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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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영
玄元泳 | Hyun Won-Yung


출생
1928년
서울특별시
사망
2023년 5월 9일 (향년 9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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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시인
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 / 학사)
빌라 마리아칼리지 (학사)
버틀러대학교 (석사)
워싱턴대학교 (박사)
경력
세계전통시인협회 명예회장
글로벌 어린이재단 이사
샌프란시스코 한국문학인협회 고문
진명여자고등학교 교사
샌프란시스코 한국문학인협회 고문
세계전통시인협회 미국본부 회장
가족
배우자 오장옥, 슬하 1남 데니스 오

송원(松韻)

1. 개요
2. 생애
3. 사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인.


2. 생애[편집]


그는 서울출생으로 경기여고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후 진명여고 교사로 재직하다가 1953년 남편과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에 와서는 팬실바니아주 빌라 마리아대학, 인디아나주 버틀러대학을 졸업후 워싱턴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은후 마린 대학 교수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대학에서 은퇴후 모국 방문중 유성규 시조 시인의 강의를 들은후 한국 문화의 꽃인 시조를 사랑하게 되어 2003년 시조생활사 제53회 신인문학상 수상으로 등단하였다. 이후 한인사회 시조의 생활화와 세계화에 적극 나서게 됐으며 최연무 시조시인과 협력하여 북가주에 우리시조마당을 2013년 6월 23일 창립하여 12명의 시조시인을 발굴, 배출해냈다. 2013년부터는 송운 현원영 시조문학상을 제정하여 운영해왔으며 서울여자대학교 도서관앞에는 그의 시비를 세웠다. 그리고 서울 지하철 전동차안에 그의 시조 ’만추와’와 ‘두 그루 백목련’이 1년 동안 게시되기도 했다. 또한 2007년 첫 시조집 ‘타는 노을 옆에서’, 2010년에 제2시조집 ‘낙랑 하늘 그리며’를 낸 이래 2017년에는 3번째 시조집을 내놓았다.


3. 사망[편집]


2023년 5월 9일 사망했다. 향년 9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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