.1. 헌터 시험 편[편집]


헌터×헌터의 첫 에피소드.
헌터시험에 통과하는 과정에서 동료를 만나는 곤의 이야기.

1.2. 천공격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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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7권

조르딕 가에서의 사투가 끝난 이후, 레오리오는 의사시험 준비 / 크라피카는 고용주를 찾으러 / 곤&키르아는 수련을 위해 각자 해어지게 된다. 키르아의 제안으로 강자들이 우글대는 천공격투장에 찾아간 곤은 심원류 수련생인 즈시와 그의 스승인 을 만나고 넨(念)을 배우게 된다.[1] 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항목으로. 200층 클래스에서 벌어지는 넨을 이용한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편. 사다소, 기드, 리르벨트와의 싸움을 거쳐서 곤과 히소카가 드디어 정식으로 맞붙게 된다. 하지만 실력차는 역력, 결국 패배하지만 히소카와의 싸움으로 무언가를 깨달은 바가 있는지 곤은 비록 졌지만 만족한다. 이 싸움을 끝으로 곤과 키르아는 천공투기장을 떠나 고래섬으로 돌아온다.


1.3. 요크신 시티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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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13권
[2]

고래섬에서 모처럼 평화로운 휴식을 취한 곤과 키르아. 방에서 우연한 기회로 이 녹음해 놓았던 음성을 듣게 된다. 그것으로 알게 된 게임 「그리드 아일랜드」의 존재. 그 그리드 아일랜드라는 게임이 요크신 시티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된다는 정보를 얻는다. 진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그리드 아일랜드를 얻기 위해 곤과 키르아는 요크신 시티로 향한다.

한편, 곤과 키르아가 천공격투장에서 넨을 배우는 동안 크라피카도 사부를 만나 넨 수련을 모두 마친 상태. 마피아 커뮤니티 중 하나인 노스트라드 패밀리의 심사에 합격하여 보스의 딸 네온 노스트라드의 호위로 요크신 시티에 온다. 조직의 임무는 네온의 호위와 경매에서 몇 가지 물품 낙찰시키기. 하지만 요크신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었던 물품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도둑 맞은 경매장의 물품의 행방을 놓고 마피아 커뮤니티 전체가 악명 높은 도적 집단인 환영여단을 노리는 가운데, 마피아 커뮤니티 측에서 내보낸 비장의 무기 음수가 환영여단의 우보긴 한 명에게 전멸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조직의 명령으로 물품의 행방을 쫓던 크라피카는 드디어 동족의 원수인 환영여단과 조우하게 된다. 동족의 복수를 위해 히소카와 일시적으로 결탁했던 크라피카는 히소카가 팔아넘긴 여단의 정보를 토대로 복수를 위한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여단의 멤버 중 하나인 우보긴을 유인. 1:1 결투 끝에 우보긴을 살해하는 데 성공한다.

우보긴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단의 멤버들은 그 누군가가 사슬을 쓰는 넨 능력자[3]라는 단서를 토대로 크라피카를 찾는 데 혈안이 되고, 이 과정에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여단을 미행하던 곤과 키르아[4]가 여단에 납치되었다가 가까스로 도망친다.

마피아 커뮤니티는 여단을 잡기 위해 전설의 암살가문 조르딕가의 제노실버[5]를 암살자로 고용하였고, 제노,실버 vs 환영여단 단장 클로로의 결투가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호각을 다투는 전투가 계속되다가 이르미의 연락을 받고 더 이상의 전투가 무의미하다고 판단[6], 양측의 전투는 일단락된다. 요크신 시티 전역이 온갖 전투로 난장판인 가운데, 환영여단이 모두 전멸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7] 경매는 정상화된다. 오랫동안 여단을 노려왔던 크라피카는 동족의 복수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사실에 허무감과 상실감을 느낀다. 그리고 약속했던 장소에서 곤, 키르아 그리고 레오리오와 재회한다.

하지만 단장과의 대결을 바랬던 히소카의 제보로 인해 여단의 시체가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크라피카의 복수를 돕기 위해 여단을 다시 미행한다. 여단은 죽은 우보긴의 복수를 하기 위해 크라피카를 턱 밑까지 바짝 추격해 온 상태. 하지만 막상 여단이 눈 앞에 보이자 크라피카는 냉정을 잃어버리고 그들의 뒤를 밟다가 발각될위기에 처하게된다, 곤과 키르아는 크라피카가 들킬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스스로 여단에 잡혀들어가고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크라피카는 곤과 키르아를 구출하기 위한 계획을 짜고, 의도적인 정전을 틈 타 환영여단의 단장인 클로로를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여단에 대한 복수를 잠시 뒤로 하고, 납치된 곤, 키르아를 클로로와 교환하기 위한 여단 멤버들과의 피나는 신경전 끝에 교섭 협상이 이루어진다. 크라피카가 클로로에게 「심판하는 소지의 쇠사슬」을 걸면서 여단과의 싸움은 일단락되고, 곤과 키르아는 납치에서 풀려나 무사히 돌아오게 된다.


1.4. 그리드 아일랜드[편집]


파일:4oFgRX5.jpg
14권~18권
[8]

요크신 경매에서 그리드 아일랜드를 전부 낙찰시켜 소유한 사람은 대부호 바테라. 바테라가 내 건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곤과 키르아는 렌을 수련하고, 드디어 바테라 휘하의 그리드 아일랜드 플레이어가 된다.

그리드 아일랜드에 진입하여 게임을 즐기던 곤과 키르아는 비스케를 만나 진정한 넨의 수련을 하고, 고레이누, 체즈게라 등과 힘을 합쳐서 아무도 손에 넣지 못했던 카드 No.002 「한 평의 해안선」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닉스케 팀의 카드를 모두 쓸어간 폭탄마 겐스루 팀과의 일전을 벌여서 승리. 모든 카드를 컴플리트하고 얻은 보상인 「동행」카드로 곤과 키르아는 드디어 진에게로 순간이동을 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것은….


1.5. 키메라 앤트[편집]


파일:S5KEgXI.jpg
19~30권
[9]

하지만 진이 아니라 카이토에게 날아가게된 곤과 키르아. 카이토의 일행과 함께 희귀생물 조사에 참여했다가 거대한 키메라 앤트의 존재를 발견한다. 키메라 앤트를 쫓아 NGL로 들어갔지만 네페르피트에 의해 카이토가 당하고, 곤과 키르아는 겨우 도망친다. 예상보다 빠르게 키메라 앤트의 왕이 태어나 동고르트 공화국으로 향하고, 네테로 회장이 직접 나서 팀을 이끌고 동고르트 공화국에서 왕(메르엠)을 쓰러뜨리기 위한 싸움이 벌어진다. 결국 네테로의 자폭으로 메르엠을 쓰러뜨리게 된다.


1.6. 회장 선거·아르카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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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권~32권

네테로의 뒤를 이은 회장을 뽑기위한 선거가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진 프릭스, 패리스톤 힐 등의 헌터 십이지가 작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진에 의해 한 번에 끝나는 선거가 아닌 몇번에 걸쳐서 선거가 이루어지며, 선거기간과 동시에 네페르피트를 쓰러뜨리고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곤을 구하기 위해 키르아는 집에서 아르카를 데리고 나온다. 선거 과정에서 진에게 주먹 한방을 먹인 레오리오 때문에 선거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키르아는 이르미와 히소카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결국 키르아는 본인만이 알고 있는 아르카의 숨겨진 능력 발동 조건을 통해 곤을 치료하고, 곤이 살아나면서 회장 후보 결선까지 올라갔던 레오리오가 사퇴하면서 차기 회장 자리는 패리스톤 힐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패리스톤은 치들을 다음 회장으로 지목해버리고 십이지를 탈퇴. 이후 키르아는 아르카와 같이 여행을 떠나고, 진은 십이지를 탈퇴하며 세계수에서 곤과 만나 암흑대륙의 존재를 처음으로 언급한다.


2. 2부[편집]



2.1. 암흑대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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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권~

세계수 위에서 다시 만난 곤과 진. 진은 이 세계수는 어린 나무라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바깥, 즉 진짜 세계수가 있는 암흑대륙의 이야기를 전해주며 새로운 장이 펼쳐진다.

자칭 네테로 회장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비욘드 네테로가 카킹 왕국과 결탁하여, 암흑대륙으로 모험을 떠나자며 암흑대륙 원정대를 모집한다. 온갖 정치적 이해 관계가 얽혀 있는 금지의 땅 암흑대륙에 가겠다는 비욘드와 카킹 왕국의 독자적 행동에 V5, 헌터 협회 십이지 등은 큰 우려를 나타낸다. 헌터 협회 부회장이자 십이지의 '쥐'였던 패리스톤이 십이지를 탈퇴하고 암흑대륙 원정대에 가입하고, 패리스톤을 막기 위해 십이지의 '돼지'였던 진 역시 십이지 탈퇴 후 원정대에 가입한다.

한편, 치들의 권유로 십이지 멤버 '돼지'로 가입하게 된 레오리오는 패리스톤이 탈퇴한 십이지의 공석에 크라피카를 추천한다. 미자이스톰이 크라피카를 찾아가 십이지에 가입해서 암흑대륙에 동행해 줄 것을 요구하며 새로운 정보를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크라피카가 찾고 있는 나머지 붉은 눈들의 소유자가 카킹 왕국의 제4왕자인 체리드니히 호이코로라는 것. 마침 이해 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크라피카 역시 십이지의 멤버 '쥐'로서 암흑대륙에 동행하게 된다.

이렇게 비욘드+패리스톤+진이 주축이 된 암흑대륙 원정대와 그런 비욘드를 막으려는 (레오리오와 크라피카가 가입한)십이지의 대결 구도가 큼지막하게 세워진 가운데, 카킹 왕국에서는 암흑대륙에 가게 되는 14명의 왕자들이 왕위 계승권을 놓고 한 차례 전쟁을 하는 것이 예고되어 있어 전개 양상이 한층 더 복잡해졌다.

암흑대륙 편에서는 당분간 곤과 키르아의 비중이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크라피카와 진에게 주인공의 자리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키르아의 경우에는 연재에 등장하지 않은 지 2년이 넘었지만 나니카와 가스생명체 아이 떡밥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있다. 또, 환영여단은 왕자들의 보디가드에 섞여서 암흑대륙에 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고 히소카는 환영여단을 습격하려고 하는 만큼 이들도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 사실은 넨을 배워도 되는지 선별하는 헌터 시험의 숨겨진 시험이었다[2] 소위 '환영여단 편'으로 불린다.[3] 이 때는 크라피카의 정체를 몰라서 '사슬잡이'로 칭했다.[4] 경매장의 물품이 모두 도난당해서 경매를 진행할 수 없게 된 마피아 커뮤니티 측이 환영여단을 대상으로 막대한 현상금을 내걸었다.[5] 키르아의 할아버지, 아버지.[6] 클로로가 암살자로 고용했던 이르미가 마피아 커뮤니티를 관장하는 십로두를 전멸시켰다는 연락을 받자, 의뢰인이 전멸 당한 시점에서 여단을 노릴 필요가 없어졌다.[7] 여단의 시체는 콜트피가 구현화한 가짜 시체.[8] 소위 'G·I 편'이라고 불린다.[9] 소위 '개미 편'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